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1. Dr. Sam Lee/18_FaceBook_Twitter

2013년 10월15일 Facebook 이야기

忍齋 黃薔 李相遠 2013. 10. 1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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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대체 대.한.민.국 어디까지 갈껀가???? [이러니 온 국토에 '바르게 살자' 돌비석이 천지이지 ...]
    www.edaily.co.kr  
    군에서 사망한 아들을 둔 어머니에게 재수사를 맡은 헌병 수사관이 성(性)적인 만남을 요구하는 등 군 사망 유가족에 대한 군 관계자의 도가 지나친 처신에 대한 지적이 국방부 국정감사의 도마 위에 올랐다.국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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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울산 태화강 십리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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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태가 복원된 울산 태화강, 그 옆길에 펼처진 십리대밭
    생태가 복원된 울산 태화강, 그 옆길에 펼처진 십리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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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불행히도 갈곳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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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여성운동의 숨은 공로자 경남 울산의 성주향 선생님을 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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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한국 여성운동에 한줄 그었답니다. '여성지도자의 요람 국군간호사관학교의 부활', '여성장군의 탄생', '비례대표국회의원의 여성과 남성의 홀짝수제 수립' ... 이런 공로에 일조를 했답니다^^ :)
    저도 한국 여성운동에 한줄 그었답니다. '여성지도자의 요람 국군간호사관학교의 부활', '여성장군의 탄생', '비례대표국회의원의 여성과 남성의 홀짝수제 수립' ... 이런 공로에 일조를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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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어느나라든 rotten apple은 꼭 있는듯. 감사하고 감시하고 견제기능, 그리고 언론의 기능등이 얼마나 healthy 한지가 관건인것 같아요, 인간의 속성중에 돈과 권력의 착각을 남용하고자 하는부분이 있어서 . 얼마전엔 그리스에선 3년전 중대범죄를 저지른 공무원에게 그동안 급여가 계속나가고 있었다능. 이거 아는데 3년걸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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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때리고 잠안재우고 그것만이 고문이 아니다. 군수사관의 이번 행동은 개인적 성적요구이외의 의도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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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울산 태화강이 바라보이는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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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시 친구집에서 아침초대를 받았다. 마침 초대받은 아파트에서 울산 태화강이 한눈에 바라보인다. 이곳에는 성주향 선배님도 자리를 함께 하셨다.
    각시 친구집에서 아침초대를 받았다. 마침 초대받은 아파트에서 울산 태화강이 한눈에 바라보인다. 이곳에는 성주향 선배님도 자리를 함께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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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한번도 안 가봤는데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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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페이스 북에서 든든한 지원군 중에 한분인 익수 형님과 함께했다. 난 복두 많아 완주의 김익수, 울산의 김익수 두명의 김익수 엉아들이 있다^^ 익수 형님 변치 않는 사랑 부탁해요~~
    늘 페이스 북에서 든든한 지원군 중에 한분인 익수 형님과 함께했다. 난 복두 많아 완주의 김익수, 울산의 김익수 두명의 김익수 엉아들이 있다^^ 익수 형님 변치 않는 사랑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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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제 정신이 아닌거죠.왜 이런일이 반복될까요? 국가기관에 근무하는 공무원들 및 공기업 직원들 다들 철가방이라서 그런것입니다.절대 안 짤린다고 생각하는거죠.그리고 사고쳐도 솜 방망이 처벌, 이거죠.그러니 겁없이 까불어 대는거죠.저는 개인적으로 공직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철저하고 분명한 상벌 제도가 없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도 없다는 생각 입니다.나라에 돈은 없는데 이런놈들 월급주고 상여금주고 수당주고....,전국적으로 세금이 줄줄 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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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포청천이 있었으면 다 개작두 감이다
    그나저나 윤창중 일은 쏙들어갔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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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배성사 25주년 기념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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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대 신부님의 4반세기의 변화도 한눈에 들어옵니다.
    [혼배성사 25주년 기념보고] 박성대 주교대리 신부님 대구교구 
     
    제 각시와는 제 각시가 대학 4학년때 그리고 제가 군복무 중이던 1985년 대구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만난 인연도 너무 기구합니다. 그리고 1988년 7월 16일 서울 여의도성당에서 군종교구 박성대 신부님의 주례로 혼배성사를 거창하고 거룩하게 치루었습니다. 
     
