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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이씨 20세로 호장공 이윤경 선조님의 19대손이자 중시조 한산부원군(韓山府院君) 문정공(文靖公) 목은(牧隱) 이색(李穡) 선조님의 목은13대손, 묵은14세(牧隱14世)로 족보상 직계선조인 이창직 (李昌稷) 어른의 손자인 진도 군수(珍島郡守) 상주영장(尙州營將) 이사목 (李思牧) 선조님과 혈연상 직계선조인 이흠직(李欽稷) 어른의 손자인 통덕랑(通德郞) 이제상(李濟相) 선조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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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계흐름도상 한산이씨 호장공계 20세 선조이자 목은14세이신 혈연상 선조인 이제상(李濟相) 어른과 족보상 선조인 이사목(李思牧) 어른의 위치를 살펴보겠습니다. 족보상 선조인 이사목(李思牧) 어른과 혈연상 선조인 이제상(李濟相) 어른은 분충출기(奮忠出氣) 정난원종일등공신(靖難原從一等功臣) 이덕기(李德沂) 선조님의 고손자이며 안성군수(安城郡守) 이충연(李沖淵) 선조님의 손자분들입니다. 족보상 선조인 이사목(李思牧) 선조님의 아버님은 임실현감(任實縣監) 남원진관병마절제도위(南原鎭管兵馬節制都尉) 이수해(李秀楷) 어른입니다. 족보상 선조인 이사목(李思牧) 선조님의 아드님 연산군수(連山郡守) 이규첨 어른이 1차단손되고 또 고손자 첨정(僉正 정4품) 필재 이원효 어른이 2차단손되어 5대손을 큰숙부님 이흠직의 후손으로 꾸어준 양자 다시 받아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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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연상 선조인 이제상(李濟相) 선조님의 아버님은 이수열(李秀烈) 어른입니다. 족보상 선조인 이사목(李思牧) 선조님의 아드님 이규첨 어른이 1차단손되고 또 증손자 필재 이원효 어른이 2차단손되어 5대손을 큰숙부님 이흠직의 후손으로 꾸어준 양자 다시 받아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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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계표상 한산이씨 호장공계 20세 선조이자 목은14세이신 혈연상 선조인 이제상(李濟相) 어른과 족보상 선조인 이사목 어른의 위치를 살펴보겠습니다. 족보상으로 아들, 손자, 증손, 고손 순으로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족보상 선조인 이사목 어른은 연산군수 이규첨 어른, 절충장군 이원재 어른, 첨정(僉正 정4품) 필재 이원효, 그리고 혜민원 주사 이승태 어른이 아들, 손자, 증손자 그리고 고손자이십니다. 그 뒤를 이어 25 궁내부 특진관 성우공 이명직 어른, 26 평안북도 동면 면장 이철규 어른, 27 만주국 미곡검사관 이성구 어른, 28 제 부친인 창경궁 식물원장 방원 이성찬 선생등으로 이어져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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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연상 선조인 이제상 어른의 할아버님은 가선대부 이흠직 어른이고 아버님은 통덕랑 이수열 어른입니다. 이규동 어른, 이의재 어른, 이원기 어른 그리고 혜민원 주사 이승태 어른이 아들, 손자, 증손자 그리고 고손자이십니다. 그 뒤를 이어 25 궁내부 특진관 성우공 이명직 어른, 26 평안북도 동면 면장 이철규 어른, 27 만주국 미곡검사관 이성구 어른, 28 제 부친인 창경궁 식물원장 방원 이성찬 선생등으로 이어져 내려왔습니다. 가문일가의 어른들이 4대안에 취제를 못해 양반의 신분에서 양인의 신분으로 떨어진 일가의 후손을 손이 끊어진 양반의 신분을 유지한 일가로 양자를 보내 향반의 신분을 유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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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양반(兩班)이라는 신분을 살펴보겠습니다. 조선시대는 과거나 음관을 통해 문관의 신분을 유지한 인원이 총 500명을 웃돌았습니다. 이 문관들의 위 아래 4대안의 인원이 각종 역이 면제되는 양반의 신분을 문관 500여명의 공으로 추증등을 통하여 유지했습니다. 또한 과거도 생원 진사과정 없이 바로 응시할수 있는 자격도 부여했습니다. 양반 바로 아래가 향반(鄕班)으로 향교등에 비치된 청금록(靑衿錄)에 4대안의 직계가 기록된 경우가 생원이나 진사 그리고 간혹 추증된 관직이 있는 유생이 이에 해당됩니다. 