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1. Dr. Sam Lee/18_FaceBook_Twitter

2013년 5월23일 Facebook 이야기

忍齋 黃薔 李相遠 2013. 5. 2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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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베에도 올려져 곤혹을 치루기도 했는데, 날 잘아는 분이 정성것 작성하여 주신 제 이력과 신상입니다. 제가 보아도 나름 근사합니다. 저에 대하여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러한 사람입니다^^
    http://blog.daum.net/enature/15851296
    blog.daum.net  
    이상원 (李相遠, Samuel Lee) 이상원, Dr. Sam Lee 李相遠, Samuel Lee 출생1961년 6월 11일 음력 대한민국서울특별시종로구계동13번지거주지 미국캘리포니아팔로알토별칭자는 인제(忍齊) 아호는 황장(黃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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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렇게 훌륭하신 분과 페친 !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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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상윈 님 글 공부하는 마음으로 받아보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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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글을 쓰기 나름입니다. 저리쓰면 근사하고 훌륭한듯 보이지만 또 다른각도에서 쓰다보면 형편없고 웃기는 짜장면으로 보일수도 있습니다. 어느 작자가 일베에 올렸을때 저처럼 근사하여 보이던 치장도 명줄을 놓아버리고 싶을 정도의 모멸적인 댓글들과 차마 고개도 들수없는 험덤으로 가득했으니 말입니다. 인생 별것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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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위인전에 버금갑니다.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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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언제 봐도 훌륭하신 분 ^^ 그런데, 저도 부천북초등학교 다녔었어요 4학녀때까지.. 또 토목전공했는데, 졸업 후 바로 다른 길로 들어섰지만요... 둘 다 제가 끝까지 가지 않아 공통점 같지 않은 공통점이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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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Seung-Hyun Yi 후배님^^ :) 세상 참 좁아요^^ :) 어쩐지 땡기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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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네, 근데 반쪽짜리 후배라 그런지 선배님 반도 못 따라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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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Seung-Hyun Yi님의 한걸음 한걸음이 한국의 역사이고 사건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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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별 시시콜콜한걸 다 기억시키네 하하하 " ... 촌지를 강요하는 선생과 다투다 ..." 와이로 먹이지 않고 학교 다닌 사람들 손들어 보셔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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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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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Two Thumbs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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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마 전두환의 반란군에 맛서 싸우다 장열히 산화한 고 김오랑 중령과 고 정선엽 병장에게 무공훈장을 추서하고 추모비를 건립하라!!!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522113020053
    media.daum.net  
    [한겨레]한겨레 '크라우드소싱' 기획|전두환 재산을 찾아라② 너무 늦게 온 정의 김오랑에 대한 세개의 기억* 김오랑 : 12·12 쿠데타 당시 특전사령관 비서실장12·12직전 부부동반 식사도 했던2기 선배 박종규 중령 총에 맞아허삼수·장세동 등 쿠데타 세력선거 나오는 것 보며 화가 나'추모비 결의안'에 그나마 안도"우리 동생 다시 태어나는 느낌"가해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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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김오랑 중령님과 정선엽 병장님! 참군인이십니다. 그리고 김오랑 중령님의 미망인님은 건강하신지요? 시력은 좀 회복되셨는지 궁금합니다. 박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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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전두환 할아버지는 . . . . . 참. . . . . 견고한 사람인가봐요. . . 여태. . . 살아... 숨쉬고......................있으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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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김 오랑 사모님도 의문사 하신건로 기억 합니다.아파트 베란다에서 투신 자살로 수사기관에서 결론 냈으나 제가 보기에는 믿기에는 미심적인 부분이 많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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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꿈의 상처에 신음 않고 밝히리라 햇불'김오랑중령님.정선엽병장님의 동상이 모교에 세워지기를 기원합니다.고강제구소령님동상은 인천창영초교에 세워져 어려서부터 살신성인을 배우며 자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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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민의 희생이 한국 선진화 이끌었다..
    --인요한(세브란스병원 국제짐료소장)
    media.daum.net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인요한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소장은 22일 "종편이 5·18민주화운동을 북한의 소행이라고 하는 것은 광주를 두 번 죽이는 것이다"고 비판했다.인요한 소장은 이날 오후 조선대에서 가진 초청 강연을 통해 "80년 5월 광주는 거대한 장례식이었고, 오늘날 대한민국이 위대한 나라가 된 것은 광주시민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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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 지지하신 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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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런 분이셨군요~ 같은 공학도 입장에서 영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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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덕.이충상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5·18 역사왜곡 대책위’ 법률대응 변호인단에 임성덕 변호사와 이충상 변호사가 참여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두 변호사는 5·18을 유혈 진압했던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을 기소하고, 형을 선고했었다.
    news.khan.co.kr  
    ‘광주시 5·18 역사왜곡 대책위원회’ 법률대응 변호인단에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을 단죄했던 검사와 판사가 참여한다. 광주시는 ‘5·18 역사왜곡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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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상징성이 있군요, 석방은 왜 했나요? 당시 판검사의 영웅적인 심판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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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거 뭐시냐 ... 거시기 ... 그건 그거구 ... 이건 이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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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일베와 대적할만한 사이트를 하나 만들어버리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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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문재인 후보쪽에서 제의오길 기다렸는데 안왔습니다. 그런데 박근혜 캠프에서 제의가 왔습니다. 그래서 합류했습니다"라고 살짝 농담조로 말씀하시는데... 좀 거시기하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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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사면은 역사를 바로잡을 기회를 날려버린 어마어마한 패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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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기대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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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조’ 애통한 마음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돌아봅니다 
     
