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첩보] 버진아일랜드 한국인 명단을 주진우 기자가 확인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
[식민사관과 아베 노부유키의 예언-일본문화와 역사 2010/11/09 13:01]
http://blog.hani.co.kr/chris/36444 에서 퍼왔습니다.
아베 노부유키가 항복문서에 서명하고 한국을 떠나며 남겼다는 말이 섬뜩합니다. 우리나라는 곳곳에 일본 식민통치와 식민사관에 물든 자들이 박혀있으며 자신과 조상들의 친일행위를 감추기위해서 오직 공산주의와 싸운 625 전쟁만을 내세웁니다.
해방후 "저놈 빨갱이다. 죽여라"는 말에 얼마나 많은 독립군과 항일유공자들이 죽어갔습니까? 저 식민사관에 물든 자들은 아직도 자신들의 의견에 반대하면 종북주의자 친북좌파로 몰아 빨갱이 사냥에 나섭니다.
이번에 일본에서 조선왕실 의궤 등 강탈유물이 돌아온다고 조선일보는 한일관계를 위해 좋은 일이라고 사설까지 썼더군요. 친일파 신문이 안중근의사 기념사업에 나서고 친일파들이 안중근 기념사업회에서 이권을 챙기는 시대입니다.
저는 조상의 친일을 반성치 않는 조선일보가 무엇을 위해 좋은 한일관계를 말하는지 알 지 못합니다. 문화재 반환이 아니라 문화재 인도라는 표현을 주장하는 일본을 보면서 저들은 여전히 강도짓을 반성치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베 노부유키는 찬란한 조선의 문화를 인정했건만 아직도 자신들의 문화를 폄하하며 후진국 타령하는 새대가리들에게 역사란 무엇일까요? 남대문이 불타 없어짐과 함께 시작한 이명박 정권에서 신축한 광화문 현판에 금이 가는 현상은 하늘이 우리민족에게 내린 경고입니다.
데라우치가 50만권이 넘는 책을 불태우는 분서갱유를 저지르고 조선 왕조실록과 의궤를 약탈한 것은 조선의 엄청난 기록과 저서에 대한 질투심이었고 일본인은 기록을 잘한다는 말을 만들어 낸 것도 엄청난 조선의 기록문화에 대한 질투심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베 노부유키가 감탄했던 찬란했던 조선역사를 되찾는 것은 우리에게 내린 사명입니다.
올해는 일제가 우라나라를 강탈한 지 100년이 되는 해이니 두번다시 그런 불행이 없도록 각오를 다져야할 것이고 일본의 남북한 이간질에 속지말아야 합니다. 또한 광화문은 일본이 없앤 우리의 혼이었는데 이명박 정권이 졸속 복원하다가 현판에 금이 갔으니 수리할 것이 아니라 지극정성으로 다시 복원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아베 노부유키가 장담한 무서운 식민사관은 이명박과 그일당같이 노예적 삶을 살게합니다. 그러나 아베 노뷰유키가 모르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우리는 일본처럼 왕에게 절절매는 노예적 복종적 국민이 아니라 대통령과 왕일지라도 잘못하면 갈아 치우는 나라라는 사실입니다.
일본은 IMF 때도 야멸차게 우리나라에 투자한 돈을 회수하여 우리를 더 여렵게 만들고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선거에서도 반대표를 던진 유일한 나라입니다. 지난 국제 금융위기때도 제나라의 흠은 보지 못하고 한국을 돕지 않겠다고 큰소리치다가 지금은 엔화강세로 완전히 코너에 몰려있고 얼마전에는 제놈들이 환율에 개입했으면서도 오히려 한국이 환율에 개입한다고 주장하던 이상한 자들입니다. 이런 나라가 우리의 친구일까요?
과거 아베 노부유키의 말은 사실인 듯했지만 이제는 번번이 한국의 벽에 막혀 좌절하는 일본을 보면서 저는 그의 예언이 틀렸다고 확신합니다. 기울어가는 일본과 떠오르는 대한민국을 보면서 저는 지금쯤 지하의 아베 노부유키가 대한민국 국민들이 일부를 제외하곤 일본의 노예적 삶이 아닌 일본을 극복하고 일본에 자신있는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대성통곡하고 있다고 자신합니다.
