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반응형

무굴제국 2

019. 터번을 두룬 인도의 시크교도들이 믿는 시크교(Sikhism)는 어떤것일까?

https://youtu.be/OtQTCqqm07A [인도의 시크교 바로 알기] . 힌두교도인 인도 친구들에게 들었던 머리에 터번을 두른 #시크교 ( #Sikhism )는 #무슬림 무굴제국에 맛서 힌두교를 지켜낸 전사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인도를 방문하기 전까지는 시크교는 그저 힌두교의 한 부류인가 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인도를 방문하고 시크사원을 방문하고 그곳에서 알고 느낀 시크교는 #힌두교 와는 전혀 다른 유일신 '와헤구루'를 섬기는 종교였습니다. . 이 시크교는 15세기 후부터 18세기 초에 걸쳐 인도의 펀자브 지방에서 발전한 종교로 인류의 평등과 세계평화를 염원하고 명상을 통해 마음속의 눈으로 세상을 품으려는 오직 합리적인 진리만을 추구하는 고차원의 종교이더군요. 또 시크라는 용어는 산스크리트어로 ..

[돌팔이 불경연구]

. 내 비록 천주교 신자지만 워낙 불교와 밀접한 한국문화 속에서 나고 자라고 살았으니 불교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 지난 일요일에는 산타로사에 있는 미국 여스님들로만 이루어진 절에 한국 정관장 홍삼차, 닥초코렛 등 보시할 물품을 바리바리 싸 들고 법회에 참석하고 왔다. 아 그런데 거기서 일요일 내내 중아함경 영어 번역본을 싹 읽고 왔다. 술술 이야기책 읽어 내려가듯 읽혔다. 그리고 한국불교 서적의 가식을 느꼈다. 아니 그리된 배경을 돌팔이 입장에서 이해했다. . 부처님이 돌아가신 후 불경 공의회가 열렸다. 문파별로 참석하여 부처님께 들었던 이야기를 암송하여 각자의 기억을 맞추고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았다. 그러나 3차 공의회 때는 아프가니스탄 아소카왕이 사비를 들여 장장 6개월간의 공의회를 열었다. 대학도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