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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K님,
혹시 전두환이 저지른 5.18학살 사진을 보신적이 없는지요?
그리 말씀하시면 않됩니다. 당신의 부모형제가 아무 잘못도 없이 뇌수와 창자가 튀어나와 죽었는데도 이런 말을 한다면 당신은 잘못되어도 정말 한참 잘못된 사람입니다.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라는 법입니다. 난 머리 뒤통수가 깨지고 무릎연골이 망가져가며 당신이 누리는 이 민주주의를 이루어낸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정말 그런 말 하면 않됩니다.
살인마 전두환이는 처형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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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 할 군이 국민의 생명을 해치다니? 그것도 수많은 사람들을, 무참하게 살상하다니...전두환과 그 일당은 분명 살인마였습니다. 그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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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우리는 너무 관용이 넘치고 착해서 용서를 잘합니다 , 기생충인간은 그걸이용해 배신합니다 정당하게 징벌을 줘야합니다 . 페북에서도 전두환을 두둔하는 놈들도 같이 취급해야 합니다 . 그냥 똑같이 당해봐야 정신 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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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1번 철모'라고 우기는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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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Haekyung Jin님의 글을 못보았습니다. 이렇게 처참한 시민들을 학살하고 버젓이 지낼수있는 나라는 한국이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독재나라들은 대화의 대상이 아닙니다. 김대중대통령이 사면한것 대단한 유감이고 옳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학살된 시민들을 다 다시 살려 놓고 사면했으면 다른 얘기이지만요.김대통령의 가족이 아니지만 다똑같이 존중되고 보호되어야하는 시민들입니다. 어떻게 이런 사람이 사면되었습니까? '정치성'의 사면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이래서 전 김대중 대통령 존경 않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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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찢어 죽여도 속이 풀리지 않을 전두환이 살아서 행세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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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우중충, 윤창중이건 물어보는 직원이 많고 창피하여 지난주 몇일 사무실 문을 닫아두었더니 이번주는 월요일부터 적막강산이네 ... 에이 밀린 편지 보고서나 작성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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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비가 오나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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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샌프란시스코에 우중충한 날들이 많은 편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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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여긴 영하 3도까지 내려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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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Michigan의 Ann Arbor가 겨울이 너~무 기네요^^ 여름은 또 무척 덥든데^^ 건강 잘 챙기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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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80년대 뉴스,신문 모두 검열될때 작은 사진으로 당시 대학생들이 만들어 전파한 그 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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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네, 이박사님..봄꽃이 만발해서 북쪽 트레버 시티를 올라갔다오니 2일간 추운 날씨로 변했어요..내일 모레는 28도까지 올라가는 날씨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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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Eun Sook Kim 저도 동감입니다...저런 짓을 한 책임자의 사면은 아무리 대통령 이라도 김대중 대통령께서 혼자 결정할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사면된자 여전히 국민의 혈세로 부귀영화를 누리며 당한자들의 마음에 더더욱 피멍을 들게 하고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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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진해경 님 글을 보진못했는데ᆢ이 주제는 갑론을박할 문제가 아닙니다 아직도 안믿는사람이 있다는게 분노를 넘어 슬프군요ᆢ 현장에서 온몸으로 겪은 사람으로 아직도 숨이 답답한건 정의가 자리잡지 못한 탓이겠지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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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아...이날이 다가오고 있군요...ㅠㅠ 그 학살의 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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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최우영님, 저는 가끔 댇글을 올리면서 이런 생각을 합니다. 저의 페친분들중에 제가 올린 댇글들 보고 불편하고? 마음이 편치 않으실 분들이 있을거라는 사실입니다. 전 그런분들이 계시다면 저와의 페친관계를 빨리 정리하시길 진정으로 바랍니다. 저역시 불의에 동참하고 방관하는사람들과 저의 귀한시간 허비하기 싫습니다. 비굴한 페친은 더더욱 거부합니다. 최우영님께 페친신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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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지금은 저 사진을 볼 수있지만, 그 시절 저런 사진을 유포, 전달한 사람들은 국가 보안법으로 처벌받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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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온갖 권모술수가 난무하고 편법과 비리에 둔감한 사회에 정직과 정도, 정의는 관념일뿐입니다.
삶과 죽음의 기로에서 사랑하는 가족을 생각하며 얼마나 고통스럽고 공포에 절규 하였을까요..
과연 나라면 어땠을까요?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동시대에 살면서 너무 많은 은혜를 주시고 가신 그 날의 그 분들께 가이없는 감사와 영원한 사랑을 드립니다. 내 친구 상원아 사랑한다! -
→ Samuel Lee 세상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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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수없이 많은 사람을 죽이고 사면받을 수 있는 대한민국에서 전두환 하나 죽이고 사면해 달라 하면 국민이 외면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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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그가 아직 살아있는 이유는 국민에 대한 신뢰가 없어서 일지도 모르겠군요.
전 당연히 사면해 줍니다.
당신은요?
목소리가 안 들리는군요...