향반 역시 각종 역을 면제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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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과 향반 그아래가 양인(良人)이 된 몰락한 양반가의 일원이 노역등을 통해 공을 인정받아 고을 관청에 공명첩에 등제된 경우 그 본인 대에 한해서만 각종 역을 면제하여 세습할수 없는 향반의 권리를 주었습니다. 그래서 양반가에서는 선조의 공덕으로 음관취제 등 집안의 양반신분을 유지를 위해 과거급제에 목숨을 걸었습니다. 그도 못하면 향반의 신분이라도 지키기 위해 생원시와 진사시 급제에 인생을 걸었습니다. 조선시대에 최고령 과거급제가 85세였고 고종때 83세에 급제한 박문규 상인을 하던 몰락한 양반집안 사람이기도 했습니다. 고종때는 생원 진사시를 거쳐 과거에 응해 합격한인원의 60%가 몰락한 양반가의 평민이었고 대리시험 답안지 조작 금품수수가 공공연하게 행해지기도 했습니다. 이에 1894년(고종 31) 7월 갑오경장을 일으켜 과거 진사 생원제를 폐지시킨 김옥균은 조선을 망친 첫번제 제도를 과거제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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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연상 선조인 이제상 어른은 1691년 조선(朝鮮) 숙종(肅宗) 17년 음력 1월 23일 부친 통덕랑 이수열 선조님과 부인인 청주한씨(淸州漢氏)사이에서 2남 중 차남으로 출생하셨습니다. 부인인 옥산장씨(玉山張氏) 풍산심씨(豊山沈氏) 사이에 1남 이규동을 남기고 작고 하셨습니다. 참고로 안성군 원곡면 성은리( 이제상 선조님의 후손들은 제상공파로 분파하여 이제상 선조님 이하 분들의 시제를 모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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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이씨 인재공파 세보에 나오는 족보상 선조인 이제상(李濟相) 어른에 대한 내용입니다. "자 제상(子 濟相) 자 군보(字 君甫) 숙종신미(1691肅宗17년 辛未) 정월23일생(正月二十三日生) 통덕랑(通德郞) 기(忌) 4월21일(四月二十一日) 묘(墓) 안성군(安城郡) 원곡면(元谷面) 성은리(聖恩里) 배(配) 공인(恭人) 옥산장씨(玉山張氏) 정현여묘(鼎顯女墓) 선영하(先塋下) 호(戶) 배(配) 공인(恭人) 풍산심씨(豊山沈氏) 달한여(達漢女) 묘(墓) 양성(陽城) 승양원(升良院)"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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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상 선조인 상주영장(尙州營將) 이수해(李秀楷) 어른은 1693년, 조선(朝鮮) 숙종(肅宗) 19년 음력 11월 17일 부친 임실현감(任實縣監) 남원진관병마절제도위 이수해(李秀楷) 어른과 모친 창원황씨(昌原黃氏)사이에서 3남 1녀 중 차남으로 출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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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변사등록(備邊司謄錄) 61책』에 의하면 족보상 선조인 이사목(李思牧) 어른은 만18세때인 1711년 숙종(肅宗) 37년 진도군수(珍島郡守)에 제수 되었습니다. 1712년 숙종(肅宗) 38년 11월 10일, 숙종실록 52권 기축 1번째 기사에 의하면 모친이 연로하여 파직을 청해서 받아드려졌습니다. 이후 승지(承旨)를 거쳐 1723년 인동부사(仁同府使), 1724년 오위장(五衛將)을 겸하였고, 1725년 상주영장(尙州營將)을 역임하셨습니다. 1775년 영조(英祖) 51년 만72세로 안동권씨(安東權氏)와 죽산안씨(竹山安氏) 사이에 1남4녀를 남기고 작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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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이씨 인재공파 세보에 나오는 족보상 선조인 이수해(李秀楷) 어른에 대한 내용입니다. "자 사목(子 思牧) 자 중술(字 仲述) 숙종계미(1693 肅宗19년癸未) 11월17일생(十一月十七日生) 통덕랑(通德郞) 을미(乙未) 10월5일졸(十月五日卒) 수73(壽七十三) 묘(墓) 시흥(始興) 금지산(黔之山)임좌(壬坐) 배(配) 공인(恭人) 안동권씨(安東權氏) 소녀(韶女) 계미(癸未) 3월13일 (三月十三日) 생(生) 정유(丁酉) 12월22일(十二月二十二日) 졸(卒) 육이여(育二女) 묘(墓) 동도라지해좌(東道羅之亥坐) 호(戶)배(配) 공인(恭人) 죽산안씨(竹山安氏) 방여(紡女) 갑진생(甲辰生) 갑진8월28일졸(甲辰八月二十八日卒) 묘(墓) 시흥박산갑좌(始興博山甲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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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를 살펴보면 안성군수 이충연 선조님 이후 어른들의 관직이나 생몰년 등 내용이 부실하여 그 이유를 살펴보았습니다. 