    [바보 노무현 - 대한민국을 선진10대경제대국으로 만든 대통령!]  
     
    2013년 2월, 아주대 의대 대장암전문교수 서광욱 선배의 페이스북 담벼락에 OECD국가중에서 남의 나라를 침략하지 않고 일인당 국민소득 2만불을 달성한 나라는 대한민국 뿐이라는 요지의 서광욱 선배의 글이 올라왔다.  
     
    "네덜란드는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북도를 합친 정도의 작은나라다. 그렇게 작은 나라지만, 경제력은 대단해서 일인당 국민소득 42000불, 우리의 두배요, 전 세계 7위를 달리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작은 나라를 대단한 나라라고 추켜세우지만, 역사를 살펴보면 꼭 그렇지도 않다는게 나의 견해다. 15세기부터 무려 400년동안, 인도네시아를 찬탈했던 네덜란드, 그 네덜란드는 아직도 인도네시아 석유의 판권을 가지고 있다.  
     
    무궁무진한 천연자원을 약탈해서 형성된 자본을 가지고, 겨우 일인당 4만불의 경제라니? 난 오히려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OECD국가들 중에서, 남의 나라를 침략하지 않고 일인당 국민 소득 2만불을 달성한 나라는 대한민국 뿐이다.  
     
    과거 4-500년동안,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유린하여 자본을 형성한 나라들과 출발선상이 다르다는 것이다. 대단한 나라는 네덜란드가 아니라 대한민국이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잊고 산다. 
     
    그런데, 석유 한방울 나지않고, 식민지 하나 가져 보지 않은 이 대한민국에서, 자본을 형성할 수 있었던 배경은 무엇일까? 그것은 동료 국민들의 양보와, 동료 국민들의 희생이 뒤따랐다는 것을 역시 잊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이 게시글을 읽고 대한민국을 선진10대경제대국으로 만든 바보 노무현 대통령의 가치를 떠오르게 합니다. 
     
    친일군부독재세력이 틈만나면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를 향해 "나라 말아 먹었다"고 침을 튀깁니다. 진실을 드려다보면, 김대중 정부시절에 한국은 대만을 따라잡고 노무현 정부시절에는 세계10대경제 대국의 반열에 진입을 했습니다.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의 유연한 자유민주정부체제 안에서, 미국 일본도 차마 국민들과 인터넷을 통해 정보공유를 주저하던 사이에, 세계최초로 국가초고속인터넷망을 통한 소통의 속도혁명을 대한민국이 이루어 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지요. 
     
    노무현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세계10대경제대국에 진입시킨 비결은 바로  
    (1) 자유로운 인터넷 소통의 초고속 정보공유혁명,  
    (2) 한류로 대표되는 다양한 문화산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 그리고  
    (3) 자유 민주주의 발전이 이룩한 쾌거인 것입니다. 
     
    이 상식적인 역사적인 사실을 당신의 아이들에게 차분 차분 설명하여 대한민국의 위대했던 대통령을 각인시켜 주길 당부하면서, 5공청문회에서 살인마 전두환의 518살육을 조목조목 질타하던 당시 정치신인 노무현 국회의원의 모습을 다시 한번 떠올려봅니다.  
     
    정성스럽게 518 자료들을 보자기에 풀고 싸던 그 모습 속에서 저는그 고마움을 변치 않겠다는 다짐을 했었고 2002년 대선때는 남들 보든 말든 노무현 지지성명서를 해외인사일동 명의로 게시판에 도배를 하기도 했답니다. 
     
    2002년 대선 당시 노무현 후보의 지지를 호소한 내용을 돌아보며 다시 한번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전에 삼가 명복을 빕니다. 
     
