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1. Dr. Sam Lee/여행스케치

4월초에 있었던 근처 타호호수등을 담은 사진

忍齋 黃薔 李相遠 2006. 4. 2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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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연방정부는 4년에 한번씩 연방기술연구직 공무원을 중심으로 학술회의를 개최하는데 올해는 라노에서 그 컨퍼런스가 있엇습니다. 내가 발표한 내용은 댐의 유출수를 추적하는 프로그램을 3차원으로 유한차분법을 사용하여 개발한 것을 선보였는데 그때 근처 타호호수등을 담은 사진을 몇장 이곳에 소개합니다.


1. 미시시피 빅스버그에 있는 WES라는 미육군 내사널랩에서 SAM이라는 프로그램의 교육을 담당하는 아줌마인데 내 미국이름과 관련해서 늘 나를 기억해주는데 이곳에서도 오랜친분을 과시했습니다.



2. 랜디 반지라는 플로리다 주공무원인 친구인데 옛날 플로리다에 근무할때의 회포를 풀고있는 중입니다.


3. 3차원 유한차분법 댐유출수 해석이 어쩌고 저쩌고 뻐꾹이를 날리고 있는 중입니다.


4. 리노근처 캘리포니아와 네바다의 경계에 걸처 오대호를 제외하고는 플로리다의 오키초비호수 다음으로 큰 내수면 호수이고 고산지역에 위치한 타호호수를 아미르 가미엘이라는 유태인 친구와 돌아보다 눈에 길이 막혀 중간쯤에서 돌아왔는데 4월초인데도 폭설이 길을 가로막고 있엇답니다.


5. 이 친구의 선생이 지하수해석의 일인자인 자곱 배어라는 분인데 그분이 소개한 사람입니다.


4. 대머리와 똥배 어느것이 더 큰 핸디캡인지 ...


타호 호수를 배경으로 ...



6. 타호 호수를 형상화한 조형물입니다.


7. 일행이 있으면 똥배나온 몸이지만 자주 찍힙니다.





University of Nevada at Reno에 통계학과 교수로 있는 6촌동생과 리노에있는 유일한 한.일식 식당앞에서 타호관광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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