" 전두환 저격수를 사면합시다 !!!" -
→ Samuel Lee 워~메,워메 워메. 소름 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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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내 이렇게들 살고있구요, 그래서 이런 ugly 한 제품 끼고 다니는 차들 꽤 있습니다. 절박한 심정, 아는사람들만 알아요 ㅠ..ㅠ http://www.bumperbully.com/customer_pics_galler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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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참말로 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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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Peter Bae, 그짝으로 가시더니 뉴욕커 다 되셔네 하하하 범퍼가드 기발합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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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함 뵙고싶네요 제주에서 지키고싶은게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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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뒷차도 함께 움직이는데요? 접촉사고 아닌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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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ㅠㅠ 그날이 오고 있네요.. 제가 태어나기도 전의 일이지만.. 어릴적에 아빠가 그날 즈음이 되면 꼭 "아, 광주여!! 아, 오월이여!!"라는 비디오 테잎을 틀었었습니다.. 어릴때는 그 비디오가요... 너무 끔찍하고 무서웠어요.. 무슨 귀신 영화보는 듯 기분에 보고 나면 며칠씩 그 잔상이 제 뒤를 졸졸 쫓아다니고.. 집에 혼자 있을때는 그 비디오테잎이 제 눈에 안 띄게 뭐로 덮어놓고 햤었답니다.. 너무 무서웠거든요..아빠가 설명을 해주시고 말씀을 해주셨지만... 그 영상을 보는 건 정말 힘들었어요..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일거같아요.. 어릴땐 광주 광천동 터미널에 그 비디오나 사진전등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그런 모습이 안보이는거 같아요.. 제가 광주 살지 않아서 그러는건지...?? 광주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5월만큼이라도 사진전등을 통해 진상을 알려야한다고 생각해요.. 아직도 모르는 젊은이들, 어르신들이 너무 많네요. 물론 사진전을 한다해도.. 다 빨갱이 짓이라고 하면.. 그렇게 믿는다면 할 말이 없지만.. 왜 전두환을 사면해 줬는지... 생각할수록 열받아요.. 그는 죄인인데 국빈대우받으며 아직도 잘 살고 있고.. 얼굴 반드르르해서요.. 여든넘은 노인네로도 안보여요... 고 김대중대통령님은 진짜 힘들어 보였었는데... ㅠㅠ 아무튼 제가 하고 싶은건...실상은 저 사진보다 수십배,수백배는 끔찍하다는거에요... 맞아죽어서 온 몸이 부어서 형체를 알아보기도 힘들고... ㅠㅠ 그 잔상들이 아직까지도 저를 힘들게하네요.. 진짜 역사 왜곡하는 무리들이 어서 제정신을 차렸으면 좋겠어요.. 아직도 빨갱이 운운하는 사람들이 진실을 받아들이는 날이 오기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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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그런데 haekyung jin 님이 어디서 무슨말을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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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이인수 (https://www.facebook.com/atcolee )라는 분 나름 페이스북 전문가입니다. 하하하 저런 무식하고 무지한 메세지를 던지고, 블락하고 사라지는 수법이 상당하게 진보한 공격방법입니다. 제가 요즘은 명예회손으로 고소도 하고 하니 부담들이 되는 모양입니다. 어찌 이런 불순분자들의 유언비어에 아직도 놀아나는 무식한 사람이 있는지 통탄스러울 뿐입니다. 대구시장도 5.18 기념식에 진지하게 참석하겠다는데 말입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 유네스코에 그 노래의 유래를 알렸더니 인류의 문화유산으로 등록할 노래랍니다. 제발 이런 지랄들 고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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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나이 40이면 불혹, 50이면 지천명이라는데... 그건 인간에게만 해당되는 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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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중학교(88-89년정도)때 부산가톨릭센터에서 사진전시회를 했었습니다. 줄이 너무 길어서 저는 중도에 포기하고 나왔는데, 나중에 전경들이 줄을 포위하고 강제해산시켰다고 하더라구요. 그 전시회는 빨갱이들이 여는거라고 수군거리던 소리도 들었구요... 나중에 저 사진들을 접하고 받았던 충격은... 그저..먹먹함과 죄송함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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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왼쪽 수염분이시네요~
기억하겠습니다! -
→ Samuel Lee 블락하고 가면 제가 그 사람이 누구인지 전혀 알수가 없습니다. 고마운 페친들께서 이리 알려주시고 얼굴까지 보여주시니 마음이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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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뉴욕 보스톤 에서는 범퍼좀 기스났다고 뭐라하면 병신됩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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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Samuel Lee 제가 보기엔 네안데르탈인 혹은 크로마뇽인 같아 보이는군요. 동굴생활을 아직 청산하지 못했나봐요. 언제쯤 진화해서 사실을 알게될지... 맞춤법도 엉망인 걸로 봐서, 정규교육도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역적짖? 지령밭은? 그냥 오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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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저도 25년전 맨하튼에서 저렇게 파킹한 적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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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Hyung Lee 선생님 하하하 촌철살인 입니다^^ 이선생님이야 국문학을 하셨으니 말이지요. 저도 철자며 만춤법이 엉망이긴 거의 동급입니다 하하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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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무지한 쪼가리 인생들을 위하여 이인수님의 글을 페이스북에 많이 공유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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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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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이인수 (https://www.facebook.com/atcolee )라는 분 나름 페이스북 전문가입니다. 하하하 저런 무식하고 무지한 메세지를 던지고, 블락하고 사라지는 수법이 상당하게 진보한 공격방법입니다. 제가 요즘은 명예회손으로 고소도 하고 하니 부담들이 되는 모양입니다. 어찌 이런 불순분자들의 유언비어에 아직도 놀아나는 무식한 사람이 있는지 통탄스러울 뿐입니다. 대구시장도 5.18 기념식에 진지하게 참석하겠다는데 말입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 유네스코에 그 노래의 유래를 알렸더니 인류의 문화유산으로 등록할 노래랍니다. 제발 이런 지랄들 고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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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다는 게 너무 화가 나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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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많은 교민이 낭패 보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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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가족의 얼굴을 공개하면서도 이런 글을 올릴 만용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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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초등학교2학년때 학교앞 성당에서 전시했던 게 처음 본 기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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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개, 돼지같은 인생이 한말씀 드림니다~ 이 인수님의 페친중에 저의 페친이 계시다면 판단하시어 한쪽은 정리 하셔야 할듯~
아님, 제가 정리토록 하겠습니다! -
→ Samuel Lee 광주에서 살았던 사람으로서....수도없이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살아갑니다
가슴이 저며옵니다~ -
→ Samuel Lee 주차의 달인...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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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저들 부모의 마음은 얼마나 애통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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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아직까지도 시신수습이 안돼 행불인 상태인 분들도 다수로 알고 있습니다. 이 지경인데도 아직까지 그 누구도 단죄되지 않고 있는 것이 대한민국입니다. 관용의 나라 프랑스에서도 전범은 사후까지 추적하여 단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두 눈 버젓이 뜨고 활개치고 더구나 수억의 돈을 들여 경호까지 해주는 나라가 이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그러니 우리가 아무리 어깨 힘주고 큰 소리 치려 해도 주변국에서 볼 때 아프리카 미개종족과 다를 바 없이 보일테니 수치스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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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이 사진에 홍어 널어놓는다는 글과 함께 올려져 있던 걸 보고 충격으로 밤잠을 못 이뤘습니다. 사람을 그런 식으로 비하하는 것도 분노가 치미는데, 억울한 죽임을 당한 큰 의미에선 우리들과 피를 나눈 동포이자 조상이기도 한 그들의 숭고한 희생을 그런 식으로 짓밟는 인간들이 있다는사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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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이상원박사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저한테도 이상한글 올라오면 경찰에 신고하겠습니다. 이나라는 일단 법은 공정하고 인권이 존중되는 곳이니까요. 저하고 친분이 있는 변호사에도
이런분들같은 사람에 대해 미리 알려주워야 하겠네요. 다행히 아직까지 저에게 이런 언어폭행은 없었습니다. 만약 그럴경우엔 도움을 청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힘을 합해 이박사님께 하는 이런 언어 폭행과 인격모독을 막아야합니다. 다시는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말입니다. -
→ Samuel Lee 역사공부도 제대로 안하고 길길히 날뛰면서도 인터뷰는 거부하는 쪼다같은 일본 극우형 인간이 한국에도 즐비하군요. 블럭 할 꺼면 씨부리지나 말지. 하지만 개인 신상을 공개하는 대응에는 반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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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저런사람들은 좀 맞아야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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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김대중 대통령이 사면했다니요??? 김영삼 대통령이 대통합이라는 명목으로 전두환 풀어준거 아닙니까?? 왜 김대중 대통령님 얘기가 나오죠?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Samuel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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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수가 떠드는 윤창중의 '문화적 차이'에 대하여“윤창중의 문화적 차이”
이 말을 들으면서 기가 막혀 말이 안 나왔다. 그럼 한국에서는 저 인간이 수도 없이 저런 짓을 하고 다녔다는 것 아니냐?
