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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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23일 Facebook 이야기

忍齋 黃薔 李相遠 2013. 1. 2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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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하 이거 제가 [영어 잘하는 비법] 연제하려고 한건데요^^ 역시
    영어권의 글과 우리나라 글의 근본적 차이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첫째 영어권의 글은 서론에서 할 말과 결론이 이미 나와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글은 끝까지 읽어야 됩니다. 새로운 방향으로 내용이 전개 되고 결론이 다르게 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영어권의 글에서는apologetic 하면 안됩니다.즉 나는 잘 모르지만, 내 생각으로는, 이런 말 해서 미안 한데 이런 표현이 들어가면 안됩니다. 확신을 가지고 써야 합니다.  
     
    셋째 인용하는 글이 자기 의견이나 주장을 지원하는데 사용되고 전체적으로 타인의 주장을 설명해서는 안되며 충분한 예와 출처를 반드시 밝혀야하고 인용도 전체 문장이나 귀절 보다 부분을 문맥에 녹여 넣어야 합니다.  
     
    영어권 글이 한국 분들에게는 건방져 보이고 익숙치 않겠지만 서양에서 공부를 할 기회가 있으면 우리나라 식으로 글을 쓰면 절대로 좋은 점수나 인정 못받으며 다시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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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The most common sentence begins with the main point (an independent clause), followed by one or more subordinate clau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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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veloping Your Writing Style]
    What Can You Do for Your Writing Style Now?
    by Ginny Wiehardt*

    To a certain extent, your writing style -- the manner in which you express yourself -- evolves naturally over time, a combination of your personality, your reading choices, and to a certain extent, the decisions you make consciously while writing.

    So what can you do to develop your writing style? Thinking about style too consciously can result in mannered, stilted prose, but there are some basic style rules to keep in mind as you begin to write:

    1. Read to develop your writing style.

    Read voraciously, and read broadly. Read the classics -- great literature is your best teacher -- but don't be afraid of contemporary or genre fiction, either. "Young or beginning writers must be urged to read widely, ceaselessly, both classics and contemporaries," writes Joyce Carol Oates in The Faith of a Writer, "for without an immersion in the history of the craft, one is doomed to remain an amateur . . . "

    2. Write.

    There's no substitute for simply writing as much as you can. In the beginning, don't worry so much about publishing; that can come later. Attempt different genres. Nonfiction and especially poetry have something to teach as well. Again, don't worry about influence in the beginning, and don't worry if what you're writing seems bad. Write because you love it, and trust that you'll grow into your style.

    3. Use the words that come naturally to you.

    Though you should strive to enlarge your vocabulary, stick to words you use in real life. If you're using a word only to sound impressive, you're likely to misuse it or use it awkwardly.

    4. Be clear.

    Your goal is to communicate. Make sure each sentence is as direct and simple as possible. You want to make it easy for your readers so that they have the pleasure of getting lost in your prose. Awkward writing takes readers out of the fictional dream you're working so hard to create.

    5. Avoid stereotypes and cliches.

    Though it's hard to avoid stereotypes altogether, struggle to craft original sentences, metaphors, and expressions. Think twice before going with the easiest turn of phrase unless anything else would sound unnatural.

    6. Be concise.

    Experiment with individual sentences, seeing if they can be rephrased to use fewer words. Don't say, "He walked across the sidewalk with the cracked cement to the field," when you can say, "He walked across the cracked sidewalk to the field," for instance. Or, for another example, don't say, "Make sure each sentence is composed as directly and as simply as possible," when you can say "Make sure each sentence is as direct and simple as possible."

    7. Be precise.

    Clear, detailed writing will make your prose come to life. Struggle to find just the right words for your descriptions. If necessary, do a little research. There's great pleasure in knowing the name for things, and in using those names. Saying that "The grey-haired woman sat by the window tatting a doily," for instance, is more descriptive and more vivid than, "The old woman sat in the corner working on something." Precision is not a matter of filling a sentence with modifiers, however. It's a question of choosing the best, most accurate nouns and verbs.

