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0. 韓山李氏/00_直系譜

한산이씨(韓山李氏) 22세 절충장군(折衝將軍) 이원재(李源載) 이의재(李懿載)

忍齋 黃薔 李相遠 2021. 11. 26.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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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oT11UGHWgw

한산이씨 22세로 호장공 이윤경 선조님의 21대손이자 중시조 한산부원군(韓山府院君) 문정공(文靖公) 목은(牧隱) 이색(李穡) 선조님의 목은15대손으로 묵은16세(牧隱16世)인 족보상 직계선조인 이창직(李昌稷) 어른의 고손자인 절충장군(折衝將軍) 이원재(李源載) 선조님과 혈연상 직계선조인 이흠직(李欽稷) 어른의 고손자인 이의재(李懿載) 선조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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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계흐름도상 한산이씨 호장공계 22세 선조이자 목은16세이신 족보상 선조인 절충장군 이원재 어른과 혈연상 선조인 이의재 어른의 위치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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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상 선조인 이원재 어른과 혈연상 선조인 이의재 어른은 안성군수 이충연 선조님의 5대손분들입니다. 족보상 선조인 이원재 어른의 고조부님은 이창직 어른이고 증조부님은 임실현감 남원진관병마절제도위 이수해 어른이고 조부님은 진도군수와 상주영장을 지내신 이사목 선조님이며 연산군수 이규첨 어른이 양아버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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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상 선조인 절충장군 이원재 어른의 친아버님은 판중추공파(判中樞公派)의 이규욱(李奎稶) 어른입니다. 연산군수 이규첨 어른이 군수업무 중 순직하셔서 그 공으로 직계 후손에게는 음관의 특혜를 주겠다는 정조임금의 교시로 인하여 한산이문의 여러 종파에서는 서로 양자를 보내고자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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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한산이문 종회에서 이색 선생의 장남 이종덕 어른 가문에서 양자를 모시기로 결정하여 이종덕 어른의 4남 판춘추공파 이맹진 어른의 후손을 모시기로 결경하여 이규욱 어른의 아드님 이원재 어른이 양자로 오심과 함께 사간원의 정언(正言)에 제수되어 용양위부호군(龍驤衛副護軍)을 거쳐 절충장군(折衝將軍)에 이르셨습니다. 나라에서 절충장군에 내린 직계조상에 추증의 공은 이원재 어른께서 판중추공파의 생부 생조부 생고조부에게 올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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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정언(正言)은 국정에 대한 간쟁과 왕의 정치에 대한 비평, 관원을 탄핵하는 등의 언론을 담당하였던 사간원(司諫院)의 정6품의 관원입니다. 그리고 용양위부호군(龍驤衛副護軍)은 조선시대 오위(五衛)에 속한 용양위의 종4품 무관직이며 절충장군(折衝將軍)은 조선시대 정삼품(正三品) 상계(上階) 당상관 무관의 관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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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연상 선조인 이의재 어른의 증조부님은 통덕랑 이수열 어른이고 조부님은 통덕랑 이제상 어른이며 아버님은 이규동 어른입니다. 