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6DtZEKvwJHM 채무에 시달리던 브라질을 세계 경제 8위의 선진국으로 만들어 식민모국 포르투갈을 거꾸로 지원하게 했던 브라질의 대통령이 있습니다. 바로 '룰라'입니다. 본명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Luiz Inácio Lula da Silva)'인 '룰라'는 1945년 10월 6일 브라질의 가난한 농촌 '카에치스'에서 8남매 중 7번째로 태어났지만, 가난 때문에 초등학교 4학년 때 학업을 중단하고 '상파울루'로 가서 행상, 구두닦이, 금속공장 노동자로 돈을 벌어야 했습니다. . 금속공장 선반공으로 살던 18살 때는 선반 기계에 왼쪽 새끼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도 당했습니다. 1968년 공장 여자 동료와 결혼을 했지만 열악한 작업환경 때문에 이듬해인 1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