여기까지 http://blog.hani.co.kr/chris/36444 에서 퍼왔습니다.
"우리는 패했 지만
조선이 승리한것은 아니다.
장담하건대, 조선인이 제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더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인에게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놓았다.
결국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보라! 실로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지만
현재 조선은 결국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
++++ -
→ Samuel Lee 아베가 일베를 낳은 건가요? 베베베짜로 시작하거나 끝나는 말은 다 싫어요. 심지어 베짱이도.
-
→ Samuel Lee 퍼갑니다^^
-
→ Samuel Lee 민족정기를 바로 잡아야하는데....
-
→ Samuel Lee 저희 엄마는 일제시대를 격은분인데 지금도 일본하면 치를 떠십니다..
-
→ Samuel Lee 식민교육 - 우등생들의 식민사관 - 그리고 그자식들의 모태식민사관 - 작금의 우리현상~아베노부유끼 무서운놈야!
-
→ Samuel Lee 나라를 위하는 길에는 선비의 기개(氣槪)보다 앞서는 것이 없고, 사학(史學)보다 더 급한 것이 없음은 무엇 때문인가? 사학(史學)이 분명하지 않으면 선비의 기개를 진작시킬 수 없고, 선비의 기개가 진작 되지 못하면 국가의 근본(根本)이 흔들리고 나라를 다스리는 법도(法道)가 갈라지기 때문이다.
'나라를 다스리는 근본 법도(根本 法道)'를 고려 대학자이자 정치가(수문하시중) 행촌 이암은 그의 저서 「단군세기」서문에서 이렇게 피력하였다. 역사 (歷史)를 똑바로 아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피력한 것 이다.
- 안경전 역주 '환단고기' 본문 -
→ Samuel Lee 허락 안받고 가져가도 될까요?/ㅎㅎ
-
→ Samuel Lee 마구 퍼 날르셔요^^ :)
-
→ Samuel Lee 멋장이~^^ 탱스 얼~라 ㅅ ㅎ
-
→ Samuel Lee 어찌던지 꿈나무들 우리후세에 사학은 독이여!~ 쳐 막아야 돼! ㅋㅋ 반성모르는 족속은 금수와 같제!
-
[고 김재익 박사님의 영식 김한회 박사님의 캘리포니아 변호사 합격을 축하합니다!]
2013년 5월 17일 고 안병무 박사님의 부인이시고 한국 민주화운동과 여성운동의 넉넉한 어머니 역활을 하셨던 박영숙 여사님께서 우리곁을 떠나셨다. 그리고 5월 18일, 박정희 정권의 수출 드라이브 정책을 우직하게 밀고 나갔던 관방경제학으로 유명하고 서강학파를 만들었던 남덕우 박사가 유명을 달리했다.
문득, 살인마 전두환 정권시절 1983년 아웅산에서 아깝게 산화한 김재익 박사가 떠오른다. 7~80년대 운동권들의 스타디그룹에는 김재익 박사가 학창시절 정리한 자본론 노트가 돌기도 했고, 미시경제학과 신고전파 경제학의 대가로 널리 알려져 박정희 정권시절 부가가치세 도입의 이론을 제공하기도 했다.
서울서 나고 자란 사람들에겐 장안의 수재들의 이야기는 늘 접하는 이야기였고 38년생인 김재익 박사가 경기고2년 마치고 검정고시를 거쳐 서울대 외교학과를 나와 서울대대학원석사, 하와이주립대 경제학석사, 스탠포드 대학교 통계학석사, 경제학박사를 하고 한국은행에 근무하면서 청와대에 근무한건 잘알려진 사실이다.
살인마 전두환정권의 경제수석으로 갈때도 김재익 박사를 잘 아는 어른들의 이야기는 김재익 박사는 김일성이 밑에가서도 자신의 경제이론을 설득해가며 일할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아마 그덕에 살인마 전두환이가 우매한 국민들에게 그마나 경제에서 후한 점수를 받는 이유이기도 할것이다.
