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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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아웅 흘라잉 3

버마, 쿠데타 그리고 아웅산 수지

민 아웅 흘라잉의 계산된 정권 찬탈 21.03.10 10:58l최종 업데이트 21.03.10 10:58l 이상원(onesam) 黃薔(노란장미) 님의 방 - 오마이뉴스 한국잡지연구소 연구원 근무하다 버지니아텍에서 농공학을, 브라운대학에서 지질학을 공부했으며 노스이스턴 공대 환경공학석사와 로드아일랜드대학 토목환경공학박사를 취득했다. 플로리다 www.ohmynews.com 1988년 미국 유학중 버마(Burma) 유학생들과도 잘 어울려서 '단단진'이라는 여성 버마 유학생을 한국 유학생과 짝을 이루게 하려고 애를 쓴 적이 있습니다. 그때 버마인은 성이 없고, 또 버마와 미얀마(Myanmar)의 이름의 유래도 알게 됐습니다. 원래 버마 이전 이름이 미얀마였는데, 영국이 식민 지배를 하면서 버마족의 이름을 따와 버..

역사를 위한 클린-컷(Clean-Cut)

루마니아는 1989년 3백만 인민들이 봉기하여 니콜라에 차우셰스쿠 정권을 무너뜨리고 자유 루마니아를 만들었습니다. 제 루마니아 친구 중에는 그 모든 과정에 참여한 역사의 산증인도 있습니다. 서슬 퍼런 독재 정권하에 절어있던 루마니아 인민들은 목숨을 걸고 스스로 봉기할 여력이 없었습니다. . 그런데 미국 CIA와 러시아의 KGB 요원들이 각기 영향력 있는 루마니아 사람들을 포섭하여 항쟁 지도부를 만들고 교육하였습니다. 제 루마니아 친구는 미국 쪽에서 구성한 항쟁지도부에 속하였습니다. 그들은 루마니아 인민으로 위장하여 군중 집회에서 폭음탄을 터트려 민중봉기를 이끌었습니다. . 그 과정에서 독재자 니콜라에 차우셰스쿠에 등을 돌린 군인들은 니콜라에 차우셰스쿠를 체포했습니다. 그때 항쟁에 참여한 인민들은 독재자를..

[버마 쿠데타와 조현천]

1988년 미국에 유학왔을 때 버마(Burma) 유학생들과도 잘 어울려서 ‘단단진’이라는 노처녀 버마 유학생을 한국유학생 노총각과 짝을 이루게 하려고 애를 쓴적이 있어서 버마인은 성이 없고 또 버마와 미얀마가 그게 그거라는 걸 잘 압니다. 원래 버마 이전 이름이 미얀마였는데, 영국이 식민 지배를 하면서 버마족의 이름을 따와 버마라고 바꾼겁니다. 그러니까 ‘미얀마’에서 ‘버마’로 또 ‘미얀마’로 돌아온 겁니다. . 1988년 미얀마 연방 공화국으로 개칭하기 전에는 ‘버마’라고 불렀습니다. 국기도 바뀌었습니다. ‘버마’는 미얀마에서 가장 많은 민족인 버마족의 나라라는 뜻입니다. 버마족이 약 68%에 달하지만 무려 135개나 되는 소수민족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민족을 아우른다는 의미로 미얀마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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