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1. Dr. Sam Lee/18_FaceBook_Twitter

2013년 5월18일 Facebook 이야기

忍齋 黃薔 李相遠 2013. 5. 1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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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부독재세력의 잔당들, 당신들 ... 정말 해도 너무 한다]]

    나는 80년 5월17일 자정, 2699명의 불법구금된 이들중에 한명이었고, 이 과정중에 나의 바로 눈앞에서 전북대 농학과 2학년 이세종 열사가 금마 7공수에 의해 전북대학교 학생회관 3층에서 무참하게 정수리를 가격당하여 살해당하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5.18 최초의 희상자가 5.18 0시 전라북도 전주 전북대학교 학생회관에서 발생한 거지요. 하지만 계엄사는옥상에서 떨어져 죽은걸로 소문을 냅니다.

    해방후 친일세력들은 독립투사들에게 '빨갱이'라는 올가미를 씨워 해방된 우리의 땅에서 독립투사들을 고문하고 죽였습니다. 이제 군부독재세력의 잔당들이 5.18민주화유공자들에게 똑같은 '빨갱이'의 올가미를 씨우려 합니다.

    탈북주민이 2만명을 넘어가는 시대, 한나라당 인사가 북한에 돈주고 휴전선에서 총 몇방 쏘아달라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탈북자들은 돈 몇푼 받기위해 별의별 거짓말을 서슴없이 생산합니다. 탈북하여 6개월간 정보조작의 전문가들이 붙어 앉으면 못만들 거짓말이 없을겁니다.

    북괴군이 광주에 600명씩이나 몰려가 교전을 버렸다는 납득하기 힘든말을 정보전문가들인 합심조 요원들이 진위파악을 못했을리 만무합니다. 한국정부도 이런저런 경로로 북한보다 더 많은 북한파견 간첩요원을 운영합니다.

    특별한 목적이 있지 않고서야 광주에 북괴군이 600명씩이나 때거리로 몰려왔다니요. 국민을 저능아 취급하는 이야기입니다. 당시 5.18학살군으로 휴전선을 지키던 박준병사단을 통째로 빼왔으니 북괴군이 그곳으로 기습공격하여 도발을 하는게 오히려 상식적이지 않나요?

    한술 더떠서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기념식 제창을 금지하고 다른 기념곡을 만들겠다니요?

    '임을 위한 행진곡'이 지니는 상징성과 역사성을 이해 하신다면 생각을 달리 하실꺼라 믿습니다. 조직적이고 주도면밀하게 최첨단 살상무기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군부독재세력에 대항하여, 오로지 정의감과 애국애족의 마음으로 모인 평범한 사람들이, 어쩌면 순박한 농촌 총각인, 앞날 취직하여 부모봉양을 꿈꾸는 평범한 학생이, 하나되어 분연하게 불의와 맞설수 있었던 그 중심에 '임을 위한 행진곡'이 있었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5.18시민항쟁군의 군가였으며 80년대 민주주의운동세력의 결의에 찬 출정가였습니다. 이해관계를 떠나 알고 모름을 떠나 '임을 위한 행진곡'은 우리를 하나로 묶는 민주화운동의 결속곡이었습니다.

    최근, 이곡에 대하여 유네스코 세계인류문화등제위원회에 문의한 결과 등재의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회신을 받아 5.18단체에서 유네스코 세계인류뮨화등재의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일본이 한국의 역사를 집요하게 격을 떨어뜨리는 쪽으로 왜곡말살하듯, 군부독재의 잔당들이 똑같은 방법으로 세계 민주화운동정신을 이끌어 오는 5.18정신의 숭고한 정신의 격을 떨어뜨리고 왜곡말살하려고 하는 겁니다.