그래도 아무 문제없었는데 미국에서 재수 없어서, 문화적 차이라서 걸렸다는 것이다.
문화적 차이 아니다.
옷 입는 것, 밥 먹는 것, 언어나, 피부색이나, 지역이나, 역사적 전통이나 이런 것 아니다.
이건 인간 존엄에 관한 것이다.
모든 인간은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 존엄성을 지킬 권리가 있다.
하지만 그 인간 존엄성을 스스로 지킬 수 없는 경우는 우리들이 지켜줘야 할 의무가 있다. 그래서 우리는 스스로 인간이라고 인격체라고 부르는 것이다.
우리가 왜 알지도 보지도 어디 사는지도 모르는 제 삼 세계 어린이들의 아동 노동 착취에 대해서 아동 성매매에 대해서 발 벗고 나서서, 외치고, 뛰어들어, 구해내고, 앞장서 맞서 싸우는가? 그건 이 아이들의 가진 인간의 존엄성이 훼손 되고 있기 때문이고 우리가 스스로 인간이라고 부르고 있기 때문이다.
성추행은 지역 문화 언어 인종 그 무엇에도 상관없이 명백한 인간 존엄을 파괴하는 행위이다.
문화적 차이 그런 것 아니다. 그런 소리 하지 마라. -
→ Samuel Lee 김대중 대통령 당선자의 요청으로 전두환의 사면이 이루어져서 그 크레딧을 김대중 대통령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따로 게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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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전두환과 노태우를 사면한 사람은 김대중이다. 얼핏보기엔 김영삼과 김대중의 합작처럼 보이지만 ‘결국 누구 책임인가’를 규정하려면 ‘누가 주도했고 결정했나’를 따져봐야 하는데. 찬찬히 복기해보면 김대중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선 당시의 시대적 맥락을 읽어야 한다.
검찰이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다”는 헛소리를 한 날부터 복기해 보자.
검찰은 18일 "신군부 세력의 새로운 정권창출과 직접 연관된 5.18사건은 고도의 정치적 행위로서 사법적 판단대상이 될수 없다"는 내용의 수사결과를 발표,"관련자 전원에게 공소권 없음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검찰의 이같은 결정은 지난80년 5.17 비상계엄 확대조치를 시작으로 본격 전개된 일련의 사건전개 과정이 당시 구헌정질서의 붕괴로 인한 극심한 소요발생등 국가적 위기상황을 수습하고 새 정권을 창출하기 위한 정치적 활동이기 때문에 사법기관이 그 적법성 여부를 따질 사법적 심사대상이 되지 못한다는 판단에 기초해 내린 것이다.
즉 5.18사건은 10.26사태로 인한 구헌정질서의 붕괴이후 새로운 정치질서가 태동하는 과정으로서 계엄법등 당시 법률적인 토대를 기초로 행해진 합법적이고 정치행정적인 조치의 일환으로 전개됐다는게 검찰의 수사결론이다.
검찰은 이러한 판단의 논거로서 독일등 외국 헌법학자와 국내 일부 형법학자들을 중심으로 논의,연구해온 법이론중 `통치행위론'과 `성공한 쿠데타론'등을 들고 있다.(5.18사건, `공소권 없음' 결정배경과 파장, 연합뉴스, 1995.07.18.)
이는 당시 대통령이었던 김영삼의 뜻에 따른 것이다. 김영삼은 처음부터 전두환과 노태우를 처벌할 생각이 없었다. 이는 93년 5.3 특별담화에 그대로 드러난다.
93년 2월 金泳三 대통령의 취임으로 일시 이 지역 주민들은 5.18문제 해결의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일부 학생과 주민들이 3당합당 등의 이유로 金대통령의 5.18묘역 참배를 반대하고 金대통령의 5.18관련단체의 면담거부 등으로 이때도 역시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결국 金대통령은 93년 5월13일, '진상규명은 역사의 평가에 맡기자'며 5.18기념공원 조성등의 재정지원 1천억원을 약속하는 특별담화를 발표해 5월관련단체들로 부터 거센 반발을 샀다. (5.18斷案...光州.全南민 투쟁의 승리, 연합뉴스, 1995.11.2)
"진상규명은 역사의 평가에 맡기자"는 말은 "진상규명 하지 말자" 혹은 "아무도 처벌하지 말자"와 같은 말이다. 하지만 이런 김영삼이 95년 11월 24일에 5.18 특별법 제정을 지시하면서 상황이 급변하게 된다.
金泳三대통령이 24일 5.18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도록 민자당에 지시함에 따라 특별법이 제정되고 특별법에 따라 이들 학살 책임자들에 대해 어떤 처벌이 이뤄질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5.18 피해 당사자를 비롯한 광주 시민들은 金대통령이 5.18 특별법 제정의 단안을 내린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 특별검사제 도입등 특별법이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제정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金泳三대통령은 지난 93년 5.18 특별담화를 통해 "오늘의 정부는 광주민주화 운동의 연장 선상에 있는 민주정부"라고 말하면서도 "진상 규명과 관련해 미흡한 부분이 있다면 이는 훗날의 역사에 맡기는 것이 도리"라고 밝혔으나 이제 5.18 해결 방향을 완전히 바꾼 것이다. (5.18斷案...光州비극 15년만에 매듭 전망, 연합뉴스, 1995.11.24.)
그렇다면 김영삼은 왜 생각을 바꿔 특별법 제정을 지시한 것일까. 바로 전날인 95년 11월 23일 헌재의 6차 평의에서 ‘검찰의 불기소처분이 타당하지 않다’라는 판단을 내부적으로 내렸음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검찰이 기소를 포기하자 5.18 사건 고발인 28명이 헌법소원을 냈던 것이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주심 金汶熙 재판관)는 23일 5.18 사건의 불기소 처분 헌법소원 사건에 대한 제6차 평의를 열었으나 결론을 내지 못한 채 오는 27일 7차 평의를 갖기로 했다. (憲裁, 5.18사건 7차평의 27일 개최, 연합뉴스, 1995.11.23)
다음달 21일께 5.18 헌법소원사건에 대해 최종 결정할 예정이었던 헌재는 정치권의 선수로 헌재의 입장이 다소 무색해졌다는 생각들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민자당이 중심이 돼 특별법이 제정될 경우, 헌재의 결정 자체는 큰 의미를 지니지 못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또 일각에서는 헌재가 다음달 결정에서 `이 사건에 대한 검찰의 불기소 처분이 부당하다'며 재수사 명령을 내릴 것을 감지한 청와대측이 이같은 대안을 내 놓은 것이 아니겠느냐 며 대통령의 결단을 유도해 낸 것 만으로도 헌재는 제 몫을 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분위기도 있다.
