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0. 韓山李氏/01_韓山 李氏

[당파싸움은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 실천하기 위한 영성 디베이딩(debating)]

忍齋 黃薔 李相遠 2015. 11. 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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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들의 흔적을 찾아 공부하다보니 조선의 당파싸움은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 실천하기 위한 영성 디베이딩(debating)이었습니다. 당파싸움은 집권 매뉴얼이자 플레이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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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파싸움에 

이념(理念)으로 포장된 이권(利權), 

개혁(改革)으로 위장한 개악(改惡)

명분(名分)으로 치장한 명리(名利)와 더불어 

혈연·학연·지연 등 온갖 연고(緣故)가 판치는 

교묘하고 위선적인 당파싸움으로 변질되어 결국 

조선을 멸망의 길로 이끌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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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파싸움은 조선 600년간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 실천하기 위한 집권 매뉴얼로 영성 디베이딩(debating)을 전개한 위대한 인류 유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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