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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보리. 호밀 만 끊어도... ]
1. 저도 대충먹고 살다가 요단강 건너가려고 했는데 혈압때문에 체중줄이고 먹걸이 신경쓰다 보니 알게되었는데요. 요즘 병원마다 장에서 발생하는 실리악병 연구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면역체계질병, 갑상선등 에지간한 질병들도 난실리악병으로 구분하여 그 원인인자가 글루텐으로 이미 판명이되어 뉴잉글랜드의학저널에도 수도없이 연구결과들이 발표되었답니다.
2. 글루텐이 들어있는 식품으로는 밀이 가장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 다음이 보리이구요. 또 그다음이 호밀입니다. 한때 체식만 하는 안식일 교인들이 글루텐을 사용하여 식물고기를 만들어 먹었는데 글루텐을 잔득 먹은 셈이지요. 고대의 야생밀에는 글루텐이 적게 함유되어 있고 미국에도 야생밀을 키워 글루텐이 적은 밀을 먹는 사람들이 있기는 합니다. 유럽은 미국보다 글루텐이 덜 함유된 밀이 많이 재배된다고도 하구요.
2. 어린시절에 밀밭을 지날때면 밀을 한주먹 흘터서 잘근잘근 씹으면 마치 껌을 씹는듯 했습니다. 바로 그 성분이 글루텐입니다. 밀을 글루텐이 많이 함유하도록 일부로 육종을 해서 빵이 더 쫄깃쫄깃하게 만드는게 육종학에서 하던 일이랍니다. 아무튼 글루텐이 실리악병과 난실리악병의 원인이고 호르몬계통의 질환 특히 갑상선계통의 질환이 있거나 만성피로, 잦은방구와 지독한 냄새등이 있다면 이러한 글루텐으로 인한 병의 증세로 의심해 볼만합니다.
섭생 잘하셔서 요단강 건너는날까지 무병장수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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