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중의 중국 공산군
함께 일하는 옛 전쟁터에서 다시 봄날이 왔다.
짚차를 타고 도주하던 미군 병사들(차 양쪽의 손을 든 사람들)을 사로잡은 중공군 병사들.
전투가 없는 날 중공군 병사들이 민가 아낙네의 봄 밭갈이 작업을 도와주고 있다.
북한 위문단이 지원군 시공부대에 와서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전쟁이 끝난 뒤 재건사업에 투입된 중국군 병사들이 북한 주민들과 함께 포탄 구덩이들을 메우고 있다.
판문점에서 정전협정에 서명하는 장면.
북한 주민들이 포화를 무릅쓰고 지원군을 위해 밥과 물을 나르고 있다.
1951년초 눈 덮힌 강원도 횡성지역에서 진군 나팔소리에 맞춰 돌진하는 중국군 병사들.
김일성이 직접 중공군 1차 귀국 부대를 송별하고 있다.
한 노인이 자신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갓을 지원군에게 작별 선물로 주고 있다.
1951년초 서울에 입성한 중공군과 북한군 병사들이 중앙청 앞에서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압록강변의 국경도시 신의주에서 열차로 압록강 철교를 건너는 중공군 귀국장병들을 환송하는 북한 주민들.
북한의 한 노인이 지원군에게 길 안내를 하고 있다.
군대와 함께 출정한 중국 민간인 수송대의 우마차 행렬이 눈밭 속에서 전쟁물자를 실어나르고 있다.
입공희보 1951.8.31.중국조선철로군사관리국에서 요서성철도현형국동에게
중국 인민지원군은 한국군 4개 사단, 5만여 명을 섬멸하였다. 포로들이 후방으로 이송되고 있다.
중국 인민지원군은 전쟁이 끝난 뒤 북한의 전후 복구사업도 도왔다. 폐허 위에 새집을 짓는 모습이다.
▲6·25 전쟁에 지원하기 위해 신청서를 작성하는 중공군 병사들.
[2010, 인물로 다시 보는 6·25] 중공軍, 휴전후에도 北 잔류…"점령군처럼 행동" 비판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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