기실 이같은 상황논리의 근거는 지난 23일 가졌던 7차 재판관 평의에서 각 재판관들의 의견이 제출돼 어느정도 의견취합이 이뤄졌던 과정으로 설명된다.
즉, 이날 가진 평의에서 재판관들 가운데 5-7명이 검찰의 불기소 처분이 부당하다는 의견을 개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재판소 관계자는 " 이날 의견이 취합된 것 만을 놓고 볼 때 헌재는 창설이래 가장 의미있는 결정을 내릴 기회를 맞은 것 같았다"면서 " 대통령의 이번 지시가 아쉽다"고 표현하고 있는데서 알수 있다.
이는 헌재 재판관들이 당시 검찰의 불기소 처분이 부당하다는 위헌 의견으로 상당수 개진됐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憲裁 내달 5.18소원 결정 전망, 연합뉴스, 1995.11.25.)
그래서 바로 다음날 자기가 먼저 특볍법 제정을 발표해 선수를 친 것이다. 자기가 반대하는 상황에서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기소가 진행되면 정국 주도의 주도권을 상실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이처럼 김영삼의 잔머리와 졸렬함은 상상을 초월한다.
그러자 검찰은 나중에 이렇게 변명했다.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우리는 개다. 물라면 물고, 물지 말라면 안 문다." 지난달 30일 서울지검에 12.12 및 5.18 특별수사분부가 전격적으로 구성된 직후 한 검사가 자조적으로 내뱉은 말이다. 다른 검찰 관계자는 "사실 이번 수사를 맡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겠느냐"고도 했다. 이미 12.12와 5.18에 대해 기소유예와 공소권 없음 결정을 낸 검찰이 대통령의 지시 한마디로 스스로 과거의 결정이 잘못댔음을 드러내는 수사에 나서게 된 상황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말들이다. (검찰의 '과거청산' 떳떳한가. 한겨레, 1995.12.18)
이처럼 5.18 특별법이 제정되자 5.18 고소 고발인들이 헌법소원을 취하함으로써 헌법재판소의 최종결정은 무산됐다. 하지만 언론보도를 통해 헌재의 판단을 알 수는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헌재의 입장은 " 성공한 쿠데타, 즉 내란 기수범에 대해 처벌이 불가능하다는 검찰의 불기소 처분 결정은 잘못"이란 것으로 요약된다.
헌재의 이같은 입장은 검찰이 불기소 처분의 근거로 내세운 이론이 형식논리만을 앞세운 자의적인 법 해석이라는 데 근거를 두고 있다.
즉,`성공한 내란은 처벌할 수 없다'는 독일형법의 이론은 `성공한 내란의 경우,내란의 주모자들이 집권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을 처벌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의미이지 `성공한 내란은 어떤 경우에든 처벌할 수 없다'는 뜻은 아니라는 것이다.
헌재의 한 연구관은 " 1920년대의 불안정한 정치상황에서 나온 형법이론을 그대로 응용한 것은 검찰의 무책임한 처분이었다"면서 " 국민의 기본권을 중시하는 현대국가에서 어느 나라도 이같은 법이론을 응용하지는 않고 있다"고 말했다. (憲裁, 5.18소원 결정 내용과 전망, 연합뉴스, 1995.11.27.)
정리하자면,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다"는 헛소리를 한 주체는 당시의 공안검사 장윤석(지금 새누리당 의원이다)인데, 대한민국 사법부는 이런 헛소리를 용납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헌법재판소는 '불기소 취소 결정'을 내렸고(5.18 특별법이 제정되자 헌법소원을 취하함으로써 헌법재판소의 최종결정은 무산됐지만), 전두환과 노태우는 결국 기소되어, 1심에서 각각 사형과 22년 6개월 형을, 2심에서 무기징역과 17년 형을 선고받았다.
여기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문제는 전두환과 노태우가 특별사면되면서 발생한 것이다. 그렇다면 누가 이들을 사면시켰을까. 당시의 대통령은 김영삼이었지만 사면은 당선인 신분이었던 김대중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1997년 12월 제15대 대통령 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의 김대중 후보가 당선되었다. 당선 직후인 12월20일 김영삼 대통령과 김대중 당선자는 청와대에서 회동한 뒤, 두 전직 대통령인 전두환·노태우에 대한 특별사면과 복권을 발표했다.
사면의 명분은 국민 화합과 지역갈등 해소 등이었다. 김대중은 그동안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사면·복권에 대한 찬성 의사를 밝혀왔다. 정부는 12·12, 5·18 관련자도 특별사면하기로 했다. 정치적 타협에 의한 결정이었고, 대통령의 사면권 남용이었다.
12월22일, 2년 남짓한 수감생활을 마치고 전두환·노태우는 석방되었다. (전두환 사면되던 날 ‘피범벅된 머리’, 한겨레, 2012.04.17)
이런 시각은 해외언론 역시 마찬가지이다.
全斗煥. 盧泰愚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조치는 과거 군사독재자들에 의한 암살시도와 감옥생활, 망명 등으로 점철된 金大中 당선자의 지난 40년간 정치역정을 용서로서 마무리짓는 것을 의미한다고 美ABC방송이 20일 (美동부시간) 보도했다.
이 방송은 서울발 AP통신기사를 인용, 全.盧 前 대통령에 대한 사면이 청와대 회동에서 金大中 대통령 당선자가 요청하고 金泳三 대통령이 동의해 이루어진 것이라고 전제, 이같이 보도했다. (金大中 정치역정 "全.盧 용서"로 마무리, 연합뉴스, 1997.12.21.)
앞서 언급한대로 김영삼에게 전두환과 노태우를 처벌할 마음이 없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당시 김영삼은 IMF로 인해 자기당 후보인 이회창에 의해 인형화형식까지 당할 정도로 '식물대통령'을 넘어 '시체대통령'이었다. 그런데 이런 대통령이 헌정 역사상 처음으로 정권교체가 된 상황에서, 그것도 전두환으로부터 박해를 받은 김대중이 이미 대통령에 당선된 시점에서, 자신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는 김대중의 의사에 반해서 전두환과 노태우를 사면시킬 수 있었을까? 절대 불가능하다.
김대중은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 후보 시절부터 사면 의사를 천명했고 당선되자 즉시 김영삼에게 사면을 요청했다. 이처럼 김대중이 원했고 김대중이 요청했기 때문에 비로소 김영삼이 전두환과 노태우를 사면시킬 수 있었다. 즉, 주도권과 결정권을 가지고 있었던 건 바로 김대중이었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김대중은 왜 자기가 집권한 후에 사면하지 않고 김영삼에게 사면을 요청했을까? 이는 사면에 대한 책임을 김영삼과 나누기 위해서다. 이처럼 김대중이 아니라 김영삼이 전두환과 노태우를 사면했다는 말은 졸렬한 책임 전가이자 사실 호도이다.
