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1. Dr. Sam Lee/15_80년5월18일

가장 보수적인 실리콘밸리 한인들의 분노

忍齋 黃薔 李相遠 2014. 5. 1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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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시민사회 대 미숙한 정부: Mature society versus immature government] 


"... While South Korea's civil society has shown itself to be particularly mature and responsible in articulating its demands in a lawful manner, there is a gap between civil society and those in government. South Korea is at a state where the institutions of democracy exist, and where ordinary citizens are democracy-savvy. And yet, contrary to what they have been taught to expect from democracy, the post-1987 generation experience systemic inconsistencies and injustices. ..."



미국 한인들중에 가장 보수적인 한인들이 사는 실리콘밸리, 10만불이상의 고소득 연봉에 IT분야 고학력 인재들이 수두룩한 이곳의 한인들이 2014년 5월 11일 실리콘밸리 산타글라라 한인타운 모여들어 세월호 참사에 대한 한국정부의 납득가지 않는 대처에 분노를 표하고 있다. 성숙한 시민의식에 반하는 미성숙한 정부의식은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이후 줄곧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있다.


많은 미국교민들 돈버는 낙으로 사는 보수중의 보수들이 대부분이다. 실리콘밸리면 연봉 10만불이 도시빈민이다. 연봉 10만불이하이면 홈리스다. 그런 보수중의 보수들이 세월호 규탄을 했다. 혹시라도 한국 놀러갔다가 죽을 까봐. 살고싶어서 ... 이건 이념도 종교도 무관한 생사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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