    5.18민주화유공자의 한사람으로서 느낌을 말합니다, 당신들 ...
    정말 해도 너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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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I belive in Ka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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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그래서 더욱 흔들려선 안되죠. 갓잖은 것들 갓잖게 여겨야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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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옳은 말씀입니다. 분단 국가의 설어움이지요. 종북으로 몰면 안 몰리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극우파들의 장난을 경계해야 합니다. 심지어 윤창중 사건까지 종북세력의 조종으로 변질시키려는시도도 있으니 참 황당하고 서글픈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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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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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대한민국 국군작전 통수권자의 승인없는 만행은 아니지요?
    한민족 갈등을 조장하는
    악의 근원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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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악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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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런게 팩트지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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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5•18 광주민주항쟁 전야제
    금남로에 울려퍼진 '임을 위한 행진곡' 영상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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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소중한 정보 감사하게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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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5.18이 북한의 사주라는 날조된 유언비어들이 난무하고 아직도 이런 유언비어를 진실인양 믿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비극입니다. 이데올로기라는 탈을 쓰고 자신들의 입지를 강화시키려는 자들은 역사의 죄인입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듯 진실은 결코 덮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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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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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ㄴ 펙트를 보면서 공부하세요. 스스로... 판단은 자기가 하는거지. 카더라 통신만 듣고 날조래, 혹은 뭐래. 하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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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겠다는... 개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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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80년 5월17일 자정, 2699명의 불법구금된 이들중에 한명이었고, 이 과정중에 나의 바로 눈앞에서 전북대 농학과 2학년 이세종 열사가 금마 7공수에 의해 전북대학교 학생회관 3층에서 무참하게 정수리를 가격당하여 살해당하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5.18 최초의 희상자가 5.18 0시 전라북도 전주 전북대학교 학생회관에서 발생한 거지요. 하지만 계엄사는옥상에서 떨어져 죽은걸로 소문을 냅니다."
    5.18 의 최초 희생자 이신 故 이세종열사 입니다..  
    전북대학교 농과대학 재학중 5.18 을 맞이했고 계엄군이 교내로 진입하자 학생회관 에서 옥상으로 까지 쫓기다가 결국 계엄군 의 무자비한 집단 폭행 후 옥상아래로 추락시키므로서 사망하셧습니다 아직까지도 정확한 진상규명이 되지 않고 있는 이세종 열사 입니다 최근 재평가 작업을 하고 있는 분 입니다5.18 의 최초 희생자 이신 이세종열사 추모비는 전북대학교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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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5.18민주화운동을 북한소행이라고 종편에서 방송한다니 어이가 없네요. 일베저장소를 통해서 까지 청소년들 역사인식까지 왜곡시키고 .. 답답한 마음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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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5.18시민항쟁..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애족정신을 부정하고 훼손하려는 모든 조작과 왜곡을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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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가만히있는건 후세를위한 모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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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제 노동가가 되었습니다. 오늘의 노래가 아니죠. 늘 부르는 노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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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오랫만에 가슴이 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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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군인이 600명이나 되는 북한 특수부대가 어디를 통해 들어 왔는가를 알고
    보수 언론의 방송을 통해 알려줘야지 그많은 특수 부대원이 들어 왔다면 뚫렸던 군부대 책임자와 국군 통수권자가 무능한 책임을 져야할것이다
    특히 공수부대의 만행은 북한특수부대의 만행으로 연계시키며 청문회에서도 밝혀듯이 같은 공수부대끼리 총격전이 발생하여 국민의 아들들이 죽엄을 맞는 사고를 가지고도 간첩.불순분자등 모든언론을 통해 간첩이 조종했다며 보도속에 불쌍한 시민만이 그들의 총칼과 군화발에 치여 싸늘한 죽엄으로 도청앞 상무회관에 리어커에 실려 왔던 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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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고맙습니다
