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봉사단과 연계하여 방산복지재단은
'희망의 5월 장학금'을 모금진행중입니다.
5.18 민주화운동을 아십니까?
1980년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광주시민과 전라남도 도민이 중심이 되어 조속한 민정수립, 전두환 보안사령관과 12.12사태를 주도한 신군부세력의 퇴진 및 계엄령 철폐 등을 요구하며 전개한 민주화운동.전두환 신구부에 맞서 우리의 민주주의를 지켰낸 운동입니다.
신군부 진압작전으로 고립무원에 놓여있던 1980년 5월 광주, 그 학살이 자행되던 곳에 민초들이 만든 질서정연한 대동세상의 실체가 있었습니다. 아낙들은 물과 음식을 이웃에 나누고 남정네들은 기획된 학살에 저항하며 나눔과 배려 그리고 불의에 대한 저항의 세상을 이루었습니다. 사건 발생한지 17년만에 1997년 5월, 공식집계된 민주화운동 희생자는 사망자는 154명, 행방불명자 1명, 부상후 사망82명 있었습니다.
5월의 희망을 노래하자
아직도 미흡한 5.18의 진실규명과 5.18의숭고한 의미를 되새기며 점차적으로 기억에서 잊혀지고 있는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되살리고 그 자손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자합니다.
'희망의 5월노래 장학회', '계양봉사단'과 '방산복지재단'이 연대하여 2008년 장학금지급을 시작하여 2009년도에는 7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5.18민주화운동 30주년이 되는 2010년 5월에는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이어가는 실천해동으로 30명의 청소년에게 '희망의 5월장학금'을 지급하고자합니다.
"NO,NO, we are not satisfiled, and we will not be satisfiled until 'justice rolls down like water and righteousness like a mighty stream'
(안됩니다.안됩니다, 우리는 만족하지 않습니다.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고 정당성이 힘찬 흐름이 될때까지 우리는 만족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콩하나씩을 모아 5.18 민주화운동에 참여한 후손들이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미래의 필요한 인재로 키워 내 대한민국 민초들이 스스로 참여하여 이루어내는 2010년 5월 새역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2010년 '희망의 5월 장학금' 예산 및 활동계획
'5.18 민주화운동 30주년 기념 2010년 5월 성지순례단 참여활동'
1. 활동계획
① 참여인원 :수도권 40명,남해권(부산,경남, 전남)40명, 광주권역 70명, 기타지역(서해권,동해권) 40명, 해외지역 10명 총 200명(신청자가 많으면 추가할수 있음)
② 활동내역: 5.18 주요역 성지순례, 청소년 30명 장학금지급, 국화 3,000송이 참배객 전하기
③ 참여단체: 80518 희망의 5월 장학회, 계양봉사단, 방산복지재단
2. 활동예산 계획
① 장학금 30명(805,180원 X30명) = 24,155,400원
② 국화 3,000송이 = 2,400,000원
③ 행사 참가비용 (120명/ 버스3대 및 비용) = 3,600,000
총예산금액: 30,155,400원
3. 활동예산 조달계획
① 계양봉사단 자체 조성금액 : 3,600,000원
② 희망의 5월 장학회 기금조성액: 10,451,200원
③ 콩 모으기 모금함 기부금액 : 16,104,200원
활동목표금액: 30,155,400원
함께 참여하여 이룰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민초들이 만들어 내는 2010년 5월의 기적을 만들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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