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미국적보유를 이유로 5.18유공자격을 박탈당한 이상원 올해도 어김없이 5.18이 가까워지면 5.18을 일깨워주는 분들이 있다. 바로 언론종사자분들의 취재요청이다. 나이도 먹어가고 해마다 나와 5.18이 차지하는 비중이 작아가는 것에 비례하여 취재요청은 줄어간다. 올해는 듣지도 보지도 못한 매체 포함 6곳, 그중에서 자신들의 편집 의도가 다.. 0. 韓山李氏/_082_五.一八 2019.05.14
미국 시민권자라고 5.18 유공자 자격을 박탈당했다 끌려간 군대에서 토요일 오전 일과가 끝나면 태백공사 보안대 지프가 부대 안으로 흙먼지를 날리며 달려와 나를 태우곤 보안대 지하실로 향한다. 녹화사업. 몇 시간을 반성문을 쓰고 한구절 한구절 시비를 걸며 구타와 고문과 회유가 이어진다. 대학 선배 한상열을 옆에서 감시하며 일거.. 0. 韓山李氏/_082_五.一八 2018.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