    생생하게 산증인..
    저또한 아직 살아있는 증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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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5.18민주항쟁은 대한민국 민주화 과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냉전 체제를 해체하고 민주화를 이룩하도록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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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그날 그후 청문회 그것을 망각하고 헛소리하는 것은 치매환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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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전화위복으로 민주주의를 실천~^^~헌재에도 계속(*^▽^*)(^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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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종편시청 하지 맙시다...극우 보수 찌라시 절독합시다..이 새끼들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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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종편, 일베 고소 고발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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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국기 게양했어요.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압니다.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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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교육과정에서 국사가 선택이라지요.
    민족의 혼과 뿌리에 대한 근본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옳을 듯 합니다.
    이곳에서 고객님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참으로 안타까운 경험이 쌓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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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너무 분하고 아픕니다...제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역사는 옳게 기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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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우리의 젊은이들이 이 때의 5.18 정신을 계속 이어나가면 좋겠습니다. 이때의 분노했던 젊은 피들이 다시 일어나길 바래봅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기념식에만 불려져선 안됩니다. 우리의 대중속의 뼈속에 베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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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정말 외 서로 의논하고 사이좋게 국민의 안의를 생각 하고 그렇게 살아 갈수는 없는지 외 뜬검 없이 서로를 헐뜻고 비방하고 그렇게 어렵게 살려고 하나들 남북 관계도 파탄을 내어 통일의 길을 멀리하고 조그만한 땅덩어리 안에서 서쪽 동쪽 시기하고 외그래 이해가 가지 않는 이 빨갱이 보다 더추저운 수구 꼴통들아 정신 차리고 뒤를 돌아 바라 바라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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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 민주화운동의 기념식을 tv를 통해 보았다. 수많은 경호원들로 화면은 가득했고, 광주민중항쟁의 과실을 충분히 섭취한 자들의 얼굴들만 어른거렸다. 수구 언론과 매체들에 의해 이미 철저하게 능멸당하고, 정부기관이 앞장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지 못한다고 설레발 치면서 상처투성이가 되어버린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장은 말그대로 썰렁했다. 기념식 마지막 장면에 억지로 끼워넣은 듯 부른 '임을 위한 행진곡'은 희극화되어 공허하게 울려퍼질 뿐 아무런 메아리도 없었다. 반동의 수괴 전두환과 그 잔당들이 버젓이 살아 있는 한 5.18 민주화운동은 오늘처럼 앙상한 형식만 남은 그저 그런 '어느 날'로만 기억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 것은 나만의 착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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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저분들의 희생이 없었으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도 없을 것입니다. 그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제 주변에도 역사를 모르는, 자신이 역사를 모른다는 것을 모르는 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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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김호 이거도 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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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페북에는 일베들이 못오지요 실명공개라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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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아... 백기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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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종편 시청자 문디 새끼들 생각도 없고 생각 하기를 싫어 하고 생각의 뇌조차 없는 인간 쓰래기 들이지요 굼고 헐벗고 간난에 찌들고 못살아도 저를 가난에서 벗어 날수 있도록 도와 주는 사람은 저동네 사람 아니라고 싫테요 저를 못살게 굴고 힘들게 하고 아퍼게 하고 못먹고 못살게 해도 그사람의 잘못이 안보인데요 .죽도록 고생하고 죽도록 맞고 그렇게 잠시 살다가 지구에서 사라 집니다 .이런 바보들 때문에 주변의 많은 인재들이 다칩니다 정말 억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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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민주화의 밀알들을 위한 노래~~
