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1. Dr. Sam Lee/15_80년5월18일

이건희의 30분간 생사 vs. 세월호 300명의 1시간 30분간 생사

忍齋 黃薔 李相遠 2014. 5. 12. 13:38
반응형

[한국을 바꿉시다!] 


삼성 이건희의 30분간의 생사가 세월호 300명의 1시간 30분간의 억울한 생사의 대처실수로 인힌 참사를 한순간에 덥어버리는 한국의 꼬락서니를 보니 문득 2천백년전 사마천(司馬遷)이 쓴 화식열전(貨殖列傳)이 생각납니다. "평범한 사람들은 상대방의 재산이 자기보다 열배가 많으면 헐뜯고, 백배가 많으면 두려워하고, 천배가 많으면 그의 일을 하고, 만배가 많으면 그의 하인이 되는데 이것이 사물의 이치다.” 2천백년전에도 바꾸지 못한 걸 과연 바꿀수 있을까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