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1. Dr. Sam Lee/18_FaceBook_Twitter

2013년 10월2일 Facebook 이야기

忍齋 黃薔 李相遠 2013. 10. 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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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국후 첫 아침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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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내 야그는 통합후보 야그가 아니라 보수후보가 빨간옷입고 복지를 운운하듯 진보후보도 권위를 부리고 재벌당근정책을 운운할줄 알아야 된다는 야그를 한거인데 ... 한국말이 어려버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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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아니 한국에서 그리 잘 드시고는 또 오자마자 드시면 어쩌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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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탁월한 통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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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김구선생이 일찌기 말씀하셧다. 이념은 바람과 같아서 우리는 만족을 챙기라,... 그 분은 가셧어도 우리는 여기에 잇다. 어디로 갈까??? !!! 내가 묻는다!! 어디로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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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메뉴가 확 덜 땡기는데. 그래도 맛나게 드세요. 우리 후배님은 나의 포스트라!!! 항상 건강하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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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잘 도착하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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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무사히 도착 하셨다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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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한국에서의 식사와 많이 다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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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데모하시나^^ 표정이 넘 굳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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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바로 어메리칸 스타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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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건강하신 것같아 참 좋아 보여요. 계속 쭉 그런 모습으로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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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제가 지난 대선 때 만나 본 정치인과 그의 친척 분은 참 가관이였습니다. 그 후 몇 번 더 뵌 후에 결론은 거기서 거기다 였어요. 그냥 현실 없는 이상의 뜬구름 같은 얘기와 잔뜩 매만진 듯한 말투와 행동들. 그래서 결론은 내 일만 열심히 하자 였어요. 양쪽 다 똑같아요. 시종같은 언론 종사자 끼고 있는 모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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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새가 좌우 날개로 난 것 처럼 지도자 의 길도 그리해야 하는데 문제는 되고 나서 한쪽 날개를 접는 옹졸함 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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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ㅋㅋ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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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을 구석구석 돌아보고 느낀 소감 3 (국민들의 정보소통)]

    오래전 잘아는 미국 보수중의 보수리더와 환담을 나누는 자리에서 "미국 도로마다 깔려있는 광통신이 어찌 일반 가정까지는 구리선에 의지하는지?" 그리고 "간단하게 전화회사나 케이블회사에 광통신 시설지원책을 만들면 어떨까?" 하는 제안을 한적이 있었다. 돌아온 답은 "인터넷은 뺄갱이다!" 아마도 고급정보는 보수 기득권층만이 독점하겠다는 보수자본주의자의 다짐처럼 이해되었다.

    한국은 광통신이 아파트 가정마다 잘되어있는 인터넷 선진국이다. 그래서인지 인터넷을 접하는 분들은 쉽게 인터넷을 통하여 고급정보를 가감없이 접하는것 같다. 하지만 시대에 뒤떨어진 종이신문과 공중파에서는 고급정보가 각색되고 변색되어 전달되고 있엇다.

    한국이 인터넷이 잘 발달되어 있다지만, 인터넷을 통해 고급정보를 취득하여 실제 영향을 미칠 사람들은 인터넷과 너무 거리가 멀다고 느껴졌다. 이방인인 나에게는 단기간 인터넷 접속이 너무 불편했고 40대중반 이후의 한국국민들은 인터넷과는 너무도 멀고 먼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아직도 종이신문과 공중파 방송이 정보를 선도하는 한국사회를 느꼈다.

    페이스북에서 심각하게 선거부정과 촛불집회를 이야기하여도 한가하게 인터넷을 끼고사는 시간 남아도는 사람들의 한가한 외침처럼 느껴졌다. 한국사회의 중심이 되어 사는 사람들은 슬쩍본 종이신문의 굵은 활자와 밥상머리에서 곁눈질로 보는 공중파 방송의 각색되고 변색된 정보도 간신히 접하는 그런 바쁘고 숨막히는 삶들을 살고 있었다.

    결국 한국의 SNS는 여유있고, 가진것 많고, 지킬것 많은 보수들이 점령하였다 보아도 무방할듯 하다. 그래서 보수로 변한 나의 지인들이 '너도 제발 철들라'는 이야기가 이해가되고, 그나마 이곳에서 나의 글에 '좋아요!'를 누루고 댓글로 공감을 해주는 분들이 귀하고 귀할수 밖에는 없다.

    그래도 [살인마 전두환을 처형하라!!!]는 살인마 전두환이 살아서 처형되든, 죽어서 부관참시되든, 처형될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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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사무엘 선생님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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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한국의 인터넷과 CDMA는 과거 정통부가 일구어낸 사건이었죠 성향에 상관없이 이를 지지해준 대통령들이 있어가능했습니다 올드 미디어가 여론시장을 과점하고 있지만 인터넷이라도 있으니 이만큼이라도 정보가 유통된다고 보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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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울나라 우리동네(대구 수성구)에서는 현재 일반가정 내부 컴퓨터 인터넷 연결선(구리선)을 광통신 케이블(광섬유 통신선)로 교체하는 작업을 KT에서 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28일 대구집에 구리선을 광통신 케이블(광섬유 통신선)로 바꾸었습니다. 현재 Kt에서는 Kt선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광통신 케이블(광섬유)로 바꿔줍니다. 조만간 데이타 용량을 늘어나는 것을 대비하게 위해서 순차적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울나라 잘 하는 것 같아요. 박사님 미국에 잘 도착하셨네요. 박사님이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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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고향에 계신 분들은 아무리 진실을 이야기해도 잘 믿어주시려 하지 않아.. 생각끝에 고향집으로 공짜(?)로 배달되던 조X일보를 끊어버리고 경X신문을 넣어드렸습니다. 조금은 다른 시선의 글이라도 좀 접하시게 해드리고 싶었거든요.. 결과는 별반 차이가 없지만 그래도 예전보다는 쪼금 나아진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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