    정의로운자들이여 평안히 잠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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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그 국민들이 좋다고 박근혜를 뽑아준걸요. 군부독재의 잔당들 탓만도 아니지요. 아프지만 와신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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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슬프고 아픈 시대를 향해 무릎꿇고 사죄의 눈물을 흘려야할 자들이 이 무슨 망동인지.... 분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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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작전인것 같습니다.
    모두 열받아 미쳐버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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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일베충들 고소하고 싶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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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아직도 5.18민주화 운동시 젊은 학생들의 죽음 앞에서 군부독재를 비호 하는 세력간에 싸움을 하고 있는것을 보면 남남통일은 요원하며더욱 남.북통일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할것 같다...군부비호세력이 남.북통일을 혼차만이 할 수 없고, 일본에 가까운보수 세력들끼리만 남.북통일을 시킬수 없다..우리 국민 한마음 한뜻이 되어야 이것이 힘이 되어 남.북 통일 운동이 조금이라도 가능 할텐데..미래가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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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그작당들이 뻔뻔스럽게 5.18기념식에 참가하다니
    일말에 양심도 없는 더러운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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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대학, 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했는데...
    북괴군 600명이 수도권도, 서울도 아니고...아니면 하다못해 전쟁나면 도망 못가게 인천,부산(바다, 항구도시)도 아닌... 전라남도 광주로 갔다구요? 풋! 학부생도 어이없어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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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5.18 민주화운동 당시 외신 보도 보기 - https://www.youtube.com/watch?v=sCXbu_Ekca4&feature=youtube_gdata_player
    5.18 가만히 있는 시민들을 공격하는 계엄군 보기 - https://www.youtube.com/watch?v=DTZfdYGgglQ&feature=youtube_gdata_player
    5.18 민주화운동 전남도청 발포 당시 상황 보기 - https://www.youtube.com/watch?v=QLzwZRLLEe0&feature=youtube_gdata_player
    1980년 5월 27일 전남도청 진압작전 보기 - https://www.youtube.com/watch?v=hSirbni_SM8&feature=youtube_gdata_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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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박대통령 기념식 행사 참석못하게 하는 방법은 없는걸까요. 고인들은 죽어서도 하늘에서 통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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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님이여 살아겨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나눠주셔서 이또한 감사합니다. 살아 있는 이들의 영혼 까지 합하여 5월의 영들이 꽃들이 일어날것입니다. 보여줄것입니다.
    무등산에서 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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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갈수록 답답한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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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오월의 노래만 들으면 가슴이 울컥합니다. 이런 정서를 수꼴 보수들은 두려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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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정말 뻔뻔한 개자식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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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역사를 왜곡하는 일본만 욕할것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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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일베충과 친일보수파 및 수구꼴통들이 지금처럼 극성을 피우는데는, 작년인가 올해초?인가 지만원씨의 대법판례 영향이 큽니다. (실제 시기상으로도 맞아떨어지는데요, 대법원의 이 판결이후부터 518에 관한한은 수구세력들의 언행과 발언수위가 뚜렷히 대담해지고 증가했습니다. 마치 아베정권 수립이후 일본극우파들의 도발이 뚜렷해지듯이 )
    당시, 지만원은 518에 대한 허위사실,망언등의 글로 518유족자 단체로한테 피고소당한걸로 기억하는데요, 어처구니없게도 대법원에서 이게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기가 한 행동이 잘못되거나 법에 저촉될듯 하면 무의식중에 자제를 하게되어 있는데, 만약 거꾸로 자신과 비슷한 경우가 예상과달리 쉽게 용서를 받거나 무책으로 인정을 받게되면, 그때부턴 도리어 급격히 대담한 짓도 서슴지않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건 그동안 자제해왔던 만큼 더욱더 심하죠.
    지만원의 대법판결은 수구세력과 보수를 자처하는 일베충들에게 518에 대한 언행에서 심리적, (일부분)법적으로 사실상 면죄부 아니 면책권을 던져준 셈입니다. 고삐풀린 망아지를 만들어준 셈이고.
    사실상 대법원이 이 모든것을 부추기는 단초와 근거를 제공한 셈이고, 그걸 보고도 아무런조처도 안하고 있는 정부는 사실상 518에 대한 호도와 비방을 부추기고있습니다.
    대조적으로, 비슷한 시기에 지만원씨와 저런문제로 인터넷에서 설전을 벌이다, ''지만원 지는 만원짜리인 주제에...''라고 말한 어느 네티즌은 모욕죄인가로 벌금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 네, 물론 남의 이름 '지만원'을 가지고 그렇게 놀리면 안되겠죠. 하지만 이렇게 원리원칙과 도덕이성이 철저한 법관들이, 어떻게 지만원이나 일베충,종편들이 간첩ᆞ폭도운운 하면서 518유족자들의 가슴 생채기에다 또다시 생채기를 후벼파는 사실상 야만이나 다름없는 짓거리에 대해서는 어찌 그렇게 관대할 수 있는지 정말 불가사의입니다. 역사를 보면, 법이 법리만 내세우면서 자꾸 상식을 반하는 것을 반복하면 그런 법원의 권위은 스스로 자멸을 부릅니다. 우리가 요새 검찰개혁을 외치는 것도 같은맥락이죠.

