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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Marin Headlands. Have you been to here to see the bridge in the morning or at night? The Conzelman Road is the way to here from San Francisco from Marin Country. The view in here is different in day or night to see the sunrise/sunset , moonrise/moonset or chase the fog :)
#marinheadlands -
온라인 뉴스보고 저도 속이 많이 상했답니다. 초등학교시절 서울역에는 배고파 밥이라도 먹여주는 곳을 찾아 무작정 상경하는 시골 청소년들이 많았답니다. 그 풍경이 마치 어제일처럼 주마등처럼 지나가더군요. 그런 세월을 살았습니다.....
Youngwhan Song님은 "한국이 잘사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모두" 같이 잘사는 나라가 되면 좋겠네요. 특정한 사람들만 호위호식하고, 잘사는 그런 나라는 필요 없습니다."
못된 주인집 사람들은 공소시효가 지나 처벌도 할수 없다는 군요. 이런경우는 반인륜.반인권법으로 공소시효 자체를 없애야 할것 같아요.
media.daum.net
[한겨레]경찰에 도움 청한뒤 엄마·언니 상봉서울 부잣집서 일하며 학교도 못가돈도 못받은채 막노동 남편과 결혼식당일등 악착같이 일해 자녀 키워고향에 대한 기억은 산골짜기 밭을 일구던 부모님의 모습뿐이었다. 지독한 가난은 다섯 살짜리 여자아이를 남의 집 식모살이로 떠밀었다. 1966년, 당시 8살이던 김순금(54)씨는 둘째 언니와 함께 한 탄광촌으로 일하러 -
→ Samuel Lee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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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정의가 물처럼 흐르는 나라, 도덕이 넘치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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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저도 오늘 신문에서 봤어요. 저 아주 어렸을 땐 밥만 먹여주면 남의 집 살이 하던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어린 날에 그런 언니인지 모르지만 일하던 언니가 지금 생각하면 부자도 아니던 울집에 살았던 기억도 나요. 그게 6.70년대 얘기인데, 이분은 정말 너무하셨더라구요. 인생의 너무 많은 부분을 억울하게 사셨어요. 보상받을 수 없는 세월에..참 남의 일이라 하기엔 내속이 터질만큼 속상하고 답답하더군요. 울나라 가난한 시절...너무 억울한 사람들이 이분만 있었겠나요? 이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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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약자를 도와주고 배려하기는 커녕 악랄하게 착취하는 이 모습은 착취자들 뿐만 아니라 옆에서 이를 무심하게 지켜보며 이런 상황을 조성한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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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나 새크라멘토에서 로스엔젤레스를 육로로 오가는 이들은 5번 하이웨이를 이용합니다. 6시간정도 긴 시간을 운전하여야 하는데 나이들어 가는 사람에게는 고역이라 1시간 걸리는 비행기를 이용하게 되는데요. 아무튼 컨 가운티의 베이커스필드가 근처에 다다르면 소 분뇨냄새가 차 창문을 닫아도 머리가 지근거릴 정도로 진동을 합니다. 도축장으로 향하는 소들을 모아둔 Harris Feeding 회사의 오픈 농장이 그 주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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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도축장에 대기중인 소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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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사육장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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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13개월 키운 도축용 소를 도축전 2달간 집중적으로 곡류를 먹이는데 바로 그 도축전 곡류먹이는 목장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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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어휴,전 그저 한적한 방목장인줄로만~~~ 김성은님이 잘 아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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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그 시절 허다했던 일입니다. 그렇게 희생된 분들의 노동력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그럭데, 그 시절을 못잊어하는 폐습에 젖은 사람들이 다수 있다는게 문제겠죠...
정당한 노동에 정당한 대가! 가장 쉬운 일인데... -
→ Samuel Lee 저도 아기시절 순덕이 누나가 업어서 키워주엇는데 ... 잘 사시나 모르겟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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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오늘 이얘기 듣고선 한국은행총재가 누군지 알아내서 다 받아내야한다고 있는넘들이 더하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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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예전에 LA와 SF을 다니던 Air Bus라는 항공사 잇엇는데, 지금도 있나요? 예전 버스처럼 창쪽으로 등지고 빙둘러 앉아서 비행기 탔던 경험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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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Yun Sangjin, Air Bus 나도 들어본것 같은데 나는 주로 사우스웨스트 항공을 이요해서 산호새공항에서 버뱅크나 온타리오 아니면 존웨인 공항을 주로 이용한단다. 몇달전에 인타넷 예약을 하면 왕복 100불에 오갈수도 있고 6시간 운전하는것보다 여러모로 좋은것 같아 :)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좌석을 정해주지 않고, 체크인을 먼저한 사람이 좋은 자리를 차지하는, first come first serve 가 특이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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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악날한 집주인이 신당동에 살았던 한국은행 '국장님'이었다는 군요. 찾아내서 공소시효가 지나 형사처벌은 못하더라도 경제적 보상이라도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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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ㅎㅎ 행님 자세히 설명 안하셔도 되는데, 저 여행사 사장이라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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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한국은행 국장님이 사람이 아니라 패륜아였군요. 그 사모님은 자기가 남을 거둬 먹였다고 눈물을 흘리면서 억울해 할지도 모르겠군요. 아직도 그런 사람들이 잘 먹고 있는 세상이라니 참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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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한국사람들 참 잔인하고 무서운 민족이에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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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일제시대의 상처, 6.25의 트라우마라고 봐야죠. 원래 우리 민족은 그렇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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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1980년 5월 합수부의 젊은 검사들, 형사들, 보안대 하사관들 ... 다들 인간 백정들이었어요. 대부분 출세들을 했고 한국 걱정 자신들이 다하는듯 하고 박그네를 받들고 있지요. 지금 이순간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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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아 그렇구나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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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가족들 만나서 모든 시름 잊고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인간 백정들은 절대 자신을 돌아 보지 않기에 행복은 커녕 세상이 지옥인 셈입니다. 그들 스스로 자신에게 벌을 내리는 것이죠. 저는 그렇게 봅니다. 마음이 가난하기에 행복한 순금님의 앞날에 금빛같은 날들이 펼쳐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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