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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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너 4

[이 한권의 책: 마르틴 부버(Martin Buber)의 나와 너(Ich und Du)]

마르틴 부버(Martin Buber)의 [나와 너(Ich und Du)] 철나던 학창시절 처음 접했을 때의 그 감동이 이제는 남아 있지 않지만, 내게 “인간이 무엇”이고 “인생이 무엇”인가를 성찰시킨 한 권의 책이 있습니다. 독일의 (정확히 말하면 이스라엘의) 철학자, 마르틴 부버 (Martin Buber) 가 쓴 Ich und Du (..

마르틴 부버(Martin Buber)의 [나와 너(Ich und Du)]

마르틴 부버(Martin Buber)의 [나와 너(Ich und Du)] 철나던 학창시절 처음 접했을 때의 그 감동이 이제는 남아 있지 안치만, 제게“인간이 무엇”이고 “인생이 무엇”인가를 성찰 시킨 한 권의 책이 있습니다. 독일의 철학자, 정확히 말하면 이스라엘의 철학자 마르틴 부버 (Martin Buber) 가 쓴 Ich und Du, 바로 ’나와 너’ 라는 책입니다. 2003년 3월 20일 선종하여 지금은 계시지 안치만, 1976년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77년 파리 국립대학 제7대학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으신 박도식 신부님이 1980년대 초에 독일어로 된 원서를 주셔서 읽었는데 비교적 쉽고 이해하기 좋았던 책입니다. 생전의 박도식 신부님 나중에 한국말로된 번역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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