    사실 518 에대해 종편따위에서 하는 주장은 언급될 가치도 없습니나. 이미 전두환ᆞ노태우가 대법원에서 518 책임자로서 사형, 무기감형의 유죄판결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최초 발포허락 책임자 규명같은 것들은 지금도 소재가 안가려진채 미제로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누구든 이 소재자가 밝혀진다면, 거의 모든 지탄과 책임을 받을것임은 두말이 필요가 없겠네요)
    사실 518은 국가기념일이고, 과거사진상규명위에서 당시수사기록 비밀문서들이 공개되고, 꼭꼭 숨겨져있던 진실이 드러나고, 피해자들이 묻힌 망월동 묘지역시 국립묘지로 승격되었으므로, 누구라도 작금의 종편이나 일베충들의 518에 대한 도를 넘은 언행등은-개인스스로 좋든 싫든간에 -쉽게 내뱉을 수 있는 말이 아니겠구나하고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왜냐면 저사건에 관한 일련의 재판결과와 국가의 인정을 부정하는 것이 되니까요. (마치 김연아선수가 올림픽 메달 따왔는데 손자서만 험담하면 욕먹겠구나 예상되듯이) 그런데 그런 입에다 자물쇠를 툭 하고 열어준거나 다름없는 사건이, 대법원이 지만원씨한테 선사한 무죄판결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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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김우주씨 비약이 좀 지나치신듯 ...
    우리가요에도 님을 위한노래라는 곡도있습니다. 저는 오늘처음 임을위한 행진곡이라는 노래를 자세히 볼수가 있었습니다. 백기완 작사에 김종률이라는 작곡가가 지은곡인데 황석영이 작곡은 아니고 황석영이 작곡은 따로 있는듯합니다. 유신시절 우리에게는 인동초 인자만 들어가도 안기부 끌려가고 노래자체를 부르지못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이 유신독재 군부시절도 아니고 웃기는 얘기 말도안되는 소리들을 지금도 하고있는 보훈처같은 썩어빠진 기관도 있습니다. 혹시라도 요즘 박대통령 박대통령 하니까 박정희대통령 시대인줄 착각들 하고 있는것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데...
    지금은 유신시절의 박대통령 시대가아닌 21세기 여성 대통령 박근혜정부임을 인지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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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빨갱이 후배님!!! 열 받지 마세요!!! 혈압 올라가겟다. 80때도 그랫고 언제 지들 마음대로 되엇나??? 민심은 천심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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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하긴 선거 두번 연달아 이기니까 눈에 뵈는게 없으시겠어요!!! 최근 성추행 논란도 그렇고 쌩쌩 질주하는 차는 자충수를 조심해야 하는법. 스스로 천심을 내세우는데서는 거만함이 잔뜩 묻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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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많은 사람들이 말합니다 진보를 싫어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항상 지기 때문이라고... 지면 진실이 그 순간부터 거짓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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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오직 죄라면 그동안 우리는 보편적인 상식을 믿고 살았고...독재의 잔당들은 와신상담 독을 품고 쳐살아왔다는것..선한삶은 악한놈들에게 밀릴 수밖에 없습니다..잠시동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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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은 진행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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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역사 왜곡 특허료 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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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부독재세력의 잔당들, 당신들 ... 정말 해도 너무 한다: [[군부독재세력의 잔당들, 당신들 ... 정말 해도 너무 한다]] 나는 80년 5월17일 자정, 2699명의 불법구금된.. http://t.co/SmKlnVlY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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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부독재세력의 잔당들, 당신들 ... 정말 해도 너무 한다]] 나는 80년 5월17일 자정, 2699명의 불법구금된 이들중에 한명이었고, 이 과정중에 나의 바로 눈앞에서 전북대 농학과 2학년 이세종 열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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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최초의 희생자 이세종 열사]]

