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1. Dr. Sam Lee/15_80년5월18일

난 이정도까지 였는지는 몰랐다. 시발 ....

忍齋 黃薔 李相遠 2017. 1. 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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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알고도 문죄인을 지지했던 우덜 전라도 개땅쇠 덜은 맴이 천사였거나 아니믄 빙신 쪼다였던거여 ...


Hahn Young

죽은 사람 폄훼하지 말라?
이승만, 박정희도 존중해야 하나?
민주주의와 민족통일을 배신하고 뒷거래로 이명박에게 정권을 헌납한 노무현 따위는 박정희보다 형편 없는 인간이다.
한나라당에게 대연정을 구걸했던 작자가 "민주당과의 통합은 죽어도 안되고 정권 재창출은 내 책임이 아니다"라고?
간악한 놈의 색히 ..... 그가 노무현이다.

노무현이 말하는 "지역주의 타파"란 영남패권이나 지역차별의 청산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부산 경남에서 열린당이 다수당이 되는 것을 말할 뿐이었다. 출세해서 금의환향했다는 걸 고향 꼴보수 어른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몸부림친 찌질이였을 뿐이다.
이를 위해 그와 문재인 등 친노가 얼마나 호남을 모욕하고 영남 부족 근성에 아부했는지 세상이 다 알아야 한다.
그 사기꾼의 "지역주의 타파"란 레토릭에 수많은 국민이 속았음을 특히 호남인들부터 깨달아야 한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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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 “민주당과 통합 죽어도 안돼”
2006.10.31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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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6월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노사모) 핵심 회원들과 만나 “정권 재창출은 내 문제가 아닌 열린우리당 국회의원들의 문제”라며 “나는 향후 부산·경남에서 지역주의를 타파하기 위한 열린우리당 선장 역할에 올인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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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노대통령은 5·31 지방선거 직전 ‘범여권 통합파’인 염동연 당시 열린우리당 사무총장에게 “나는 민주당과의 통합에 절대 동의할 수도 없고, 동의하고 싶지도 않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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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은 지방선거에서 우리당이 참패한 직후인 지난 6월3일 노사모 회원 20여명을 청와대로 불러 “앞으로는 내 진로를 가겠다. 이제는 언론도 무섭지 않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복수의 참석자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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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발언은 민주당과의 통합을 포함한 향후 범여권의 새틀짜기 국면에서 최대 변수인 노대통령의 거취와 역할을 분명히 한 것으로 큰 파장을 부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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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은 또 노사모 회원들과의 모임에서 당 안팎 핵심 친노세력의 이름을 일일이 거론한 뒤 “향후 우리당이 영남에서 지역주의를 타파하기 위한 세력 구축에 올인해야 한다며 (그들에게) 각자 임무를 줬다”면서 “이제 그 계획대로 나는 갈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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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노대통령 측근인 여택수씨와 백원우·이광재 의원 등이 노사모 등 친노세력의 재건을 위해 움직이고, 문재인 전 청와대 민정수석 등이 정무특보로 기용된 것은 노대통령의 이같은 구상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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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5·31 지방선거 직전 염동연 전 우리당 사무총장을 만난 사실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석자들은 “노대통령이 염전총장에게 ‘염총장은 꼭 민주당과 통합을 해야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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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배지가 그렇게 좋습니까. 나는 민주당과의 통합에 절대 동의할 수도 없고, 동의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러니까 나랑 같이 죽읍시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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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은 염전총장이 “제가 언제 민주당하고 통합하자고 했습니까. 범민주 세력의 규합을 이야기했지요”라고 반문한 사실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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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관계자는 “지역구도 타파를 역사적 소명으로 생각하는 대통령과 정권 재창출을 제1 목표로 삼는 당의 구상이 겹쳐질 수 없음을 재확인시켜준 자리”라며 “노대통령과의 관계 설정을 진지하게 고려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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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은 모임 말미에 “9월28일이 내 생일인데, 그때 다시 모이자”고 제안했으며 노사모 회원들은 환갑잔치 겸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위해 청와대에 다시 모이기로 했다. 그러나 노사모는 여론을 의식해 이 모임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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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모임은 노사모 회원들이 이강철 대통령 정무특보 부인이 운영하는 청와대 앞 횟집에서 회식을 하는 자리에 노대통령이 예고없이 들러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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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모 관계자는 “식사를 마친 뒤 노대통령의 권유로 청와대에 들어가 정국구상 등에 대한 대통령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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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욱·김재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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