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이종학의 인재유고(麟齋遺稿)를 시작하며.....(131230)

유고 (遺稿)를 사전에서 찾아 봅니다.

【명사】죽은 사람이 생전에 써서 남긴 원고. 유초(遺草).라 되어 있습니다.

인재유고(麟齋遺稿)는 인재 이종학( (麟齋 李種學)...목은 이 색(穆隱 李穡)의 차남이며, 고려의 멸망과함께 유배 생활을 하며 써 내려간 주옥같은 시(詩) 입니다.이러한 인재유고를  보관하신분은 당시 좌의정 유청 선조였고......그것을 얻어 읽으시며 우시고 후손을위해 책으로 역으신분이 음애공 자 선조님입니다....그리곤 박상 창세(1474년 ~ 1530년,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시인이다. 본관은 충주, 자는 창세(昌世), 호는 눌재(訥齋)이다.)에게 후기를 부탁했다. 그후 가정선조 17世 눌재 태연이 인재유고를 보지 못함에 여러해동안 수소문한 끝에 울산부백 노준명(1596~?,본관은 광주(光州). 자는 정이(正而). 영의정 수신(守愼)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대해(大海)이고, 아버지는 도형(道亨)이다)을 통해 인재유고를 접할수 있었다.노공의 증대부되는 소재 상국이 일찍이 공의 풍도를 흠모하여 음애공 에게 얻어가지고 손수 깨끗이 베낀것을 공산현감 태연 선조가 녹봉을 털어  인쇄하여 널리 전하였다.  우선 가계도를 보면 유청선조, 자 선조, 태연선조의 가계를 알수있다.  

 *이곳의 인재유고는 1994년 발행한 한산이씨 인재공파 세보를 기본으로 삼는다.

우선 위에서 나오신 세분 선조님의 관계도 입니다.

출처: 옥광천 순복 숙부님 블로그 http://blog.daum.net/sunbok504/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