    [2010년 4월 5일 UC Berkley 강연내용 - 5.18 30주년기념 학술심포지엄]

    5.18 민주화유공자 공학박사 이상원 (Sam Lee,미국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근무)

    우선 이 자리를 마련하여 주신, 친애하는 세계적인 명문대학 UC Berkley 구성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특별히 아직 한번도 공개적으로 증언하지 못한5.18 최초의 희생자 이세종 열사의 희생 순간을 증언하고자 합니다.

    이세종 열사가 5.18 최초의 희생자라는 내용은 이미 2002년 5.18 학술 세미나를 통해한국 순천향대학교 이민규 교수님이 발표하여 역사적인 사실로 peer review가 되어 공인된 내용입니다. 이세종 열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내용이나 5.18 공식사이트를 통해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1. 외국잡지를 통해서알게된 전두환의 야욕

    1980년 전북대학교 농학계열 1학년이던 저는 집이 마침 용산 미군기지 근처이고 미군으로 있는 친구들이 있어서 그 친구들을 통해 뉴스위크지나 타임지 같은 미국 잡지들을 구해서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 군사정권은 모든 언론을 검열을 통해 통제하고 감시하였습니다.

    군사정권은 외국에서 발생된 신문이나 잡지에 한국관련 보도가 실리면 그 부분을 못보도록 자르거나 먹칠을 하여 배포토록 하였습니다. 하지만 군사정권의 통치가 미치지 못하는 미군부대에서는 자유롭게 외국 신문과 잡지를 볼수 있었습니다.

    미국 친구들이 전해준 검열을 거치지 않은 뉴스위크지 등에는 1979년 12월 12일 발생한 전두환 육군소장의 쿠테타 소식이 자세히 보도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일당들의 동향과 향후 정권찬탈 계획등이 자세히 분석되어 있었습니다.

    보도 내용중에는 계엄사령관인 정승화 육군참모총장을 총격전을 벌이며 납치구금한내용도 있었습니다. 더 충격적인 내용은 전방의 노태우 소장이 사단장으로 있는 9사단이 서울로 반란군을 몰고 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9사단은 휴전선에서 북한의 남침에 대비하여 밤낮없이 경계를 하며 북한과 대치하여있던 부대인데 휴전선을 텅 비워놓고 총부리를 아군에게 돌린 반역을 저질렀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못했답니다.

    저는 그런 한심한 내용을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는 막연한 소명의식 같은것이 생겼습니다.

    대학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던 저는 자연스럽게 외국 잡지의 한국관련 보도 내용을 번역하여 학생회관에서 등사지에 철핀으로 써서 등사하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제가 번역한 내용을 등사지에 철핀으로 쓰면 농대 1년선배 였던 이세종 열사와같은 학년 같은 반(농학계열이라 반으로 되어 있었습니다)이었던 김차순 동기가 등사판에 잉크를 붇고 롤러를 밀어서 열심히 복사를 하여 그 유인물을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배포를 했습니다.

    도대체 전두환이 누구길래 물러나라고 하느냐는 시골 할아버지들도 그 유인물을 읽고는 전두환이 정권을 탈취할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 5월 17일 밤 12시 (5월 18일 0시)

    5월 15일 쯤 근처의 35사단에서 장갑차등을 이끌고 시내쪽으로 나오다 되돌아 갔던군인들의 무력시위가 있었던 차라 군인들이 계엄군을 빙자하여 학교로 처들어 올수도 있겠다는 예감은 하고 있었습니다.

    군인들이 설사 학교에 진주한다 하더라도 막연히 학생들을 집으로 돌려보내거나 데모등 집단행동을 못하게 하겠지 라고 순진하게 생각했었습니다.

    1980년 5월 17일도 다른 날처럼 전두환과 그 일당들의 정권 찬탈 음모가 담긴 내용의이런 저런 외국잡지의 보도내용을 번역하고 유인물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때 등사를 하던 이세종 선배와 함께 있다가 자정이 다되어 기숙사로 돌아갈려고 하던 차였습니다.

    밤 12시, “후다닥” “우당탕” 소리를 내며 검은 베레모를 쓰고 착검한 M16과 긴 곤붕으로 무장한 공수부대원들이 테러진압작전을 연상시키듯이 학생회관을 뒤흔들며 들이닥쳤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난뒤에 알게된 것이지만, 그 공수부대원들은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에 소재한 7공수 31년대 소속이었습니다.