    8. Pay attention to word choice.

    The English language has at least 250,000 words, more than "most comparable world languages," according to the folks at Oxford. Because English is such a mutt of a language, we almost always have synonyms at our disposal. Buy a good thesaurus and make the most of our rich linguistic heritage.

    As a writer, you will also make choices about things like figurative language. While you're thinking about style, review some of those basic literary terms, such as metaphor, simile, and irony. Getting familiar with the tools at your disposal will also help you develop your style.

    * Ginny Wiehardt has taught writing to people of all ages through CUNY, Pratt Institute, and Poets House. Prior to that, she worked in publishing, first at a traditional press and then for an electronic publishing project funded by the Mellon Foundation.

    Ginny Wiehardt received a Bachelor of Arts in English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and an MFA in poetry and fiction from the Michener Center for Wri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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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졸린데다 눈 아파요 해석해 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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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당신의 글쓰는 스타일 만들기] 인데요. 걍 건너 뛰셔도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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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아니 아니 아니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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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년전에 한국 인터넷 서핑중에 한국고전번역원이라는 곳에 연결이 되어 회원등록을 하니 지속적으로 좋은 고전을 번역하여 보내주어 감사히 잘 읽고있다. 우리의 선조들이 중국의 글과 형식을 빌려 금과 옥조 같은 그분들의 생각을 남기셨으니 후손된 우리가 알아 먹을 려면 지금의 우리글로 번역이 필요할 것이고 나라에서는 고전번역원을 만들어 그 본분을 다하고 있으니 조상님들 보시게에도 이 어찌 대견하지 않을수 있으랴.

    그런데 받아보는 글이 한결같다. 태생적 한계가 어쩠고, 경제적 여유가 없고, 질병에 시달리고, 젊은 나이에 요절했다가 뻔질나다. 사실이 그러하니 그리 기록하고 또 그리 번역하겠지만 받아 보는 일인으로서 짜증나고 스트레스 싸인다. 내가 이러할진데 다른 독자들은 무감하고 맹맹하겠는가?

    白頭山石磨刀盡(백두산석마도진) : 백두산 돌이 칼을 갈아 없애고
    豆滿江水飮馬無(두만강수음마무) : 두만강 물은 말을 먹여 없애겠다.
    男兒二十未平國(남아이십미평국) : 남아 스물에 나라를 평정하지 못하면
    後世誰稱大丈夫(후세수칭대장부) : 뒷날 누가 대장부라 하리요?
    굳이 남이장군의 북정가는 아니더라도 속이 시원하고 조상님들의 기계와 기백이 넘치는 그런 글들을 많이 발굴하여 번역하여 주면 정말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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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인내심을 갖고 끝까지 읽었어요.. ㅎㅎ 좋은 말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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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대통령이 자신을 지지한 자들의 대통령일 뿐만 아니라 자신을 반대한 자들의 대통령이기도 하여야 한다는 당연한 사실을 망각했다고 볼수 있지요.
    해방후 왕조를 복구시키려는 일부 움직임도 있었지만 모든 것을 일축하고 이승만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건국하게 된다. 또한 대다수의 예상을 깨고 정적으로 치부되었을 조봉암을 등용하여 전격적으로 토지개혁을 단행하여 90%가 소작농이었던 당시 상황을 일거에 자작농 90% 바꾸어버리는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한다. 또한 6.25전란 중에도  
    이승만 대통령은 1953년 6월 18일 전국 포로수용소에 수용된 반공포로 2만7천여 명을 미국과 사전 협의 없이 전격적으로 석방하여 국제사회를 놀라게 했다.  
     
