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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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2

[진보정당이 되어버린 한국의 보수꼴통당 - 미래통합당]

4년전에 태구민(태영호)이라는 북한외교관이 탈북했는데 이번 21대 국회의원에 강남에서 압도적으로 당선되었다고 한다. 또 비례의원엔 탈북장애인 지성호가 당선되었다고 한다. 피선거권이 있는 한국국적자로 다른민족이라고 탈북하였다고 국회의원에 당선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 여성대통령도 만들더니, 지지난 총선에서는 보수당이면서도 진보적으로 필리핀 이주민 이자스민을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발탁하더니 이번에는 철천지 원수인 북한의 탈북외교관을 또 진보적으로 공천하여 당선시켰다. . 진보적이라고 미국의 소수계가 열열하게 지지하여 진보적으로 흑인을 대통령에 당선시켰던 미국의 민주당의 출발은 보수꼴통당이었다. 흑인노예로 부를 축적한 남부보수꼴통들이 주축이 되어 민주당을 만들었고 노예해방을 주장하며 진보의 기치를 앞세웠던 공화..

2020년 개천에서 용 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오래전에 필립스 아카데미 코디네이터와 아들 고입문제 때문에 귀족 보딩스쿨의 목적에 대해서 나눈 이야기가 기억난다. 통계상 어린 시절부터 고생하고 힘들게 자라면 사회적 지도자가 되어도 오히려 개인의 사사로운 이익을 위해 공익을 해하는 비율이 높고 귀족 교육을 통해 교육된 인재들이 오히려 인류를 위험에서 구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귀족 보딩스쿨이 존재한다고 했다. 그 이야기에 혹하여 아들에게 PSAT를 치게 하고 필립스아카데미 면접까지 보게 했는데 면접에서 자신은 필립스아카데미에 진학하기 싫고 현재 학교 친구들과 떨어지기도 싫다고 하는 바람에 아빠의 욕심을 채우지 못하고 말았다. . 이번 한국 21대 총선에서도 여야 할 것 없이 개천에서 용을 배출했다. 생활보호대상의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판사가 되었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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