    천주교에서는 일생 오로지 한번만 치루는 성사들이 있습니다. 
     
    영세성사 
    견진성사 
    성부성사 (신부에게만) 
    혼배성사 (결혼하는자에게만) 
    종부성사 (요즘은 병자성사로 바뀌어 여러번 받을수도 있지요) 
     
    그래서 천주교에서는 이혼을 허락하지 얺습니다. 교회법상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을 경우 교회법원을 통해 혼배성사를 물릴수는 있지만 거의 불가능 합니다. 
     
    또 결혼한 사람들이 천주교 신자로 개종하는 경우도 있는데, 약식으로라도 혼배성사를 받지 않았다면 교회법상 다들 처녀 총각들이기도 하구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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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좋은 시간 보내셨지요? 표정에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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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형 선생님 서울과 대구에서 함께 한 시간들 즐거웠습니다^^ :)
    도저히 예전에 날리던 약전돌목을 찾아볼수가 없었다. 맵고 매운 강된장에 부추를 비벼서 땀을 빨빨 흘리며 먹는데 ... 이러다 위장 빵꾸나는거 아닌가? 하하하  
     
    이대형 선생님 서울과 대구에서 함께 한 시간들 즐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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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한 분들을 만나는 장소로 보이차 마시는 장소가 정해젔다. 보이차를 마시고 또 마시고 ... 보이차를 잔득 마신 덕분에 나머지 강행군을 지속할수 있었다.
    중요한 분들을 만나는 장소로 보이차 마시는 장소가 정해젔다. 보이차를 마시고 또 마시고 ... 보이차를 잔득 마신 덕분에 나머지 강행군을 지속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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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부님들이 자발적 박근혜 선거운동원을 하고, 종북의원 척결하자는 걸개가 걸리고, 기무사 중령진급 축하 걸개가 걸리는 경상북도.
    신부님들이 자발적 박근혜 선거운동원을 하고, 종북의원 척결하자는 걸개가 걸리고, 기무사 중령진급 축하 걸개가 걸리는 경상북도. 만나는 분들이 대부분 내 각시와의 인연이다. 내 각시께서는 내 페이스북에 등장을 원하지 않는다. 이후 만나는 분들도 그에 준하여 올리지 않거나 올려도 소개가 없음을 이해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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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에는 밥과 음식이 부족했기에 조선 시대에 안동에 살았던 몇 명의 학자들이 헛제사를 위한 음식을 준비하여 헛제사를 열어 맛있는 제사음식을 즐겼다는 설이 있다. 또, 양반들만 제사를 지내니,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은 아래계급 사람들이 헛제사를 열어 풍부한 제사 음식을 즐겼다는 이야기도 있다.
    옛날에는 밥과 음식이 부족했기에 조선 시대에 안동에 살았던 몇 명의 학자들이 헛제사를 위한 음식을 준비하여 헛제사를 열어 맛있는 제사음식을 즐겼다는 설이 있다. 또, 양반들만 제사를 지내니,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은 아래계급 사람들이 헛제사를 열어 풍부한 제사 음식을 즐겼다는 이야기도 있다. 맛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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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회별신굿탈놀이(河回別神굿탈놀이)는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에서 12세기 중엽부터 상민(常民)들에 의해서 연희(演戱)되어온 탈놀이이다.
    하회별신굿탈놀이(河回別神굿탈놀이)는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에서 12세기 중엽부터 상민(常民)들에 의해서 연희(演戱)되어온 탈놀이이다. 정월 초이튿날에서 보름 사이에 주민들이 병을 앓지 않고 편안하게 지내기를 기원하며 서낭신(神)을 위안하는 부락제를 마친 후 벌이는 가면극이다. 이 부락제는 반드시 마을 주민들이 지내게 되어 있는데, 서낭신이 대제를 원하는 경우, 10년마다 주민들이 대제를 지내지 않으면 서낭신이 벌을 내려 병자가 생길까봐 드린다.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로 지정되어 있기도 한 이 탈놀이는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하여 마을굿의 일환으로 연희되었다. 별신굿이란 '별나다', ' 특별나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어 곧 별난 굿 또는 특별한 큰 굿을 의미한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주요 공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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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정아님의 "어느 Florist 이야기^^*"

    1999년 봄 회사는 나에게 아주 특별한 꽃다발을 만들어라.
    영국의 엘리자베스여왕께서 받게 될 것이다.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남았다.
    영국의 국화는 장미..
    우리나라는 무궁화..