사초에 의하면 이사목(李思牧) 어른이 진도군수(珍島郡守)와 승지(承旨)를 거쳐 인동부사(仁同府使), 오위장 상주영장 등을 역임하셨음에도 족보상에는 통덕랑이라 기제 되어 있는 것은 직계 후손인 외아들 이규첨 어른이 살해되어 단손되었고 또 양자를 받은 후에도 또 한차례 단손되어 2차례의 양자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양자 온 분들이 생부쪽 집안과 그 가솔을 돌보느라 족보상 선조들을 살피지 못했습니다. 또한 구한말 고종의 측근이던 족보상 5대손 이명직 대감이 1915년 일제가 고종측근을 제거할때 독살되었을 뿐만 아니라 1919년 고종죽음의 의문을 제기하던 탁지부 금광국 기수와 평안북도 동면 면장이던 6대손마저 척살하여 그 직계 7대손인 이성구가 11살의 어린나이였기에 집안 가승을 온전하게 보존하지 못하여 족보가 방치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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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족보상으로는 이사목(李思牧) 선조님의 9대후손이지만 2차례에 걸친 단손으로 손을 잇기 위해 2대손과 4대손 어른 등 두번에 걸쳐 양자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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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단손은 한산 21세 선조 연산군수 이규첨 어른이 원한을 품은 연산현의 백성 전호길에게 살해 당하시는 바람에 목은 이색 선조님의 큰아드님인 이종덕 어른의 후손 판춘추공파의 이규욱(李奎稶) 어른의 아드님인 이원재(李源載) 어른을 양자로 꾸어와 손을 이었습니다. 참고로 판춘추공파의 어른중에는 이상재 어른도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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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단손은 양자 이원재 어른이 외아드님 필재 이원효 어른을 생산하셨지만 아쉽게도 이원효 어른이 후손을 생산하지 못하여 이창직 어른의 형님으로 안성시 원곡면 성은리에 정착하고 1660년 현종1년에 사마시에 합격하고 가선대부 이조참판에 추증되신 이흠직 어른의 후손 이승태 선조님이 양자로 오셔서 제 5대조부님으로 후손을 이어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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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이사목 선조님의 아드님 이규첨 어른과 증손자 필재 이원효 어른에 걸친 2차례 단손으로 인하여 저와 제 족보상 한산 24세 이후 일가는 모두 족보상으로는 이충연 어른의 차남 이창직 선조님의 후손이고, 핏줄로는 이충연 어른의 장남으로 1660년 현종1년에 사마시에 합격하고 가선대부 이조참판에 추증되신 이흠직 어른을 시작으로 한산 19세 통덕랑 이수열 어른, 한산 20세 통덕랑 이제상 어른, 한산 21세 이규동 어른, 한산 22세 이의재 어른, 한산 23세 이원기 어른의 혈연 상 후손이 되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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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통덕랑은 실제 관직이 아니고 품계가 승진될 동생, 자제(사위 조카 포함)등을 대신하여 품계를 받는 대가자가 받는 정5품의 품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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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23편 한산이씨 21세 목은15세 연산군수 이규첨, 이규동 선조편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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