이미 여러차례 설명드린바 처럼, 수원군 동탄면 석우리에 세거한 족보상 선조님인 이규첨 어른이 1차단손되어 정조임금이 양자에게 음관의 혜택을 주겠다고 하자 경쟁을 통해 이색 선생의 장남 이종덕 어른 가문 판중추공파 이원재 어른이 양자로 오셨지만 그 분의 아드님 필재 이원효 어른이 2차단손되어 안성군 원곡면 성은리에 세거한 이규동 어른의 증손자인 이승태 어른이 재차 양자로 동탄면 석우리에 오셔서 족보상 대를 이어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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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계표상 한산이씨 호장공계 22세 선조이자 목은15세이신 혈연상 선조인 이원재 어른과 족보상 선조인 이의재 어른의 위치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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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계표상에 보이는 족보상으로 아들, 손자, 증손, 고손 순으로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족보상 선조인 절충장군 이원재 어른은 첨정(僉正) 필재 이원효 어른, 혜민원 주사 이승태 어른, 궁내부 특진관 성우공 이명직 어른, 그리고 평안북도 동면 면장 이철규 어른이 아들, 손자, 증손자 그리고 고손자이십니다. 그 뒤를 이어 27 만주국 미곡검사관 이성구 어른, 28 제 부친인 창경궁 식물원장 방원 이성찬 선생등으로 이어져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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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연상 선조인 이의재 어른의 아들, 손자, 증손자 그리고 고손자는 이원기 어른, 혜민원 주사 이승태 어른, 궁내부 특진관 성우공 이명직 어른, 그리고 평안북도 동면 면장 이철규 어른이 아들, 손자, 증손자 그리고 고손자이십니다. 그 뒤를 이어 27 만주국 미곡검사관 이성구 어른, 28 제 부친인 창경궁 식물원장 방원 이성찬 선생등으로 이어져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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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연상 선조인 이의재 어른은 1754년 조선 영조 30년 음력 1월 13일 부친 이규동 선조님과 모친인 안동권씨 사이에서 2남 중 차남으로 출생하셨습니다. 부인인 함평이씨 사이에 2남을 남기고 1792년 조선 정조 16년 6월 1일 만38살의 연세로 작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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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이씨 인재공파 세보에 나오는 혈연상 선조인 이의재 어른에 대한 내용입니다. “자 의재(子 懿載) 자 이숙(字 而叔) 영조(英祖 30년 1754년) 갑술(甲戌)정월13일생(生) 임자(壬子 正祖 16년 1792년)6월1일졸(卒) 수(壽)39 묘(墓) 태봉하갑좌(台峰下甲坐) 선영하(先塋下) 배(配) 함평이씨(咸平李氏) 갑술(甲戌) 11월27일졸 묘(墓) 입봉하(笠峰下) 선영(先塋) 후록손좌(後麓巽坐) 석천(石泉) 원복찬(元馥撰) 묘갈명(墓碣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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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상 선조인 절충장군 이원재 어른은 1793년, 조선 정조 17년 음력 2월 3일 친아버님은 판중추공파의 이규욱 어른의 아들로 출생하셨습니다. 연산군수 이규첨 어른이 군수업무 중 순직하셔서 그 공으로 직계 후손에게는 음관의 특혜를 주겠다는 정조임금의 교시로 인하여 한산이문의 여러 종파에서는 서로 양자를 보내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다 한산이문 종회에서 이색 선생의 장남 이종덕 어른 가문에서 양자를 모시기로 결정하여 이종덕 어른의 4남 판춘추공파 이맹진 어른의 후손을 모시기로 결정하여 이규욱 어른의 아드님 이원재 어른이 양자로 오시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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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재 어른이 양자로 족보에 입적한 후 음관으로 사간원의 정언(正言)에 제수되어 용양위부호군을 거쳐 절충장군에 이르셨습니다. 나라에서 절충장군에 내린 직계조상에 추증의 공은 이원재 어른께서 판중추공파의 생부 생조부 생증조부 생고조부에게 올리셨습니다.
