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ystery of the Missing 13th Floor - Baker’s Dozen']

https://youtu.be/rcmSnPYSqeY

 

The hotel I'm staying in on a business trip doesn't have a 13th floor. On the tea table in the lobby, the building guide says "Baker's Dozen" instead of "13th fl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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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oughout history, the number 13 has been associated with bad luck and a sense of impending doom. There’s even a term for extreme fear of the number: triskaidekaphobia — which, if you try to say that out loud, it might be unlucky for your ton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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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the Last Supper, Judas was the 13th guest. In Norse mythology, Loki crashed a banquet of a dozen gods. As the 13th partygoer, he caused a celestial uproar when he killed one of these divine guests with a poison arrow. In many old stories, three might be a crowd, but 13 turns trag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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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are a few theories as to why a Baker’s Dozen became 13, but the most widely accepted one has to do with avoiding a beating. In medieval England there were laws that related the price of bread to the price of the wheat used to make it. Bakers who were found to be “cheating” their customers by overpricing undersized loaves were subject to strict punishment, including fines or flogging. Even with careful planning it is difficult to ensure that all of your baked goods come out the same size; there may be fluctuations in rising and baking and air content, and many of these bakers didn’t even have scales to weigh their dough. For fear of accidentally coming up short, they would throw in a bit extra to ensure that they wouldn’t end up with a surprise flogging l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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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kers, worried that their goods might come up short, were very happy to solve this problem by adding 1 to 12. So, a "Baker's Dozen" is 13. Thanks to this, royal power was stabilized, and the basket economy of the common people improved, resulting in a win-win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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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as around the time in the early 1930s when the aftereffects of the Great Depression were severe that the Baker's Dozen became a household phrase in the United States. Back in the days when everyone was poor, bakers gave a customer one dozen as a bo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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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erm "Banker's Dozen" was coined from this analogy. This is the exact opposite of "Baker's Dozen." Instead of adding one more to 12, it means subtracting one and giving 11. For example, if you borrow $12, the bank deducts $1 in interest for the first month, so the customer borrows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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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ing the elevator to the 13th floor makes some people feel worried, so builders came up with alternatives like floor 12A. Based on an internal review of records, the Otis Elevators company estimates that 85% of the buildings with their elevators do not have a named 13th fl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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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ker's Dozen," "Devil's Dozen," "Long Dozen," or "Long Measure" is 13, one more than a standard dozen. The broadest use of "Baker's Dozen" today is simply a group of thirteen objects. "Baker's Dozen" means bad luck in the context of buildings. The term has meant different good and bad things over the last few centu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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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13층의 미스터리 - 'Baker's Dozen (제빵사의 한 더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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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중 묵는 호텔에 13층이 없습니다. 로비의 티 테이블 위에 놓인 건물 가이드에는 13층을 'Baker's Dozen'이라고 적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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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역사를 통해 13이라는 숫자는 '불운'이나 '임박한 운명'과 관련이 있습니다. 숫자에 대한 극도의 두려움을 나타내는 용어도 있습니다. 트리스카이데카 공포증(triskaidekaphobia)이라고 이것을 큰 소리로 말하려고 하면 혀에 불운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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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만찬에서 유다는 13번째 손님이었습니다. 북유럽 신화에서 로키는 12명의 신의 연회를 망가뜨렸습니다. 13번째 파티 참석자로서 로키는 독화살로 신성한 손님 중 한 명을 죽였고 천상에 소란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많은 옛날이야기에서 세 사람은 군중일 수 있지만 13은 비극으로 변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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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ker's Dozen'이 왜 13이 되었는지에 대해서 몇 가지 이론이 있지만 가장 널리 받아들여지는 것은 Baker(제빵사)들이 "태형"을 피하고자 한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중세 영국에는 빵 가격을 빵을 만드는 데 사용된 밀 가격과 연관시키는 법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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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작은 빵의 가격을 너무 높게 책정하여 고객을 "속이는" 것으로 밝혀진 Baker(제빵사)는 벌금이나 채찍을 포함한 엄격한 처벌을 받았습니다. 주의 깊게 계획하더라도 모든 구운 식품이 같은 크기로 나오도록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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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풀기나 베이킹 및 공기 함량에 변동이 있을 수 있고 Baker(제빵사) 중 많은 사람이 반죽의 무게를 재는 저울조차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실수로 부족해져서 나중에 억울하게 채찍질을 당하지 않도록 약간의 분량을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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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량 미달로 적발될 것을 걱정한 Baker(제빵사)들은 큰맘 먹고 12개에 1개를 보태 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그래서 'Baker's Dozen'은 13이 된 것입니다. 이 덕분에 왕권은 안정을 찾았고 서민들의 바구니 경제는 좋아져 서로 윈·윈 효과를 거두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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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Baker's Dozen'이 생활영어로 굳어진 것은 1930년대 초 대공황의 후유증이 심각할 무렵입니다. 너 나 할 것 없이 가난했던 그 시절 Baker(제빵사)들은 고객이 한 더즌을 살 때 1개를 덤으로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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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빗대 생겨난 말이 '은행가의 한 더즌(Banker's Dozen)'입니다. 이건 '제빵사의 한 더즌(Baker's Dozen)'과는 정반대입니다. 12에서 하나를 더 보태는 게 아니라 오히려 하나를 빼내 11을 주는 것을 말합니다. 가령 12달러를 빌릴 경우 은행은 첫 달 이자 1달러를 미리 제하고 줘 고객은 11달러를 대출받는 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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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를 타고 13층으로 올라가면 불안해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건축업자들은 12A 층이나 제빵사의 한 더즌(Baker's Dozen)과 같은 대안을 내놓습니다. 엘리베이터 설치관리로 유명한 Otis Elevators 회사의 내부 기록 검토에 따르면 자신들이 설치 관리하는 엘리베이터가 있는 건물의 85%에 13층이 없는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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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ker's Dozen(제빵사의 한 더즌)', 'Devil's Dozen(악마의 한 더즌)', 'Long Dozen' 또는 'Long Measure'는 13으로 표준 더즌보다 하나 더 많습니다. 오늘날 'Baker's Dozen(제빵사의 한 더즌)'의 가장 광범위한 용도는 단순히 13개의 개체군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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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에서는 'Baker's Dozen'은 불운을 의미합니다. 그건 그렇고, 'Baker's Dozen'이라는 용어는 지난 몇 세기 동안 서로 다른 좋은 것과 나쁜 것을 의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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