    「이승만 대통령의 반공포로석방 명령」은 회담에 한국대표가 불참한 가운데 우리의사와 관계없이 마무리되고 있는 회담에 대해 미국에게 항의와 경고도 했으나 받아들이지 않자 취해진 극단적인 행동이었다. 당시 이승만 대통령의 지시를 받은 원용덕 헌병총사령관은 제네바협정 전문을 검토하여 설사 국군의 지휘권이 유엔군에게 이양되어 있다하더라도 한국은 교전 당사국으로서 영토적인 주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보았다. 그는 그만큼 결정적인 위기시기에는 좌고 우면하지않고 대한민국의 이익이 침해된다고 생각할때에는 미국 소련 같은 강대국을 상대하면서도 강력한 행동과 리더십을 보여준 대통령이다. 정말 펜이 칼보다 강함을 보여주는 쾌거였다고 할 수 있다. 
     
    이런 대담한 통치행위와 외교적조치는 단순히 반공포로들을 공산군에 넘겨줄 수 없다는 인식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통일에 대한 열망, 그리고 휴전협상에서 한국의 주장이 고려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하여 전격적으로 행동에 옮긴 것이다.  
     
    그는 국가건설과 국가위기관리과정에서 해박한 국제정치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신념에 찬 행동을 발휘한 정치가를 우리가 해방정국에서 가진 것은 정말 우리의 행운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비록 애국심에 충만해있었다고는 하나 국제정세를 읽는 안목이 부족했던 만주나 중국에서 활동하던 애국지사만 가지고는 우리가 열강의 야욕에서 대한민국을 건설해낼 수 있었기는 힘들었다고 잠작된다. 아마 그가 없었다면 집요한 러시아와 극동과 태평양으로의 진출야욕과 김일성의 공산화야욕과 당시 공산정권을 세워 의기야양하던 중국의 지원까지 더하여져 북한에 의한 공산화가 이루어졌을 것이다.  
     
    그런데 지난 대산과정에서 일국의 대통령후보로 나선 사람들이 오직 DJ나 노무현 대통령묘소는 참배하여도 건국대통령이었던 그의 묘소를 참배하지않고 외면 한 것은 대한민국의 탄생과정을 되집어 볼 때 속좁은 행동이 아니었었나 생각된다. 결국은 모두를 참배하면서 그 나름대로 의미를 되새겼던 박근혜가 당선된것은 역사의 의미를 제대로 읽지못하는 자들은 대한민국의 가치를 지키려는 말없는 대다수의 국민들에게서 선택받지 못한다는 교훈을 되새기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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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사무엘님^^^한국고전에 관심을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남이장군의 북정가는 저도 항상 지표로 삼고있습니다 저는 상고사에 관심이많아서 시간나는데로 관련책이나 자료를 검색해본답니다 한민족의 뿌리가 궁금해서요 2002년월드컵4강신화 붉은악마 도깨비치우천왕이 실존 인물이라니 대단한 자부심이 생기더군요 그런데 허~참~~~ 중국에서 자기들 조상이 헌원 태호복희에이어 치우천왕까지 세사람이 조상이라고 우긴답니다~~~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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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I read your presentation with pen in hand. And I made a brief summary.
    To be a good writer should:
    1.-read much
    2.-to write contiuu, addressing gender
    . various
    3-to respect the naturalness of language
    4.-clear communication
    5.-avoiding stereotypes and clichés.
    6.-brevity
    7-precision
    8. -choice of words
    Thank you for your very interesting presentation. We want you to have a wife as "accurate" and "concise". For that, a good wife is also a good writer. (Google translation.)Thank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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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동감입니다. DJ와 노무현만을 너무 강조 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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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Osta Freni, you are an excellent student! :) My wife is an excellent writer much better than me. :) ha 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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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모든일에는 공과 사가 있는법 공과를 이야기 했을때는 그렇지만 부정선거를 저질러 학생들에의해 쫒겨나는 불행한대통령이되었다 그는 친일파들을 요직에 등용하고 수많은 독립투사들을 빨갱이로몰아 죽였다 천인공노할일이다 그때 친일파를 정리하지몾한 한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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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해방? 진짜 해방이되었는지 의문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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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하거나 삭제된분 정리하여 40분 더 페친으로 모실수 잇습니다. 선착순 40분 페친신청하세요^^ 넘어가는 분은 아래 페이지에 가셔서 "좋아요!" 눌르시면 구석 구석 다 보실수 잇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원(李相遠, Samuel Sangwon Lee, 음력 1961년 6월 11일~ )은 대한민국의 5·18 민주화운동유공자, 수필가, 언론인, 사회계몽가, 사상가, 재미 농공학자, 수공학자, 수문학자, 환경공학자이다. 자는 인제(忍齊), 아호는 황장(黃薔)이다. 본관은 한산, 고려의 학자 이색의 22대 후손이다[1]. 사상과 신념은 자유민주주의이다. 
     
