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1. Dr. Sam Lee/15_80년5월18일

[공지] 운영자이신 아침녘 임정수 선생님께서 다녀 오셨습니다.

忍齋 黃薔 李相遠 2007. 8. 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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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운영자이신 아침녘 임정수 선생님께서 다녀 오셨습니다.
(80518 카페를 대표하여 이번 이벤트에 참석하고 오신 아침녘 임정수 선생님께서 다녀오신 내용을 다음과 같이 알려주셨습니다.

이제 80518카페도 시류에 맞추어 보다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일수 있는 단초였다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신 아침녘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단성사에 다녀왔답니다.

많은분들은 오지 않으셨지만

5월 어머니회에서 약 20여명

화려한 휴가 공식 카페에서 약 12명 정도가 왔던 것 같습니다.

답답한노란장미님 마음을 생각해서 택시를 타고 올라갔지만

함께 몇 분이 같이 갈 수 없었던 것이 저도 많이 속상했습니다.

하지만 수원에게신 소설가 선생님과

안산에계신 깡순이님들께 통화를 할수 있었습니다.

모두 저와 같은 생각들로 오늘일을 안타까워하고 계셨습니다.

어제 밤중에야 읽어본 메일편지와

너무 넓게 퍼져있는 우리 80518 회원님들...

이렇게 신속하게 진행되는 일들에 조금 떨어지는 기동력 땜시

오늘 많은 우리님들이 마음 아파하고 계셨을것입니다.



조용하게 잘치르고 왔습니다.

나서지도 못하고 뒷켠에서 조용하게...

항상건강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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