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3. Sciences/34_Hydrology

[스크랩] 태풍 07년 - 11호 나리.. 진로도 (3시간 간격)? -- 주말 큰비

忍齋 黃薔 李相遠 2007. 9. 16. 13:07
반응형
태풍 07년 - 11호 나리.. 진로도 (3시간 간격)? -- 주말 큰비 

http://www.imocwx.com/typ.htm   ◀--- 動畵 클릭을

台風予想進路図(気象庁発表)-- 国際気象海洋(株)提供

.

.

태풍의 진행 방향이 북측으로 이동할때 (지구 북반부, 한국 해당)  바람은 시계 반대방향으로 불면서 이동합니다.

그러다보니 태풍의 진행 방향의 우측인 -- 위험반원은 태풍의 진행속도와 바람의 속도가 더해져서

풍속이 태풍의 이동속도만큼 높아집니다.   --  (태풍의 중심 우측에 피해가 많은 이유 이지요)

 

반대로 태풍의 진행 방향의 좌측인 -- 안전반원은 이동속도만큼 느려집니다.

                                                              이는 강 하류로 노를 저으면 빠르게 이동하지만

                                                              반대로 상류로 역행하면 느려지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 태풍의 진행 방향이 남측으로 이동할때 (지구 남반부)는 -- 위험반원이 반대쪽임

.

.

태풍 07년 - 11호 나리.. 진로도 (3시간 간격)?

                                                                                 -- 9. 15-16일     -- 주말  큰비

                                                                                 --           17일쯤 -- 한반도 상륙

 

 

 

 

          ----------------------------------------------------

 

 

태풍 ‘나리’ 북상… 주말 큰 비 (9.15~16)

                                                                                       2007년 9월 14일 (금) 16:50   국정브리핑


제11호 태풍 ‘나리(NARI)’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중인 가운데 14일 밤부터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어서 주말 성묘객 등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14일 오후 현재 제주 산간지방에 호우경보를, 그밖의 제주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으며

 기상특보 발효지역이 앞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현재 제주도에는 시간당 10~5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면서

“이번 비는 오후 늦게부터 서울·경기 등 중부지방을 비롯한 전국으로 확대돼

오늘 밤과 내일 새벽 사이에 집중적으로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14일 오전 9시 현재 제11호 태풍 ‘나리’의 예상 진행방향


이에 따라 15일 자정까지 제주 산간에는 최고 200mmm의 폭우가 내리겠고

충청, 강원, 호남지방에는 60~120mm, 서울·경기와 경북에는 50~100mm의 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특히 주말인 15일 새벽까지 전국적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된다며

기상정보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또 제11호 태풍 나리(NARI)가 17일께 우리나라에 상륙하면서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며 피해가 없도록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14일 오전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270㎞ 부근 해상에 있는

태풍 '나리'가 북상하면서 다음주 월요일인 17일 오전 9시에는 제주도 서귀포 동북동쪽 약 160㎞

부근 해상에 도착,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된다”고 밝혔다.

태풍 '나리'는 17일 오전 9시에는 중심기압이 975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이 초속 31m(112㎞/h)로

 중급 강도의 소형 태풍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강풍 반경은 200㎞일 것으로 전망됐다.


■ 특보발효 현황

- 호우경보 : 제주도 (제주 산간)
- 호우주의보 : 제주도 (북부, 남부, 동부)
- 풍랑주의보 : 남해 먼 바다, 제주도 전 해상

■ 호우예비특보 현황

- 9월 14일 낮 : 제주도 (특보발효구역 제외)
- 9월 14일 밤 : 대전광역시, 충청남북도, 광주광역시, 전라남북도, 대흑산도, 홍도
- 9월 14일 밤늦게 : 강원도, 울릉도, 독도

■ 예상강수량 (14일 11시~15일 24시)

- 제주산간 : 200mm내외
- 제주도, 전라남북도, 충청남북도, 강원도, 울릉도, 독도: 60~120mm
- 서울·경기도, 경상북도 : 50~100mm
- 경상남도, 서해5도, 북한: 30~80mm

■ 호우 특보 발령 시 행동요령

- 저지대·상습침수지역 등 재해위험지구 주민대피
- 노후가옥, 위험축대 접근금지
- 옥내·외 전기설비 고장 시 수리금지
- 수방자재 및 구호물자 활용
- 피해지역 응급조치
- 낙뢰나 뇌우시 작업장 안전조치
- 위험시설물 사전제거
- 고속도로 이용차량의 감속운행
- 홍수에 따른 저지대 주민대피
- 농작물 보호 및 용·배수로 정비
- 논둑보수 및 물꼬조정
- 소규모교량은 안전 확인 후 이용
- 낙석 및 붕괴 위험지구 경계강화 및 접근금지
- 산간계곡 야영객 대피
- 농축산시설 보강
- 해안저지대 주민경계 강화 및 안전지대 대피
- 대피선박은 타선박과 충돌 피해가 없도록 고무타이어 부착은 물론 로프 등으로 안전지대에 결박
- 해안저지대 경계강화 및 주민 안전지대 대피
출처 : 5.18 민주화운동 80518
글쓴이 : 늘봄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