김재익 박사가 아웅산에서 산화한 이후, 미망인께서는 살인마 전두환이가 지원한 막대한 돈을 한푼도 쓰지않고 후학을 위한 장학금으로 내놓았다는 감동스런 이야기도 듣기도 했다. 오늘 뉴욕에서 사업을 하는 Yun Sangjin 동생이 김재익 박사의 아드님이 캘리포니아 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는 메세지를 보내왔다.
"형님!
형님 동네에 사는 제 동기가 캘리포니아 변호사 시험에 합격을 했습니다. 형님이 죽자고 싫어하는 살인마 전두환 시절 경제수석을 맡아서 우리나라 경제의 초석을 만드신 분의 아들입니다.
온 집안 식구가 살인마 전두환 정권에서 일하는것을 말렷지만, 한놈이 밉다고 나라의 발전을 저버릴수 없다며 누구든 오물을 뒤집어 쓰더라고 나라를 위해 일해야 한다고 하신 분이십니다.
네이버에서 '김재익'이라고 치면 그분에 대해서 나올겁니다.
또한 스탠포드대학 경제학 강의실에 김재익 강의실이라 명명된 곳이 있습니다.
하지만 불행이도 아웅산 사태에 돌아가시고, 그후 미망인에게 엄청난 위로금을 살인마 전두환이 주엇지만, 그돈을 한푼도 안쓰고 은행에 넣어 두셧다가 본인이 사시는 아파트와 전재산 그리고 살인마 전두환 위로금을 장학기금으로 내놓으셨습니다.
자녀들은 그간 공부시킨걸로 충분하다 하시며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셨습니다.
제 친구는 원래 컴퓨터 공학박사(명문 피츠버그대학 공학박사)인데, 인권 변호사로 남은 인생 살기 위해 뒤늦은 나이에 법대에 진학한지 3년만에 이룬 쾌거입니다.
형님 동네에 자랑이니 축하해 주십시요."
나도 김재익 박사님의 큰아드님 김한회(1977년 촬영한 김재익 박사님 가족사진, 사진에 맨 왼쪽)박사님이 나와 페이스북 친구인것은 진즉에 알고 있었지만, 살인마 전두환이에 대한 나의 감정이 김재익 박사에게도 이입되어 그 아드님에게도 전해지지 않을까하는 노파심에 나름 거리를 두고 지냈다.
하지만 명문 피츠버그 대학에서 공학박사를 받은 엔지니어로 실리콘밸리에서 살던 그분의 아드님이 또 큰 결의와 결심으로 산타크라라 법대에 진학하여 변호사가 되었다. 김한회 박사님의 페이스북을 가끔 드려다 보면 북한 난민들의 인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남북한이 통일이되는 그날까지, 돌봄에서 소외될 북한 탈북난민들의 아픈상처를 어루만지는 훌륭한 인권변호사로 대성하기를 기원하여 본다.
+++ -
→ Samuel Lee 좋은 정보를 많이 접하게 되네요. 자료 감사합니다.^^
-
→ Samuel Lee 우리나라에는 진정 휼룡한분도 많으신데 왜 나라는 아직 이모양일까요?김재익박사님을 추모하며 김한회군의 변호사 합격을 함께 기뻐합니다.
-
→ Samuel Lee Hi Han-san, When this picture taken? This picture reminds me you at the time we met at Tokyo around 1983.
-
→ Samuel Lee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Samuel Lee 김한회 박사 혹 반포중학교 75년 입학해서 77년 졸업한 것 같습니다. 제 중학교 친구와 얼굴이 똑 같이 보이네요. 맞다면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니라도 축하 합니다.
-
→ Samuel Lee 맞어 반포중 니들이 78년 졸업이지~ 경기고 서강대 나오고 81학번이지
-
→ Samuel Lee 맞습니다. 78년 반포중학교 졸업 저는 영동고 입학 그 친구는 경기고 입학 했을 겁니다. 영어를 잘해서 영어시간이면 영어선생님이 그 친구에게 일어서서 큰소리로 원어민 영어발음 체험토록 했죠.