제 아무리 '국민 통합'이라는 명분이 좋다고 하더라도 해서는 안 될 일이 있다. 전두환과 노태우로부터 고통을 받은 사람들 중 한 명에 불과한 김대중이 도대체 무슨 자격으로 전두환과 노태우의 죄를 사해준다는 말인가. 이는 당시 여권 지지자들의 표를 얻기위해 5.18피해자들의 한과 권리를 팔아먹은 것이다. 나 역시 민주화 투사이자 준비된 대통령으로서 어려운 시기를 잘 돌파해낸 김대중을 높게 평가하지만 잘못한 건 잘못한 것이다. -
→ Samuel Lee touche', it's an embarrassing moment in korean history and very little is known outside of Korea's borders. We are all guilty to some deg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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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전두환을 사면하는 게 왜 노벨평화상에 일조가 되는지가 이해가 안되네요~! 감옥에 있는 살인자 등 모든 범죄자를 사면하면 무슨 상을 받을 수 있나요? 생계가 어려워서 도둑질하다 죄를 짓게 되도 용서받을 수 없는 게 법인데 ....정말 웃기는 세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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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김영삼 정부 때 체포되고, 김대중 정부 때 사면된 것으로 압니다. 북한과의 평화적 외교, 그리고 범법자에 대한 사형 사면, 과거 민주주의를 위한 운동 참여 등으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보다 5.18 광주민주화 운동은 정말 어찌 이리도 사람마다 관점이 다른지, 정말 답답할 따름입니다. 요즘 젊은 세대들까지도 지역갈등을 조장하고, 오히려 즐기는 학생들이 있다는 것에 경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부산 남자이고,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공부하고 있습니다만, 주변에 경상도 사람들 중 정말 가끔 지역갈등을 즐기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아직도 홍어니, 빨갱이니 하는 구시대적 이데올로기를 가져다대는 학생들에게 '그런 말 하지 말자.'라고 요구하지만, 그 때 뿐입니다.
아버지의 고향은 고흥이라 전라도 분들을 꽤 많이 알고 있습니다. 전남대에 친구들도 꽤 많습니다. 전라도 사람들은 일종의 응분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아픈 역사 속에 자리잡은 지독한 감정들이 경상도와 정부에 대한 무한 불신, 그리고 분노를 유발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군사정권이 조장하고 발전시킨 지역갈등을 없애는 것이 우리의 역사를 올바로 세우고, 민주주의의 주권을 온전히 되찾는 첫걸음이라 생각합니다.
지역갈등에 구속되면 많은 것들이 제한됩니다. 대한민국의 발전은 지역갈등을 벗어날 때에 이루어집니다.
4.19 혁명을 생각해보십시오. 전국민은 언제나 하나가 될 수 있고, 또 언제나 그 하나에서 따로 빠져나와 개인이 될 수 있습니다. 4.19 혁명은 우리 모두가 이루어낸 민주주의를 향한 혁명이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바라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명칭을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요? 광주민주화운동이 아닌 5.18민주화운동으로 말입니다.
많은 분들이 5.18을 광주에만 국한해서 생각하고, 여기에서 지역갈등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5.18의 운동은 민주화를 위한 운동이었고, 그것의 아픔은 모든 국민이 동일하게 느껴야 할 비극적인 학살을 낳았습니다. 5.18 민주화 운동은 전국민의 민주화 운동입니다. 광주만의 아픔이 아닌, 전국민의 아픔이 되어야 할 사안입니다.
지역갈등과 지역이기주의로 인한 국가 발전의 저해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2013. 05. 14. 김태연 학생 -
→ Samuel Lee 그날의 참상과 죄를 저지른 흉악한 무리들에 대해 역사는 반드시 단죄할 것입니다. 거룩한 희생을 폄하하려는 자들은 역사 앞에 부끄러움을 아는 참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기를 빕니다. 그러기 위해선 가슴을 치며 뼈를 깎는 고통을 격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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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이나라가 엿같은게 정작뒤져야할 놈들은 멀쩡히 떵떵거리며 잘살아 간다는 것입니다..썩어빠진 일부 젊은 년놈들이나 돈이면 지가왕이듯 설치는 놈들 다갈아업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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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박사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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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진짜나랑망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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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저런 사람은 자기가 믿고 싶은대로 믿는 사람, 즉 자기 안에 갇힌 사람이니 크게 개념치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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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이 모든게 죽여할 놈을 죽이지 않고 살려둔게 화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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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자국의 역사마저도 왜곡하면서...
어찌 일본의 역사왜곡에만 뻔뻔하다 분개할 수 있겠어요
우리의 역사를 모르고 자라는 아이들에게 우리 어른들은 부끄러움을 가져야하겠습니다.
어른들도 외면하는 부끄러움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가르치고 강요할 수 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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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Arthur Ko님, 메세지를 던지고, 블락하고 사라지는 수법이면 자신과 자신의 신상을 내가 알지 못할꺼라는 철떡같은 신념이 있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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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no one man is usually responsible for something this b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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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미치거나 정신병자가 아니라면 이런글을 이작자가 올리지는 않을겁니다. 아마, PC방 백수 하나가 재미로 올린걸 또 누가 금새 지웠나봅니다. 재미로 딴자가 올렸어도 그자의 뇌구조도 신기할 뿐입니다. 금점 감안하여 읽으시고 맨 아래 조선일보 꽁트(?)도 덤으로 올렸습니다.]]
[윤창중이가 썼다가 지운 블로그글입니다. 전문가들의 해석을 부탁합니다.]
(나으 어여쁜 감자바우 동상이 용케 구해온 거십니다. 하하하)
=== 윤창중이가 썼다가 지운글 전문 ===
친애하는 국민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동지여러분,
이제 저는 나의 투쟁을 여기서 마치려 합니다. 늙고 쇠약한 저는 이번 사건으로 육체적 고난보다 권력에 눈 먼 자들의 배반과 음해 속에 심적 시련을 더 이상 견딜 수 없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명예를 지키기보다 정치 희생양이 되어 버린 가족과 친구들을 살리는 길을 택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궁정정치의 볼모나 다름없는 실세들과 궁정경제의 피해자인 국민들을 향해 제가 박근혜의 처절한 복수 계획의 첫 번째 증거가 되었다는 말을 남김니다.
...