    그때 3층에 이세종 선배와 있었는데 서로 도망가자고 하며 옥상으로 향했지만 이세종 선배는 곤봉과 개머리판으로 머리를 수차례 가격당하곤 나무토막 쓰러지듯이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착검한 총이 보이고 이세종 선배처럼 개죽음을 당할거라는 공포감이 사로 잡혔습니다. 그리곤 제 다리는 그자리에서 굳어 버렸고 도망갈 용기조차 생기지 않았습니다.그냥 두손을 들고 죽이지 말라고 소리쳤지만 이세종 선배의 목숨을 앚아간 곤봉과 개버리판은 저에게도 개잡듯 쏫아졌습니다.

    다리 인대가 파열되고 피투성이가 된체 포승줄에 묶여 공기도 통하지 않는 군용 무기차에 다른 학생들과 뒤섞여 잡혀 갔습니다. 전주 경찰서로, 인후공사라 위장된 보안대로, 그리고 전주 35사단 헌병대 유치장으로 그야 말로 개처럼 끌려 갔습니다.

    3. 5월 18일 부터 10월까지의 고문과 구타 그리고 불법구금의 순간들

    솔직히 3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 순간들을 생각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못합니다. 좀더 시간이 흐르고 좀더 상처가 아물면 언젠가는 별도로 이 공포의 순간들을 증언할 기회가 있을것이라 믿습니다.

    4. 그 이후

    온갖 고문과 구타가 난무하던 그 불법구금의 현장을 벗어나 학교로 돌아 왔을때는 이미 전두환은 광주 학살을 자행하고 난 뒤였습니다. 그리고 최규화 대통령을 협박과위협으로 하야시키고 체육관에서 통일주체 국민회의 대의원을 동원하여 대통령이되고 난 후였습니다.

    그리고 더 원통하고 절통한 일은 계엄군의 개머리판과 곤봉으로 머리를 무차별하게가격당해 비명 한번 제대로 질러보지 못하고 즉사한 이세종 선배는 “계엄군을 피해도망가다가 학생회관 옥상에서 떨어져 죽었다”고 계엄군이 발표를 했습니다.

    그 후론 월례행사를 방불케 하듯 전북대를 지키던 전주경찰서의 박수복 반장과 그 형사일행에게 감시를 당하고 끌려가 두들겨 맞으며 학창시절을 보내야 했습니다. 또 군대에 가서는 보안대 박모라는 준위라는 자가 사무관이라는 직책을 달고 밀착 감시하는 녹화사업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녹화사업이란 전두환이 내린 작전명으로 학생운동과 관련된 사람들은 빨갱이들이니파랗게 바꾸어야 한다고 녹화사업이라 하였습니다. 그 내용은 학생시절 학생운동을한것에 대해 반성하고 아는 운동권 지인들의 동태를 보고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때 무릎이 잘못되어 대구통합병원에 장기 입원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때그곳에서 간호사관생도였던 지금의 제 각시를 만나게 됩니다.

    제대를 하고 난 이후에도 그 보안대 사무관은 뻔질나게 집으로 찾아오고 감시의 고삐를 느추지 않았습니다.

    1988년 한국과 한국사람에 대한 모든 미련을 접고 유학을 목적으로 미국에 와서1999년 함께 불법구금을 당했던 동지들의 수소문으로 명예회복을 신청하기 전까지한국을 잊고 살았습니다. 2003년 한국정부는 5.18 민주화 유공자법에 근거하여 저를5.18 민주화 유공자로 명예를 회복시켜 주었습니다.

    1980년 5월 18일 광주 학살을 통해 집권했던 전두환은 아직도 자신은 5.18 학살과 무관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그 학살의 책임자를 아직도 처벌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살인에 대한 공소시효가 없다고 합니다. 부디 시대의 양심이자 세계의 지성인UC Berkley 구성원 여러분들이 이세종 열사를 비롯한 불의에 저항하다 죽어간 무고한 생명들의 억울함을 풀어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1980년 5월 18일 새벽, 전주의 전북대학교 학생회관에서 발생한 금마 7공수부대원들이 자행한 5.18 최초의 희생자인 전북대 농대 농학과 2학년 이세종 선배의 죽음의 목격자로서 그 분의 억울한 죽음을 증언하여야 할 책임을 회피하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마음을 가다듬어2002년 3월 2일에 작은 책임감으로 5.18 민주화운동 – 80518 (http://cafe.daum.net/80518) 을 만들어 그 날을 잊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5.18의 후예들에게 좀 더 배울수 있는 미래의 희망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5.18에 대한 많은 관심과 그 의미에 대한 성찰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비문사진은 페친 Hyang Deuk Kim님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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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박사님 덕분에 민주화의 불꽃은 꺼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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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518청문회를 다시 열어 이전 불철저한 518학살주범청산을 다시 할 것이 필요한니다.