-
→ Samuel Lee 김한회. 윤상진과 동기인 저도 한회의 번호사 합격을 추카드립니다....
-
→ Samuel Lee 철자 나름 고쳐주랴~ 뭔말없기다
-
→ Samuel Lee 군이 아니시네요.박사님 죄송합니다.
-
→ Samuel Lee 전현주님, 아닙니다^^ 고 김재익 박사님을 높이는 경우 군이라 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천명의 나이이니 제가 박사로 호칭을 바꾸었습니다.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
→ Samuel Lee 자랑스럽구나 한회야. 다시한번 변호사 합격 축하한다
-
518기념 33주년을 함께하신 우리 횐님들과 올해도 어김없이 먼길 달려오셔cafe.daum.net
518기념 33주년을 함께하신 우리 횐님들과올해도 어김없이 먼길 달려오셔 장학금도 전달해주시고맛있는 점심 사주신 단장님과 일행분들~~~ 그리고 목포에서 담양에서 잊지않고 참석해주신 여러님들 정말 사랑합니다. 매년 행사때마다 일뜽으로 달려와 민주의문앞에서 기다려주시던 다도해님은 뵐수 없었지만 다행히 형님 영주님께서 참석하시어 -
-
-
→ Samuel Lee Samuel Lee=노란장미 ㅎ
-
→ Samuel Lee 열성으로 전파하여서 청년들이 역사를 제대로 인식하기 바랍니다.
-
→ Samuel Lee 이런내용을 역사에서 안가르치면 예능에서라도 알려주어 우리청소년들에게 우리의 현실을 알게해주어야됩니다
-
→ Samuel Lee 중요한건 일제도 대한민국이 원래 위대했었다는걸 인정은 하는겁니다 그 원래를 되찾아야합니다. 찬란한 민족임을!!
-
→ Samuel Lee 인정 안할수없죠 원래 황족은 백제 도래인이라 인정하고있지요
-
→ Samuel Lee 가풍을 잘 일으켜 놓으신 듯.
-
→ Samuel Lee 공대 박사에 변호사!! :-)
-
→ Samuel Lee 수고하셨습니다.
-
→ Samuel Lee Samuel Lee 박사님 아주 오래된 사진 보니 재미 있네요.
-
→ Samuel Lee ㄱ
-
→ Samuel Lee 한회야, 축하한다. I know you can make it.
-
→ Samuel Lee Samuel Lee 박사님, 우리 할머님 사진 오랜만에 뵙네요. 다운 받아 갈께요. 감사 합니다.
-
→ Samuel Lee Samuel Lee박사님.. 저도 아베의 예언이 틀리기를 바라는 사람중의 한명입니다. 그러나 흘러온 역사적 사실은 그렇치 않으니.... 묘하게 조선 중 ~ 후반 집권층 (노론 - 안동
[장동]김씨 및 그 후예들)은 그들의 가진것을 보존하기 위해 1910년 일본에게 모든것을 바쳤고 그 결과로 1945년 해방(광복) 될때까지 권력을 이어 갔고... 이들 후손들은 45년 해방과 동시에 조선 남반부에 들어온 미군들(아무런 상황 정보 없는)에게 붙어서 그 생명을 연장하고 결국에는 지금까지 제대로 된 청산이 없었으니 이것이 아베의 예언의 중간 정도 아닐까요? -
→ Samuel Lee 김한회 선배 변호사 시험 합격했다니 축하드려요. 가족들은 다 안녕하시죠?
-
→ Samuel Lee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소식 널리 널리 알리려 공유합니다~^^
반응형
'1. Dr. Sam Lee > 18_FaceBook_Twit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13년 5월20일 Facebook 이야기 (0) | 2013.05.20 |
|---|---|
| 2013년 5월19일 Twitter 이야기 (0) | 2013.05.19 |
| 2013년 5월18일 Facebook 이야기 (0) | 2013.05.18 |
| 2013년 5월18일 Twitter 이야기 (0) | 2013.05.18 |
| 2013년 5월17일 Facebook 이야기 (0) | 2013.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