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엽' 태그의 글 목록

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김준엽 2

.1987년 광복군 김준엽은 5공 시절 권세를 누리던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의 손자이자 독립운동가 이규학과 조계진의 넷째아들 이종찬을 은밀하게 자신의 서재로 부릅니다. 그리고 마지막 임시정부 광복군의 임무를 수행합니다. "초대 대통령 이승만이도 대한민국 건국을 임시정부로부터..

2. Humanities/22_한국역사 2016.12.20

"편지에 성경 구절 있거든 탈출한 것으로..."

"편지에 성경 구절 있거든 탈출한 것으로..." 오마이뉴스||입력 2012.01.23 18:39|수정 2012.01.23 18:39 [오마이뉴스 김갑수 기자] "별이 빛나는 창공을 보고, 갈 수가 있고 또 가야만 하는 길의 지도를 읽을 수 있었던 시대는 얼마나 행복했을까?" - 게오르그 루카치 나는 이 시적인 문장을 대할 때마..

1. Dr. Sam Lee/15_80년5월18일 2012.01.24

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내가 자기 자신도 추스르지 못하는 양반에게 목숨을 구걸했다. (I prayed to the wrong person for saving my life.) 그때 기적이 일어났다. 예수도 죽으러 가는데 나쯤이야 하는 생각과 그래 죽자 하는 다짐이 일었다. 그 순간, 고문의 고통이 느껴지지 않았다. 그리곤 나의 아저씨, 큰 형뻘 되는, 고문을 가하던 보안대 중 상사들에게 "당신에겐 나 같은 동생도 조카도 없느냐?"는 말이 터져 나왔다.

5.18, 지운 김철수, Twitter, 이상원, Facebook, California, 방원 이성찬, 살인마 전두환, 운암강,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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