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준 목사 33인중 김창준 목사는 다들 북에서 남으로 피난오는판에 남에서 북으로 갔다. 독일의 본회퍼 목사의 정신을 따르던 호르스트 카스너 (Horst Kasner 1926~2011) 목사가 떠오르는 대목이다.."1954년 공산주의 동독을 피해 서독으로 피난하는 행렬의 반대 방향으로 서독에서 동독으로 넘어가는 수백 .. 2. Humanities/26_北韓과中國 2019.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