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크리스마스선물 1]
박홍철님이 제 보고서를 잘 정리했군요. 이곳에도 다시 한번 소개하니 소형원자로(SMR 원자로:Small Modular Reactor)의 기술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합시다.
<여러분들도 소형원자로에 대해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1] 소형원자로(SMR 원자로:Small Modular Reactor) 란 ?
=> SMR 원자로 기술은 발전 규모가 약 100 MW 내외로서 기존의 대형 원자력 발전의 약 1/10의 규모
=> SMR 원자로 기술로 석탄이나 LNG와 같은 화석연료의 발전소 설비를 대체하여야 하고, 산간 도서 벽지 등 계통고립지역에 적용할 SMR 원자로를 개발하여 미국 등 원자력 발전 경쟁국들과 함께 원자력 발전 신흥국 진출을 위한 방안이 필요
[2] 세계 개발 현황
=> 전 세계적으로, 현재 미국, 러시아, 프랑스, 아르헨티나, 한국 등 13개 국가에서 약 56 개 종류의 다양한SMR급 원자로가 개발 중
[3] 소형원자로의 위험성
=> 원자력 발전소 사고의 주요 원인인 방사성 붕괴열은 원자로가 소형화 될 수록 그 규모가 줄어 들기 때문에, SMR 원자로는 별도의 비상 냉각 장치나 비상 전원이 따로 작동하지 않아도 원자로 외벽을 통해 방사성 붕괴열을 자연적으로 외부로 방출되도록 설계되어 방사능 누출을 최소화 시켜 안전성을 확보
=> 뜻하지 않게 사고가 발생하여도 외부에서 공급하는 냉각수가 없어도 자연 상태 하의 공기만으로도 방사성 붕괴열을 낮추어 온도를 쉽게 조절할 수 있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http://blog.daum.net/enature/15850990 >blog.daum.net -
-
→ Samuel Lee 예,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여기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랍니다.Samuel Lee님도 은총의 성탄절 맞으세요!!!
-
→ Samuel Lee 정혜순, 혜순이 누님도 메리크리스마스 해피뉴이어 입니다^^ 늘 감사하구요 ^^ :)
-
오늘 개봉한 크리스이브 3시간짜리 레미제라블 (Les Misérables)을 각시와 함께 야후 옆에 있는 AMC에서 감상했다. 뮤지컬로 거창하게 제작된 이 레미제라블은 블란서 대혁명을 관통하는 그 감동이 새롭다. 문득, 한국에도 5.18민중항쟁을 관통하는 이 레미제라블에 버금가는 대 문학작품이 탄생할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황제를 단두대로 보낸 성공한 블란서 대혁명과 시퍼렇게 살아 노발대발 기세등등한 전두환을 보는 5.18민중항쟁을 한국의 소설가들은 차마 동급으로 대접하긴 곤란하겠지만 ....
Les Misérables is the motion-picture adaptation of the beloved global stage sensation seen by more than 60 million people in 42 countries and in 21 languages around the globe and still breaking box-office records everywhere in its 27th year. Helmed by The King’s Speech’s Academy Award®-winning dire... -
→ Samuel Lee 레미제라블 되기 쉬워요..지금이라도 파리빠게트 제과점에 들어가 빵을 훔치면 주인공 됩니다. ㅋㅋㅋ
-
→ Samuel Lee 살면서 끈기있게 끝까지 진득하게 '레미제라블'을 읽은 분을 많이 접하진 못했습니다. 어린시절 넓은 농장에서 외롭게 자라다 보니 부친 친구이신 신구문화사 이종학 선생이 가져다 주신 세계문학전집, 한국문학전집 등이 외로움을 달래준 친구였습니다. '레미제라블'을 읽으며 지겨워서 이거 제대로 다 읽을 사람 없겠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커가면서 중고등학교 국어선생님도 집요하게 질문하면 결국 줄거리나 알지 정독하신 분이 드물더군요. 마치, 자신도 제대로 읽지 않은 책을 좋은 책이라고 권하는 오류를 보며 자랐어요 하하하
-
→ Samuel Lee 계몽사에서 나온 쟝발쟝을 읽은 기억이 납니다...이제는 기억도 가물가물..다시한번 읽어봐야겠어요^^
-
→ Samuel Lee 지난 21일과 23일 일본 요코하마에 스님과 동행 했습니다. 스님은 지난 1980. 5. 18때 전라남도 도청을 지키려 했던 시민군 소대 대원으로 소대장격인 대학생 선배는 공수특전사 계엄군에 피격당하자 본인도 총을 겨눴지만 차마 군인에게 쏠 수 없었답니다. . .대신 개처럼 끌려가 혹독한 지옥을 경험하고 출가. 명상 치유를 통해 대한민국의 상처를 보듬으려고 하고 계십니다. . .의연스님 이십니다.
-
→ Samuel Lee 그런 혹독한 지옥을 경험한 사람은 종교의 힘으로 명상을 해도 가끔은 거기서 완전히 자유로와 질수 없습니다.그건 스님이전에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
→ Samuel Lee 예수나 부처도 지옥 경험 후 성인이 돼셨다고 봅니다.
반응형
'1. Dr. Sam Lee > 18_FaceBook_Twit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 12월26일 Facebook 이야기 (0) | 2012.12.26 |
---|---|
2012년 12월26일 Twitter 이야기 (0) | 2012.12.26 |
2012년 12월25일 요즘 이야기 (0) | 2012.12.25 |
2012년 12월25일 Twitter 이야기 (0) | 2012.12.25 |
2012년 12월24일 Facebook 이야기 (0) | 2012.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