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0. 韓山李氏/08_黃薔(李相遠)

[세월호 참사를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해양수중 조각공원의 조성을 제안한다.]

忍齋 黃薔 李相遠 2014. 8. 2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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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디어를 처음 언급한 친구는 제 사는 근처에서 밴처캐피탈을 하는 Michael Yang입니다. 역시 비범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낸걸 보니 실리콘밸리 밴처기업가로 성공한게 우연이 아니라 여겨집니다. 이 아이디어의 크레딧을 마이클 양에게 양보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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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를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해양수중 조각공원의 조성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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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영국의 조각가 Jason Taylor가 서인도제도 그라나다(Grenada)의 Molinere Bay에 500여개의 조각상을 설치하여 해양수중 조각 공원(Grenada Underwater Sculpture Park)을 조성했습니다. 노예시장에 팔려가다 물에 수장된 흑인노예들을 잊지 말자는 의미로 만들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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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스런 세월호 참사를 영원히 기억하여 무지하고 무능한 정권이 집권하면 얼마나 나라꼴이 우스워지는지 영원히 기억하여야 할것입니다. 웹페이지도 http://grenadaunderwatersculpture.com/projects/ 에 있고 하니 모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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