참고로 정언은 국정에 대한 간쟁과 왕의 정치에 대한 비평, 관원을 탄핵하는 등의 언론을 담당하였던 사간원의 정6품의 관원입니다. 그리고 용양위부호군은 조선시대 오위(五衛)에 속한 용양위의 종4품 무관직이며 절충장군은 조선시대 정삼품 상계 당상관 무관의 관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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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이씨 인재공파 세보에 나오는 족보상 선조인 이원재 어른에 대한 내용입니다. “자계 원재(子繼 源載) 생부(生父)규욱(奎稶)판중추공파(判中樞公派) 자 여정(字 汝貞) 정조(正祖 17년 1793년)계축(癸丑)2월3일생(二月三日生) 관(官)절충장군(折衝將軍) 행(行) 용양위부호군(龍驤衛副護軍) 병자(丙子 고종13년 1876년) 7월10일졸(七月十日卒) 수84(壽八十四) 묘(墓) 수원(水原) 동북면(東北面) 석우(石隅) 강기자좌(降基子坐) 배(配) 숙부인(淑夫人) 여흥민씨(驪興閔氏) 정혁(鼎爀)여 경술(庚戌)3월25일생 임진(壬辰) 3월3일졸 묘(墓) 시흥(始興) 소박산(小博山) 묘좌(墓坐) 자백능(子百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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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를 살펴보면 안성군수 이충연 선조님 이후 어른들의 관직이나 생몰년 등 내용이 부실하여 그 이유를 살펴보았습니다. 사초에 의하면 이사목 어른이 진도군수와 승지를 거쳐 인동부사, 오위장, 상주영장 등을 역임하셨음에도 족보상에는 통덕랑이라 기제 되어 있는 것은 직계 후손인 외아들 이규첨 어른이 살해되어 단손되었고 또 양자를 받은 후에도 양자 온 분이 생부쪽 집안과 그 가솔을 돌보느라 족보상 선조들을 살피지 못했습니다. 양자오신 분의 아들대에 또 한차례 단손되어 또 양자를 받는 바람에 더욱 더 족보상 선조들을 살피지 못했습니다. 그에 더하여 구한말 고종의 측근이던 족보상 5대손 이명직 대감이 1915년 일제가 고종측근을 제거할때 독살되었을 뿐만 아니라 1919년 고종죽음의 의문을 제기하던 탁지부 금광국 기수와 평안북도 동면 면장이던 6대손마저 척살하여 그 직계 7대손인 이성구가 11살의 어린나이였기에 집안 가승을 온전하게 보존하지 못하여 족보가 방치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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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흐름도에서 보이 듯 제 큰형 이태원은 족보상으로는 이사목 선조님의 직계 9대 종손이지만 2차례에 걸친 단손으로 손을 잇기 위해 이사목 어른의 2대 종손과 4대 종손 어른 등 두번에 걸쳐 양자를 받았습니다. 1차단손은 한산 21세 선조 연산군수 이규첨 어른이 원한을 품은 연산현의 백성 전호길에게 살해 당하시는 바람에 목은 이색 선조님의 큰아드님인 이종덕 어른의 후손 판춘추공파의 이규욱 어른의 아드님인 이원재 어른을 양자로 꾸어와 손을 이었습니다.
참고로 판춘추공파의 어른중에는 월남 이상재 어른도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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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단손은 판중추공파에서 양자오신 절충장군 이원재 어른이 외아드님 필재 이원효 어른을 생산하셨지만 아쉽게도 이원효 어른이 후손을 생산하지 못하여 2차단손이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족보상으로 가장 가까운 이창직) 어른의 형님으로 안성시 원곡면 성은리에 정착하고 1660년 현종1년에 사마시에 합격하고 가선대부 이조참판에 추증되신 이흠직 어른의 후손 이승태 어른을 필재 이원효 어른의 양자로 받아 직계선조인 이사목 어른 후손들이 세거한 경기도 수원군 동탄면 석우리 돌머루 마을 한산이씨 제 5대조부님으로 후손을 이어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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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이규첨 어른과 양손자 필재 이원효 어른에 걸친 2차례 단손으로 인하여 저와 제 족보상 한산 24세 이후 일가는 모두 족보상으로는 이충연 어른의 차남 이창직) 선조님의 후손이고, 핏줄로는 이충연 어른의 장남으로 1660년 현종1년에 사마시에 합격하고 가선대부 이조참판에 추증되신 이흠직 어른을 시작으로 한산 19세 통덕랑 이수열 어른, 한산 20세 통덕랑 이제상 어른, 한산 21세 이규동 어른, 한산 22세 이의재 어른, 한산 23세 이원기 어른의 혈연 상 후손이 되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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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25편 한산이씨 23세 목은17세 첨정(僉正) 필재(弼在) 이원효(李源孝), 이원기(李源基) 선조님들편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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