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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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 3

백선엽 백인엽 형제

어린 시절 원예 농장을 하던 부친은 용산 중고 교정 조경을 하기도 했는데 백선엽 백인엽 형제가 하던 인천 선인 학교 조경도 했는데 . 백씨형제가 얼렁뚱땅 조경 비용을 안 줘서 부친이 손해를 엄청 보았던 기억이 있다. . 그때 부친의 조경 일에 조막 손이라도 도와볼 요량으로 선인학교를 갔는데 기차 길에서부터 늘어선 선인학교 선도부들이 일반학생들을 이트집 저트집으로 줘패는 모습에 기겁을 했다. . 또 학교에서는 학생들 공부는 안시키고 벽돌을 이고지고 학교건물짖는 2층3층으로 잡부로 학생들을 부리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 공사를 맡았던 목수 한분은 칼을 몸에 품고 백선엽이 동생 백인엽에게 찾아가 안주고 땡가 먹으려던 공사비를 일부라도 받았다고 일하던 어른들이 이야기하며 백선엽 백인엽 형제의 악날함을 토로하던..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사모님 부대를 아시나요?]

일제시대 일본군으로 일제에 봉사(?)하고 해방후 국군의 지휘관으로 1950년 한국전쟁을 치루었던 정일권 백선엽 장도영 같은이들이 3~4개 중대규모의 한국군 위안부를 운영했다고 1956년 육군본부가 편찬한 공식기록인 <후방전사(後方戰史)>(인사편)에 기록되어 있고 2002년 2월 22일 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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