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2rpzoyzbZw0 20세기에 발간된 우수하고 의미있는 책 100권 중 그 스무번째 책, ‘유진 오닐(Eugene O'Neill)의 밤으로의 긴 여로(Long Day's Journey into Night, 1956)’ 를 시작합니다. 작가 유진 오닐은 자신이 죽은 뒤 25년이 지난 뒤에나 발표해 달라고 유언을 남긴 작품이지만 돈이 필요한 미망인이 3년 뒤에 출판해야 했으니 유진 오닐는 죽어서도 민망함을 벗어나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독주 한잔 권하고 싶은 그런 작가의 작품입니다. 자 그러면, ‘유진 오닐(Eugene O'Neill)의 밤으로의 긴 여로(Long Day's Journey into Night, 1956)’ 속으로 빠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나와 밤으로의 긴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