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1. Dr. Sam Lee/15_80년5월18일

즐거움과 희망과 미래를 주는 80518 카페로 거듭나기 위하여

忍齋 黃薔 李相遠 2007. 8. 14.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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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과 희망과 미래를 주는 카페로 거듭나기 위하여

80518 카페를 만든 노란장미는 61년생이랍니다.

고3때 박정희 대통령이 암살당할때까지

박정희 대통령이 가장 훌륭한 분이고

그분의 뒤를 이어 육군사관학교를 가는게 꿈이기도 했습니다.

 

어른들이 6.25의 민족 상잔의 비극을 언급하고

그 처참하고 비참한 모습들을 접할때

나의일이 아니길 바라면서 외면하고 피하고 하였답니다.

이 노란장미의 아버님은 6.25당시 전쟁에 참가하여

부상을 당하신 상의용사이신데도 말이지요.

 

지금의 5.18이 젊은 세대에게는 그와 같은 처지가 되어버렸습니다.

 

5.18만은 젊은 세대가 그 처참함에 외면하는 그런 아픔이 아니길 바랍니다.

하여,

80518카페의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밝고 활기차게 바꾸어 나갈 예정입니다.

젊은이들과 흥겹게 어우러지는 대동세상의 정신을 함양하고자 합니다.

 

아직도

학살책임자 규명과 처벌등 해결하여야 할 문제를 많이 간직하고 있지만

우리 80518 카페는 5.18열사들이 꿈꾸던 대동세상을 향해 가고자 합니다.

이제는

80518 카페에서 희망을 노래하고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미래를 이야기하는

5.18정신의 축제의 마당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와 관련한 여러분들의 많은 의견도 바랍니다.

 

끝으로 80518 카페가 가고자하는 방향에 선듯

앞장서 주신 늘봄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노란장미 올립니다^^

카페 이름 : 5.18 민주화운동 80518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80518
카페 소개 : 80518카페 방문 감사합니다. --- 대대로 잘먹고 잘살려는 전두환과 그일족이 뉴스로 늘 찾아오고 12.12반란 5.18학살을 미화하고 수천억원국고수탈을 흠모하는 자들이 전사모에 몇만회원을 거느리고 것을 분개하시지요. --- 전두환은 사형구형 무기징역을 확정받고도 귀빈대접 받으며 전세계를 안방 드나들듯 하며 자식들은 치부한 돈으로 미모의 배우자를 구하고 몇번씩 혼인 이혼을 반복 평범한 우리들을 조롱하고 있군요. --- 80518카페가 편치 않으시더라도 여러분 한분 한분의 숫자는 저들에게 두려움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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