    어느 날 과천 경마장쪽 난재배 단지를 우연히 다른 일로 갔다가 춘란을 다 베어내는것을 보고 저것이다!!! 그야말로 필이 꽂힌 순간..
    버린다는 춘란을 거저 얻다시피해서
    회사로 와 만들어 보았다.

    화려하되 향기 없는 장미와
    작고 초라하되 고고한 아름다움과 향기 머금은 춘란과의 만남.
    디자인은 모두 통과.

    포장지는 한국적인것..
    아주 유명한 한복 전문가에게 디자인을 주고 갑사로 만들었다..

    내 기억속에 영화배우 류시원의 고향집 방문 때 꽃다발을 드리기 위한 것이라고
    했고 헬기로 아침에 안동으로 공수 한다고 했다.

    나중에 그 댁에서 회사로 방문하셨는데
    여왕께서는 원래 꽃다발을 받으면 비서에게 건네기 일쑤인데 이 꽃다발은
    하회마을 머무는 내내 손수 들고 다니시며 아주 흡족해 하셨다고 했다.
    은은한 춘란 향기가 좋으셨겠지..ㅎ
    염정아님의 "어느 Florist 이야기^^*" 
     
    1999년 봄 회사는 나에게 아주 특별한 꽃다발을 만들어라.  
    영국의 엘리자베스여왕께서 받게 될 것이다.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남았다. 
    영국의 국화는 장미.. 
    우리나라는 무궁화.. 
     
    어느 날 과천 경마장쪽 난재배 단지를 우연히 다른 일로 갔다가 춘란을 다 베어내는것을 보고 저것이다!!! 그야말로 필이 꽂힌 순간.. 
    버린다는 춘란을 거저 얻다시피해서  
    회사로 와 만들어 보았다. 
     
    화려하되 향기 없는 장미와  
    작고 초라하되 고고한 아름다움과 향기 머금은 춘란과의 만남. 
    디자인은 모두 통과.  
     
    포장지는 한국적인것..  
    아주 유명한 한복 전문가에게 디자인을 주고 갑사로 만들었다.. 
     
    내 기억속에 영화배우 류시원의 고향집 방문 때 꽃다발을 드리기 위한 것이라고 
    했고 헬기로 아침에 안동으로 공수 한다고 했다. 
     
    나중에 그 댁에서 회사로 방문하셨는데 
    여왕께서는 원래 꽃다발을 받으면 비서에게 건네기 일쑤인데 이 꽃다발은 
    하회마을 머무는 내내 손수 들고 다니시며 아주 흡족해 하셨다고 했다. 
    은은한 춘란 향기가 좋으셨겠지..ㅎ 
     
    14년여 지난 오늘 아침  
    페친Samuel Lee 님 담벼락에서 보고 추억이 그때 춘란 향내음을 맡기라도 하듯 밀려온다. 
     
    자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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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문화유산 등재
    하회마을(河回里)은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에 있는 민속마을이다. 문화재로 지정된 건축물들은 보물 2점, 중요민속문화재 9점 등을 포함하여 11점이고 이밖에 국보 2점이 있다. 2010년 7월 31일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의 제34차 회의에서 경주 양동마을과 함께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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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산서원(屛山書院)은 서애 류성룡 선생을 기리기 위해 만든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병산리에 있는 서원이다. 사적 제260호로 고려 시대부터 사림의 교육기관이었던, 풍산현에 있던 풍악서당(豊岳書堂)을 1572년 선조5년 서애 류성룡이 이곳으로 옮겨왔다.
    병산서원(屛山書院)은 서애 류성룡 선생을 기리기 위해 만든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병산리에 있는 서원이다. 사적 제260호로 고려 시대부터 사림의 교육기관이었던, 풍산현에 있던 풍악서당(豊岳書堂)을 1572년 선조5년 서애 류성룡이 이곳으로 옮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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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uel Lee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하지만 진짜 칭찬은 사대부 남자들이 아닌 엄청난 노동을 했던 여성분들이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머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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