미국에서 귀국한 이후 청와대의 대답을 기다리며 저의 많은 조력자들은 풍전등화의 시국형편에 부러진 대쪽보다 다수를 위한 굴복을 종용하였습니다. 하지만 궁정 생활의 아부와 아첨에 혐오와 이력이 난 저로서는 고집스레 양심과 오기로 저항했지만 한국 언론의 마녀사냥과 부화뇌동하는 우민정치 수법을 한 사람이 맞서기엔 감당하기가 벅찼습니다.
이제와 어리석게도 왜 박근혜가 저를 청와대 대변인 자리에 등용한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손자병법에서 장재는 적을 유혹해 내가 있는 곳으로 불러들여 불씨도 남지 않게 철저히 박살내라고 했습니다. 지금 박근혜는 지저분한 일로 손을 더럽히지 않고 이남기를 앞잡이로 이용해 깨끗한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좌우를 떠나 과거 친노정권에 협력한 경력이 있는 현 정권의 실세들은 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시일야로 궁정을 떠나야할 때입니다. 지금 박근혜의 침묵은 다음 숙청 단행을 위한 중국 청나라 말기의 여황제 서태후의 그것과 너무나도 흡사합니다.
박근혜는 유년시절부터 청와대 생활을 시작해 궁정인들의 권모술수로 아버지와 어머니를 여의고 시기와 질투에서 연명하기 위해 태생적으로 처세술에 능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박정희 암살 근 34년 간 멍청하게 보이며 적당한 때를 기다려 정적들의 복수에 집착해 온 그녀가 애국보수의 저마저 이렇게 거세시킬 줄은 청와대 입성 당시엔 생각치도 못했습니다. 모두 저의 불찰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게 밤낮없이 비난의 화살을 쏘는 많은 언론인들에게 선배로서 충고하고자 합니다. 저는 1986년 당시 KBS 보도본부 국제부에 근무하면서 상부의 조종과 외압 속에 언론 본연의 자세를 망각한 채 진상을 조작하고 또 은닉하며 궁정의 수발처럼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부메랑이 되어 이제 제게 돌아올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마키아벨리즘으로 연명하는 언론인들에게 연민의 정을 통감하며 인생사는 사필귀정임을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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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와 윤창중의 진흙탕 싸움!
청와대 붕괘를 노린 윤봉길의사의 도시락 폭탄???
(사족: 혹시 난중에 자신의 블로그를 누군가 핵킹하여 올린 글이라고 뻑뻑 우길수 있는 점 미리 발깁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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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데스크] 성추행에 '이념'은 없다
정우상 정치부 차장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사건에 대해 인터넷 일각에서는 "윤 전 대변인이 종북 좌파의 덫에 걸렸다"는 '음모론'이 확산되고 있다. 보수 성향의 윤 전 대변인을 정치적으로 음해하고 낙마시키기 위해 좌파가 사건을 기획·확산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성추행 의혹을 처음 폭로한 미주 한인 사이트 '미시USA'가 종북 성향 사이트라서 종북 세력의 모략에 윤 전 대변인이 당한 것일 수 있다는 주장이 대표적이다.
한 보수 논객은 지난 11일 "윤 전 대변인이 '미시USA'의 종북 세력에게 당한 듯하다. 교묘하고 계획적인 거짓 선동"이라고 주장했다. 이 논객은 성추행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 규명이 먼저라면서도 이 사이트의 '이념 성향'에 초점을 맞췄다. 일부 네티즌도 "대통령을 음해하는 종북 세력에게 좋은 구실이 되었다"고 했다. 보수 성향의 한 네티즌은 윤 전 대변인 사건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미시USA 사이트를 해킹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시 USA'는 미국 거주 한인 여성들이 즐겨 찾는 커뮤니티 사이트다. 가끔 정치적 글이 올라오지만, 상당수는 생활 정보나 연예인 이야기로 채워진다. 이 중에 좌파 성향 이용자가 있을 수 있지만 이 사이트 전체를 무슨 이념 사이트로 몰아가는 것은 지나치다.
음모론자들은 성추행 의혹을 보도하는 언론에도 화살을 돌렸다. 한 여성 논객은 "허위 보도가 난무하고 선정적 옐로 저널리즘(황색 언론)이 판치고 있다"며 "사이비 언론인과 거짓말 유포 논객을 걸러낼 기회"라고 했다. 그는 윤 전 대변인에 대한 국민적 실망과 분노를 "사회의 광풍"이라고 표현했다. 윤 전 대변인이 8일 새벽 만취해 호텔로 돌아온 것을 목격한 기자 개인에 대해서도 음해성 의혹이 제기될 정도다.
한편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13일 "윤창중 사건에서 보수의 추한 알몸을 그대로 본다"며 "위기 때 전체를 위해 자신을 희생할 생각을 하지 않고 진실도 왜곡하고 오직 내 한 몸 살자고 이전투구(泥田鬪狗)한다"고 말했다. 한솥밥을 먹던 청와대 대변인과 홍보수석이 귀국 경위를 둘러싸고 서로 다른 말을 하는 추태를 비판한 것이지만, 과연 이들의 추한 공방과 '보수의 알몸'이 무슨 상관인지 이해하기 어렵다. 2011년 미국에서 성추행 스캔들을 일으켰던 스트로스 칸 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프랑스 사회당의 유력한 대통령 후보였다. 칸의 성추행을 보고 "좌파의 민낯을 봤다"고 주장할 수는 없을 것이다.
윤 전 대변인이 보수적 색채가 강한 논객이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번 성추행 사건과 그의 정치적 성향은 아무 상관이 없다. 청와대 대변인으로서 부적절한 처신을 했다는 것이 핵심이다. 한 고위 공직자의 성추행 사건을 두고 "좌파의 음모에 당했다"거나 "보수의 본질을 봤다" 등 이념의 잣대를 들이댈 이유가 없다. 공직자의 성추행 사건은 보수 정권에서도 진보 정권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문제는 그의 이념이 아니라 공직자의 태도, 정치인의 책임감이다. 이런 본질과는 무관한 '음모론'이나 "보수 정권의 본질을 봤다"는 주장에 손뼉 칠 국민은 없다. 성추행에는 이념이 없다. -
→ Samuel Lee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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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아 요거 윤씨 본인이 쓴건지 여부에 대해 논란이 있더라고요. 만약에 본인이 쓴거라면 대박이지만 아닐 가능성도 꽤 있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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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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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이대로 팽당하지많은 않으리라... 주인을 물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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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배트면 다 말이여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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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본인이 쓴 거라면 아주 흥미진진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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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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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아무튼 강간미수범죄는 변함이 없습니다 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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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아직숨쉬고계시나요이분??삐리리리를대신해서정말큰일을총대잡으셨던데..부디일베에서위인으로들록되시길..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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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공짜로 떡칠려다 걸린 새끼,
친짜로 못생기셔습니다 -
→ Samuel Lee 하하하 Joseph Kang, Joe! You th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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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알고보니 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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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자기 주변부터 좀 신뢰감 있는 사람들로 구축하지 못하면서..
