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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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5

미국과 조지 워싱턴의 위대함

미국이 힙합 뮤지컬 ‘해밀턴’에 열광하는 이유를 이민자 출신 해밀톤에만 초점을 맞추기만 합니다. 이는 하나는 알지만 열은 모르는 겁니다. 해밀톤이 바로 조지 워싱턴을 도와 미국독립 혁명에 기여하였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오로지 군주제만 보아왔기에 조지 워싱턴을 신생 미국의 황제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조지 워싱턴은 그 황제의 자리를 거부하고 미국 독립을 완성하고 자신의 농장으로 돌아가 범부의 삶을 살았습니다. . 황제의 목을 자르고 군주제를 접게 만든 프랑스 대혁명의 기폭제는 미국의 독립혁명이었고 독립을 쟁취한 조지 워싱턴이 미국 황제의 자리를 거부하고 대통령제를 시작한 것입니다. 내각제 떠드는 자들이 있는데 이는 내각의 일원인 귀족 집단만 특권을 누리며 살겠다고 말입니다. 이 세상에 군주가 아닌 ..

[푸에르토리코와 대한민국과 미국 - 전시작전권 환수 문제에 붙여]

.푸에르토리코는 121년 동안 미국의 자치령으로 운영돼오고 있습니다. 푸에르토리코 주민은 미국 시민권을 갖고 있지만, 대통령 선거권이 없습니다. 국방, 외교권을 제외한 세금 운영 등 내치는 주민 직선으로 선출한 주지사가 독자적으로 행사합니다. 2012년에 치른 주민투표에서 61%의 찬..

[스크랩] 미국은 우리에게 과연 무엇인가? 2005년 5월 6일 pm 3:59

[스크랩] 미국은 우리에게 과연 무엇인가? 2005년 5월 6일 pm 3:59 http://blog.ohmynews.com/land413/Home.asp?Artid=1146 미국은 우리에게 과연 무엇인가? 화가 박경훈 '4·3과 미국' 주제전…'미국 바로보기' 전국 순회 양김진웅(land) 기자 [2005-05-03 오후 5:31:41] ▲ 벽면을 가득 메운 디지털 프린트 (2004). 왕조시대의 반도(叛徒-거역의 무리)는 일제시대의 불령선인(不逞鮮人), 군사권력의 '빨갱이', 제국권력의 '테러리스트'로 변화했다. ⓒ2005 양김진웅 미국에게 우리는 과연 무엇인가. 우리 기억 속에 미국은 무엇으로 남아있는가? 화가 박경훈씨의 개인전 '10년간'은 박경훈씨가 10년이라는 '게으름(?)'의 시간 속에서 끊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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