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1. Dr. Sam Lee/15_80년5월18일

5.18정신의 세계화 - 5.18대동축제의 장

忍齋 黃薔 李相遠 2015. 7. 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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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카페를 만든 노란장미입니다. 5.18항쟁과 학살이 일어난지 35년이 지났습니다. 5.18저항정신과 대동정신을 함양하고 계승하고 5.18정신의 세계화를 위한 모든사람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게 이 카페의 지향점입니다. 


분노와 울분과 처벌과 진상규명은 우리카페의 몫이 아닙니다. 5.18유공자의 한사람으로 이 카페를 만들긴 했지만 그 분노와 울분과 처벌과 진상규명은 제 개인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카페는 5.18의 아픔에서 한걸음 물러서 있는 일반국민이 5.18대동세상의 진정한 시민운동을 전개하여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될수있습니다. 


지금은 조용히 숨고르기를 하고 있지만 그 정신은 5.18과 무관한 인천 계양봉사단을 이끄시며 시민운동을 전개하는 아침녘 선생님과 연개하고 있습니다. 


그 취지를 넓고 깊은 마음으로 헤아려 주셔서 80518카페를 애정을 가지고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노란장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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