무슨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인지...
다시 개성공단 관련 회담 제의했다는거 보니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더군요 -
→ Samuel Lee 눈물겹구나, 저 우국충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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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막장드라마 보다 훨 재밌겠군.
아니...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사극의 현대판이여... -
→ Samuel Lee 공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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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남을 물면 언젠가 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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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눈에 가시같은 재사를 꼬셔서 제거한다? 넌 그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으니 그저 소인배다. 윤창중 아자씨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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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늙고 병들어. ㅋㅋ. 거시기로 모든 힘이 몰리니 당연하지 시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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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나같이 찌질하고 고약한 넘도 궁정에 들어가보니 그속엔 더한 넘들이 우글거려 밀려날 수밖에 없더라는 얘기! 나한테 돌던지지. 말라!
개ㅇ끼! -
→ Samuel Lee 새누리당의 대변인인 윤창중 씨께서 새누리당에 내재한 정신과 색깔을 충실히 대변해 보였네요? 그런데, 그러한 정당에게 번번이 열광하며 표를 주는 우리 유권자분들에게 내재된 정신과 색깔은 무엇일까요? 답이 분명하지요? 시대정신이 이러한데도 흥분해야할 까요? 우리도 함께 미쳐 같이 가야하는 것 아닌가요? 누굴 탓 하리오. 허. 허.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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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어쨌든 저 글의 진위 여부를 떠나서 이번 청와대 대변인의 그 대변은 아무래도 그 대변이 아니라 그 대변인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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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그래봤자 당신 개입니다. 늙고 병들고 곧휴만 세운 개... 그 개가 주인을 물려 하네요.. ㅂ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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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조작된 글이랍니다. 저도 뒤늦게 알아 자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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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박근혜를 서태후에 비유했군요 철저한 복수극의 희생양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윤창중 입에서 우리 박근혜 비리가 터져나올 수 있도록 윤창남?을 독려합시다 비운의 악덕을 행한 박근혜에 대한 대서사시가 윤창남?입에서 이제 마구마구 쏟아지겠습니다 윤창중이 이제 박근혜 사퇴에 적극 나서겠군요 홧팅 홧팅 횟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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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호오 만약 이 모든게 음모라면 영화로도 만들수 있겠는걸요??!? 28년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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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닭그네 총알받이 윤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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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이것이 영화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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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불문하고 "윤"님 언론인 출신이니 깊이생각 하시여 자신이 진정으로 가야할길이 있다면 구차 한 환경에 지배 밭지마시고 이제는 진실을 밝히시길 바랍니다.
우리에 진정어린 열사들은 죽음도 불사하고 오늘을 잊게 만들었 습니다.
과연 진실이 밝혀질수 있을지는 소수의 권력자가 아닌 소리없이 살아가는 많은 백성이 있습니다.
어울하다 숨어우는 새가 되지 마시고 만천하에 뜻을 전해 진실을 밝히심이 오른것 같습니다. 작은 종기를 도려내야 더 많이 썩어들어가는 겄을 막을수 있습니다.
아직 늦지 않았음을 해아리시길....
생명을 배로 연장하기의해 고통에 결단을 내리는 "솔개" 처럼 화이팅 해주실것을 바라는 마음 광대가 아닌 진정한 정의사회구현 을 실천하시길... -
→ Samuel Lee 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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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정말 역동적이고 재미있군요. 재미 있어도 너~무~ 재미있어요. 몇주뒤에는 원주별장 씨리지 시작합니다 하하하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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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영화 서태후와 떡중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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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앵그리 버드야 뭐야 인상을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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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이럴때 쓰는말있지요... 자업자득 , 죄와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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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이런 걸 두고 적과의 동침이라고 해야 하나,
오월동주라 해야 하나?
면종복배, 양두구육...
별 말이 다 떠오르지만 나쁜 놈은 나쁜 놈을 속속들이 알아 본다는 것.
그 어느 누가 말하는 인물평 보다 더 신랄합니다 글쎄. -
→ Samuel Lee 창중이가 드뎌 조직의 쓴맛을ㅎㅎ. 철이 좀 들려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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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mother father gentleman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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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어디선가 들은 글과 내용들을 교묘히 짜집기한 내용같아요.정말 억울하고 분했더라면 갖가지 사레보다 진솔한 자신의 심정을 토로하는게 더 나을뻔했겠어요.뭐 어차피 이판사판이라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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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나라 망신. 개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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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기가막히고 코가막힌다!!똥칭중!!니도 남자냐???~성추행을 이따가 뒤집어 씌우냐 ??치사한 놈이~~성추헝을 누가 시켜서 하는거냐??더런놈아!!~말이 되는 시나리오를쓰라!!~성추행하다 걸린 놈을 주인이 안구해준다고 주인을 무는 나쁜 개자슥이다!!^^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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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찌질이 !!!!!!!!!!찌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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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박정수님 기막힌 비유 ! 짱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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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결국 진흙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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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웃기는 짬뽕들..웃겨도 너무 웃겨서 개콘보다 잼있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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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난 윤창중이 개만못하다고 여기는데,이 글의 진위도 좀 그렇네요. 거기다 댓글들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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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일루와라..나한티 좀 마져야 정신 차리겄다
ㅋㅋ 사무엘님..지금도 저런 사람이 많다는게 너무 화가 납니다.. -
→ Samuel Lee 시대상의 아픈 역사앞에 모두 숙연해야 합니다. 글을 쓸때 흥분하시여 과격 한 글을 남기시는 페친 여러분 숭고한 뜻으로 목숨도 불사하신 우리에 열사들의 혼령 앞에 부끄러운 후손이 되지않았으면 합니다.
과격 한 글로 표현하지 않아도 모두 마음에 세기어 살고 있음을 해아리시길 ... -
→ Samuel Lee 날도 더운데 이 인간 말종의 얼굴만은 제발 올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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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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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이 사건은 종북 세력들이 미국 빨갱이 조직들과 연계된, missy usa 는 노사모가 만든 북찬양 싸이트! 미국의 한국대사는 노무현이 심어논, 바뀌어야 하는데 미국 한국인 빨갱이들이 난리쳐서 잠시 유임중인 쉐이로 윤창중 가이드로 21살 창녀같은 뇬을, 일은 개팑으로 하고, 수행웑에 대한 적대심만 가든한 뇬을 골라 심어서 이런 일을 의도적으로 계획한 것.. 실지로 인턴년랑 신고일, 시간 다 거짓으로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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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도시락 불발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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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Heesoon park님, 한번 더 찌찔대면 짜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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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Heesoon park님, 삼세판으로 강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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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조선도 등돌린 놈을 감쌰는 또라이들 있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5/13/20130513025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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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보고있으려니 미치겠구만
내나이 44살인데
오사카시장놈도 어찌하고싶고 윤씨도 좀엎드리라
해서 줘패주고 싶구만 환장하게네 오늘은
눈과귀를 씻고 푸르른 소주로 마음을 정화해야겠습니다 -
→ Samuel Lee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 자신을 믿고 기용해준 대통령님의 복수의 희생양으로서 일이 이렇게 되었다라고 합리화 한거네요.... 하긴 미국에 가기 전부터 청와대 대변인끼리의 사이가 좋지 않다는 소식이 가까운 친구로부터 들려왔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사건도 내부 정치 싸움으로 벌어진 일이라고 한다는군요. 하지만, CCTV 등 여러가지 사실적 정황과 윤창중씨가 기자회견 한 내용과는 너무나 다른 내용이지 않습니까? 정직한 사람이라면 모든 것을 투명하고 사실과 적합하게 말해야지요. 그러지 않으니, 이 사람이 말하고 쓴 모든 내용이 믿기지 않는 겁니다. 이 글 조차도 자신만이 살고 있는 딴 세상에서 쓴 글 같이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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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우리는 왜 안에서 새는 바가지를 용서하는지?