    『 노무현 
     
    지난 한국의 고난한 현대사를 통하여 5.16, 12.12 쿠테타는 영호남의 골을 치욕스런 민족의 문신으로 만들었고 80년 518민주항쟁의 서글픈 씨앗을 뿌리기도 하였다. 적지 않은 수의 해외동포는 조국을 등지고 조국의 선거 때면 어깨너머로 들려오는 지역감정조장과 영호남갈등을 심화시키는 시정잡배들의 농단에 분노하여 왔었다. 
     
    지난 민주당의 대권후보 국민경선에서 보여준 성숙된 광주시민의 의지는 80518 광주민주항쟁에서 보여 주었던 그들의 결연한 민족사랑의 의지만큼이나 우리 해외동포들의 가슴에 조국의 동서갈등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바로 그 중심에 '노무현'이라는 한 인간이 위치하여 있음에 우리 해외동포들은 주시하지 않을 수 없었고 '노무현'이 지난 세월 보여준 모습들을 진지하게 돌아보게 되었다. 
     
    우리가 '노무현'에게 희망을 가지는 이유는 
     
    첫째, 그가 '서울대'를 나오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지난 세월 군부독재 세력과 더불어 서울대는 한국사회에 그 교육적 역할을 다하지 못하였고 오로지 서울대 지상주의만을 연출하므로서 어린 학생들이 허공에 몸을 날리게 까지 만든 사회악이 되었다. 이제 다시는 한국사회가 서울대로 줄을 서며 날을 지세 우는 국력낭비가 있어서는 않된다. 
     
    둘째, 낙선할 줄 뻔히 알면서 '김대중'을 등에 지고 부산바닥에서 출마하는 우직스러운 무던함을 여러 차례 보여주었다. 정치가로서 일신의 영달에 연연하지 않고 스스로에 대한 정치적 소신을 지키는 모습은 철마다 송사리 때처럼 실세에 줄서는 시정잡배와 같은 정치 모리배들에게 일침을 주었고 국민에게는 염증난 정치판에 일말 희망을 준 정치도의의 표본이었다. 
     
    셋째, 해양수산부 장관을 하면서 당당하게 '새만금 간척사업'을 반대하는 식견을 보여 주었다. 전문가들의 열화와 같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새만금 간척사업'을 속행하면서 농지확보의 절대적 필요성을 부르짖던 현정권은 불과 며칠도 지나지 않아 농민들의 가슴에 못을 박으며 추곡수매를 포기, 농지확보의 절대적 필요성을 무색하게 만들어 정부 스스로 '새만금 간척사업' 강행이유의 궁색함을 보여주었다. '새만금 간척사업'은 '시화호 담수화사업'과 더불어 차후에 책임자 처벌이 불가피할 실책임이 자명하다. 
     
    넷째, 현 정권이 어렵게 형성한 남북화해의 무드를 지속시킬 의지를 천명하였다. 김대중 정권의 치적 중에 하나라 할 수 있는 남북의 화해분위기는 도처에 난무하는 국제분쟁 속에서 어렵게 성취한 민족의 쾌거라 할 수 있다. 보수적 외세의 분위기에 편승한 수구세력으로 부터 두 번 다시 오기 힘든 평화통일의 바탕을 지켜내야 한다. 
     
    다섯째, 일제시대의 친일에 이어 부도덕한 군사정권때마다 국민을 기만해온 기존 거대 언론들과 야합하지 않았다. 현 김대중 정권마저도 비굴한 짝사랑의 눈길을 보내는 수구적이고 매국적인 거대 언론들의 시시비비를 논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그 언론들이 자신들의 올바른 위치로 돌아가야만 진정한 한국의 민주주의는 완결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복마전과 다름없는 현재의 한국정치판을 개혁하는 적임자라고 판단되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믿었던 김대중 정권조차도 자식들의 비리와 측근들의 비리가 속속 썰물에 갯벌들어나듯 하는 작금의 현실에 파당을 만들지 않고 정치가들이 정치가만큼의 자리 매김을 할 소박한 인물이 한국의 지도자로 등장하여야 한다. 
     
    이에 우리 해외동포는 한국의 차기 대통령이 '노무현'이라는 한국인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게 되어 이에 '노무현 지지 선언'을 채택하고자 한다. 
     
    해외동포 일동  
     
    518 민주화유공자 환경공학박사 이상원』 
     
    +++ 
     
    노무현의 업적 모음: http://auxo.co.kr/6786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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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4주기 추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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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이의 있습니다!" 가슴 뜨겁던 이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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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진짜 책으로 몇권분량 나올듯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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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눈부신 어구들 다시 생각해도 너무 좋아요. "끝내 이기리라!"같이 외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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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잘 보았어요. 더 발전하셔서 이력서를 늘리시길 바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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