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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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리아 2

[유한정정(幽閑靜貞) - 한인 여성혁명열사]

지운(芝雲) 김철수(金綴洙, 1893~1986) 선생 '유한정정(幽閑靜貞)'서화 작품 동양 최초 공산주의 여성사상혁명가로 레닌과 함께 볼셰비키 혁명에 참여한 한인 김 알렉산드라 페트로브나 스탄케비치 지운 선생의 지갑 속에 늘 간직했던 조선의 혁명 여걸 김마리아 1956년 박헌영과 함께 숙청된 미국간첩 현앨리스 유한정정(幽閑靜貞)은 그윽하고 한가하며 고요하고 정숙하다는 말로 유교적 여성상인 '여성의 인품이 높고 얌전하고 점잖음'을 뜻한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남녀가 평등한 사회를 이룩하는데 오랜세월의 갈등이 있었다. 조선에서도 부녀자는 유한정정(幽閑靜貞)이 지고의 부덕이며 이러한 부덕의 유지를 위하여 외출을 엄격히 규제하여 쓰개치마를 쓰고 나들이를 해야만 했다. . 더하여 여성은 열등하고 종속적인 존재이므로..

참혹한 고문 이겨낸 조선의 혁명 여걸 김마리아 / 한겨레21 임경석

임경석의 역사극장참혹한 고문 이겨낸 조선의 혁명 여걸한평생 독립에 헌신한 3·1운동의 투사 김마리아고문 후유증 시달리다 해방 1년 앞두고 목숨 거둬한겨레21 제1196호 | 등록 : 2018-01-16 애국부인회 임원. 번호순으로 김영순 서기, 황에스더 총무, 이혜경 부회장, 신의경 서기, 장선희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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