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1. Dr. Sam Lee/15_80년5월18일

더 철저하고 교묘한 '매판자본독재'

忍齋 黃薔 李相遠 2017. 1. 13.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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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독재'가 사라지니 더 철저하고 교묘한 '매판자본독재'가 국민의 고혈을 흡혈귀처럼 빨아먹는군요.]


Azi Mong 선생님의 글과 사진이 가슴바닥을 칩니다. 함께 나눕니다.


"일개 사인이 국가를 강탈한 근대 민주주의 역사의 가장 참혹한 참사, 그래서 철저하게 침몰 당한 대한민국호, 민족도 없고 국가도 없고 정부도 없다. 인권을 유린한자들이 인권을 말하고, 법을 지키지 않는자들이 법을 말하고 이런 인물을 포장해서 불법으로 선거 구데타를 감행한 귀태 정당이 '바른'이란 정의로 포장되고.....아! 슬픈 대한민국의 몰골이여! 


끝없이 불거져 나오는 증거 앞에 서도 반성은 커녕 거짓과 모욕으로 진실을 대하고 연일 뉴스보는 것이 역겨워 구토를 토할 지경이다. 인간적 양심이란 것은 손톱 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궁색한 변명의 역겨움에 대고 권총을 들이대고 싶은 심정이다. 더 이상 무엇을 기대할 수 있다는 말인가? 이 역겨움 앞에서 우리 국민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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