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1. Dr. Sam Lee/15_80년5월18일

장학지도?

忍齋 黃薔 李相遠 2007. 5. 17.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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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지도? 2007/05/16 오전 10:04:52

한반도주민(warme) 조회 370, 찬성 8, 반대 0


교육부의 상식부재를 넘어선 사실인식부재가 매우 우려스럽다.
이미 12.12, 5.18 관련 대법원판결에 의하여 드러난 사실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과거에는 권력의 위세에 의한 것이라고 면피될 수 있었겠지만 재판 후 10년이 지난 지금에 있어서는 무지와 게으름에 의한 것이라는 외에는 달리 볼 바가 없다.

일단 대법원판결문부터 읽어보라.
내란과 내란목적살인이 계획된 학살이 아니었는지 말이다. 도대체 개명천지한 세상에 전두환식 장학지도를 하는 게으름과 무식함으로 누구를 가르치고 누구를 지도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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