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조 마지막 진사시에 입격하여 탁지부 주사에 들어서 과거를 볼수 없었다 하여도 족보상 진사시 입격과 주사를 지냈고 성함에 목숨명자만 보이는 족보기록 이외에 다른 관직과 밝을 명자 사용에 대한 고증이 없으므로 다른 관직을 기재하거나 높은 직급의 호칭과 밝을 명자 사용을 삼가라는 일가분의 인터넷상 지적이 타당하나 정확한 사료적 고증 없이 직계 후손들에 의해 보완되지 못한 족보에만 의존하여 직계 후손들이 심혈을 기울여 발굴하고 파악하는 새로운 사실들을 시대적인 변천 사항을 고려하지 않은 체 과거제가 왕성하게 시행되던 시절에 대비하여 과거제가 폐지된 이후에 관직에조차 과거에 급제하지 못한 진사 입격자가 당상관에 오르지 못할 것이란 단정함에 문제가 있고 당상관이 사용하는 쌍학의 흉배의 관복을 입고 사진을 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