    전두환을 비롯한 주범들을 사형에 처하고
    김영삼, 김대중 전대통령의 불철저한 국민통합과 사법부의 오판에 대한 역사의 재반성을 해야죠.

    518가해자들에 대한 순진한 일처리와 관용이 현재 벌어지는 수고세력의 빨갱이 사냥질을 방조한 것입니다.

    역사의 실천이성은 엄격하고도 무서우며 냉정하고 객관적임을 알게해야 합니다. 섣부른 감정으로 가해자들에 대한 용서와 화해를 외치면 그 결과는 정의와 인권을 압살한 자들의 복귀와 불의의 만연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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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HoungJoong Kim 박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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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손바닥으로 태양을 가릴수는 없겠지요..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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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가슴이 뭉클합니다.. 이렇게 피를 먹고 자란 우리의 민주주의를 능멸하는 행위는 용납될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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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전북대학교 이세종열사..... 학교 4년 다니며.. 이 열사비를 무수히 많이 지났쳐왔음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이야기는 지금 졸업한 후에 알게되었습니다.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는군요.. 저의 무지함은 518의 역사는 광주뿐이라고 단정짓게 했습니다... 제 자신이 부끄럽고 가슴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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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오늘 전북대에서 이세종열사 33주년 추모식이 있었답니다...무고한 희생이 다시는 이땅에서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더욱소리 높여 외쳐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에게 왜곡되고 잊혀지는게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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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아직도 5.18은 진행중입니다.
    광주를 지역감정으로 정권유지에 이용하고 있으며, 희생자들을 욕되게 하고 있읍니다.
    5.18은 아직도 끝나지 않은채 이용당하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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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광주이외지역에서의 희생을 증언하는 귀중한 이박사님의 증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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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공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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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아~ 이세종열사! 전 그날 학생회관에 없었고, 같이하지 못했던 것으로 인해 한동안 죄책감에 시달렸었지요. 추모비에 헌화라도 해야하는데~ 지금 전 너무 멀리 있군요. 어언 33년이 흘렀네요. 가슴이 먹먹해옵니다.

    "저어 청한 하늘
    저어 흰 구름
    왜에 나아를 울리나~

    밤새워 물어뜯어도...

    피만 흐르네
    더운 여름 날
    썩은 피만 흐르네

    함께 답세라~....."



    교정에서, 거리에서, 정문 앞에서, 참 많이 불렀던 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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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선생님~~~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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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518 역사왜곡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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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살아남은자의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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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제가 새내기일때 당시 자주총학에서 제작한 기념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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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제대로 된 나라라면 종편 제작진과 일베에 이름 올린 모든 것들, 독일이 나치 전범 다루듯 처벌할 겁니다. 하지만 현실은 전두환을 길러낸, 친일파에 공산당 전력을 가진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이 되는 나라이니 뭘 기대할 수있을까요. 역사를 제대로 못 가르치고 오히려 부정하는 나라, 하시모토나 아베의 일본과 뭐가 다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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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그게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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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동의대 사태로 죽어간 전의경과 젊은 지휘관과 유가족은 이제야 명예회복을 받았는데 그건 어쩌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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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제가 의경출신이라 2002년도에 화염병던진열사분께서 국가유공자로보상받는바람에 우리경찰은흉장에 하얀리본을 달고다녔지요.죽으라고 가두고화염병을깐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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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군가산점은 폐지시키고 여성부만들고 북에 퍼주고 천안함46용사는 자작극으로 몰면서 5.18을 북괴가개입한폭동이라는 기사가나면 화가나시지요?다그런겁니다.원래 남한테한행동은기억을못하고당한것만 생각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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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6.25 의노래도 지난 십년간 금지곡으로 하셨다던데 우리도 불러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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