글로벌 시대에 밖에서 새면 용서가 안되는 걸 몰랐는지?
박대통령은 이런 새는 바가지들을 통제할 통제할 능력이 있을까?
의지는 두째치고.. -
→ Samuel Lee 용케도 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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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donga.com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8일 오전 6시경 자신이 묵고 있던 워싱턴 페어팩스 호텔 방안에서 알몸인 상태로 피해 인턴 여성의 엉덩이를 잡아 쥔(grab) 것으로 확인됐다. 또 윤 전 대변인이 서울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덜레스 공항을 간 것도 택시를 탄 것이 아니라 청와대 홍보라인의 지시를 받은 문화원이 관계 직원에게 지시해 윤 전 대변인을 공항에 데려다준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복수의 청와대 관계자와 미국 경찰에 따르면 윤 전 대변인은 7일 밤 워싱턴 호텔 와인 바에서 인턴의 엉덩이를 만지는 1차 성추행을 한데 이어 호텔로 돌아와... -
→ Samuel Lee 제 생각에는 이런 폭탄들이 군데군데 숨어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을 위해 권력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권력을 위해 사람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등용되는 한 말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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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알 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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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권력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요. 좌우,전보보수 등 이념 자체를 떠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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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이기회에 좀 정화가 되었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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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다읽진못했지만 박근혜가 사고치고 그걸덥으려고 한거란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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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아직도 죄인이 뻔뻔히(유유히) 돌아다니는 비극적인 역사에서 살고있다!그들에게 진심어린 회개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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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이 정권의 실세들이 마치 방미중에 점령군처럼 대사관및문화원 사람들을 하인처럼 생각하지 않고서야 어찌 이런일을 할수 있단 말인가.해외에서도 그러 할진데 국내에서는 어떤행동을 하는지 안봐도 눈에 선 합니다.아무리 생각해도 가가막혀 말문이 막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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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마음이 아주 많이 아프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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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4가지 없는 사람
짤라 버리는 법은 없는지! -
→ Samuel Lee 격분해서 공유부터 했습니다...아! 정말 대한민국 이대로는 안됩니다...이 렇게 나쁜짓들 하려고 다시 기를 쓰고 정권을 잡았나 봅니다. 권력의 맛을 아는 자들이 미련을 못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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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어쩜.....한치의 예상을 벗어나질 않을까요? 엉덩이나, 허리나 만졌다는 자체부터가 음심의 증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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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이날을 잊을 수 가 없다.
악몽이다. 80년 오월 십 팔일 빛에 고향 광주! 피로얼룩진 금남로에서..이날을 잊을수가 없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 피해자가 숨어서 살아야 하는지?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 당선된 나라?
살인마가 영웅인 나라 대한민국?
이게 나의 조국이란 것인가? -
→ Samuel Lee 윤씨~ 위글이 사실일지라도.. 그대는 입다물라.
정치보복의 희생양이라는 말로 당신의 더러운 본질을 덮을수 없다는걸 알아야지..
그럼 인턴사원도 계획된 보복이라고 할건가..
그럼 그 중요한 자리에서 이성을 잃지 말았어야지..
음흉한 본성을 들어내서 당신꼴만 우수워진게 아니잖아요
국가적 대망신으로 세계속에 한국을 알리는 큰건을 올린 당신은 그입 다물라... -
→ Samuel Lee 다음은 자살 했다는 기사 나겠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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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모든 사안을 그저 이념과 진영논리로 재단하는 외눈박이들 때문에 진실이 호도되고 상식이 거부당하는 이상한 나라가 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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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이 글은 조작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 블러그에 가보면 누구나 쓸 수 있는 방명록에 쓰여진 글입니다. 진위 여부가 불명확한 글입니다. 누군가 장난일 가능성이 큰 문서 인듯 합니다. 공유가 조심스러울것 같내요. http://guestbook.blog.naver.com/guestbook/GuestBookList.nhn?blogId=cjyoon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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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냄새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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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왜 사람을 화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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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익명의 누리꾼이 올린 이글은 누구의 음모인가! 암튼 엉망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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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그냥 처형하면 안되지요. 사형제도에 반대하니 죽이면 안되고, 광화문에 널어놓고 오며가며 바늘로 찔르면 안될까요~ 그리고 시공사를 비롯한 재산도 몰수해야하고. 대구공고에 전두환범죄박물관 만들고 역사책에 분명히 잔악한 죄상도 기록해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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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이건 또 뭥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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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이건뭐 하다못해 나쁜짓은 해도 보스에게 충성을 하다는 조폭 졸개 보다도 못한 놈....의리도 없고 철학도 없고 생각도...삐뚤어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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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참 ~~~ 내 !!! 책 많이 읽어서 요런 때 써먹나? 오데 인용할 데가 없어서 역사를 지 강간미수 변명에 써 먹누~~~ 근데 여자라서 하는 말인데... 참 이 이상하게 못생긴 사람! 남성적 매력 없시요~~~ 거울도 안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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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부끄러운 나라예요 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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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인데..
저쉑 패자고 신상터는 시간낭비는 안하겠습니다만, 길거리에서 마주친다면 침 좀 뱉어주겠습니다.
보고있나 인수쉑야..?
뒤통수 조심해라..
미친개는 미친개가 물어뜯어주리니.. -
→ Samuel Lee 아무리 정치 음모라고 해도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는 법 공직자로서의 도리가 없는 데 또한 음모를 논하기엔 너무 멀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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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유구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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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헐~~...이런걸 가지고 성추행이니 뭐니..국격이니 따지나? 이제 문제가 될만한 일이야????? 경찰은 왜불러? 남자가 이정도쯤이야..." 라고 같은 그룹에 계시는 평상시 이런일을 하시는 분들은 지금 맨붕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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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uel Lee 미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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