    그는 미국 환경청 불포화대 오염추적 표준 모델을 개발하는 등 불포화대 지하수 오염분야에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 인 미국의 ‘우수 전문가 자서전 미국의 레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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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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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못배운 나의 부모가 박정희 전두환 존경하고 좋아한다고 인민재판식으로다가 처형할수는 없는거 잖아요. 따지고 격분하기전에 인간적으로다가 감싸는 것도 쪼깨 생각해 보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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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Yong Taek Hwang선생님께서는 이미 페친이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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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Han Sung Lim님 반갑습니다^^ 이제 페친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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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제 자러갑니다^^ 페친신청하신분덜은 낼아침에 순서데로 수락드리갓습니다^^ :) ㅂㅂ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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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수락,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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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Samuel lee/ 부모님을 비유하시는 건 지나친 비약 이십니다. 싫어한다고 벌을 주자는게 아니잖아요. 범죄를 저질럿으니 벌을 줘야한다는거죠. 그리고 그렇게 다 부모님, 형제처럼 생각하면 전두환도 아버지 뻘인데 어찌 벌을주나요? 이승만은 민족의 반역자 입니다. 반역자도 공과는 있어요. 조폭도 긍정적인 요소를 찾으라면 열개는 댈 수 있는것 처럼요. 그런데 공만 보고 과를 보지 못하면 역사를 반쪽만 아는 겁니다. 공은 공대로 보되 잘못한건 잘못한것대로 비판받고, 처벌받아 마땅합니다. 공이 과를 덥을 수는 없는 겁니다. 그러면 세상에 나쁜짓하고 벌받을 사람 아무도 없어요. 세상 살면서 착한일 한번 안해본사람 있답니까. 다 용서해야죠. 이제호라는 분은 지금 역사를 호도하고 계신겁니다. 사람들을 헷갈리게 하고 있어요. 반민특위 해체하고, 나라구하겠다고 목숨걸고 독립운동한 분들에게 총부리 겨눈 사람이 이승만 입니다. 그밖에도 그 사람의 반역행위는 책으로 수십권 분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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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역사의 의미를 제대로 읽지 못하는 자들은 대한민국가치를 지키려는 국민에게 선택받지 못한다" 고요? 그럼 문제인이나, 그밖에 대선 떨어진 후보들 그리고 박근혜 지지 안한 국민들은 역사의 의미도 모르고, 대한민국의 가치를 지키려고하지도 않는 사람들 이라는 거예요? 전세계 언론이, 많은 국민이 박근혜를 왜 독재자의 딸이라고 하는지 곰곰 생각을 해 보시죠. "화해하고, 용서하자"는 말은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자는 뜻 입니다. 수백억을 해쳐먹은 범죄자, 사람을 죽인 독재자에겐 벌을 주는게 상식입니다. 그래야 나라에 기강이 서고, 도덕과 양심이 살아있는 세상이 되는겁니다. "잘못하면 벌받는다" 이건 늘 어른들이 아이들한테 하는 말 입니다. "잘못하면 용서해라, 뭐든 잘못하면 용서받을 수 있다" 이렇게 배우셨나요?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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