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이상원 지음 에세이 2005.12.20 본문보기 평점 인상깊은 구절 1990년 가을 어느날, 버지니아의 시골 블랙스버그에서 5시간을 차를 몰고 김치 한 병을 사고자 워싱턴디시 바로 아래 '노던 버지니아'의 한인들이 많이 사는 거리를 지나고 있을때 어디선가 김..

[살인마 전두환을 처형하라! 한 손엔 몽둥이 한 손엔 짱돌을 움켜쥐고 연희동으로 몰려가 살인마 전두환을 주살하라!!] 의 관련 대본 원본을 공개합니다. - “노란 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 5. 18 관련 책을 펴낸 이상원씨 80년 광주민화항쟁이 일어난 지 벌써 27년이 되는 날입니다. 30년 가까이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마음을 아프게 하는데요. 오늘 에서는 5. 18학생 신분으로 신군부에 끌려가 고문을 당했고요. 그 이후 5. 18에 관해서 “노란 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이라는 책을 쓰신 이상원씨와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Q1.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현재는 미국에서 에너지 규제 위원회 연방공무원으로 근무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미국으로 간 특별한 이유가 있..

"5.18은 끝나지 않았다. 전두환 처벌해야..." [모든 시민은 저자 50] 광주학살자 처벌 주장하는 이상원 기자 김대홍(bugulbugul) 기자 80년 광주민주화항쟁이 일어난 지 벌써 27년째. 3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그 분노를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 광주민주화항쟁을 뜻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