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1. Dr. Sam Lee/15_80년5월18일

이제는 더 이상 '바보 노무현'을 팔아먹지 말라! 이 찌질이들아~

忍齋 黃薔 李相遠 2016. 1. 2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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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내자! 영남패권주의!] . 여러분! 그거 아십니까? OECD 경제대국중에 한국만 유일하게 다른점이 하나 있습니다. 그게 뭔지 아십니까? 경제대국중에 세계 7위는 유럽의 베네룩스 소국중에 하나인 네델란드입니다. 전라도와 경상도를 합친정도의 소국입니다. 그런데 일인당 국민소득은 한국의 2배이상입니다.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말이지요. 한국만 빼고 다른 선진국들은 소득의 대부분이 식민지 개척시절 이루어 놓은 부가 그 바탕입니다. 소국 네델란드 조차 15세기부터 무려 400년간 인도네시아를 찬탈했던 나라입니다. 아직도 인도네시아 석유 1/4의 판권을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석유 한방울 나지 않고 식민지 한번 가져본적 없고 일본에게 알뜰살뜰 민족과 강토를 유린당하기까지 했던 나라가 한국입니다. 그런 나라가 김대중 시절 시스템을 바꾸고 노무현 시절 꿈같은 선진국이라는 기적을 완성했습니다. OECD국가중에서 남의 나라를 침략하지 않고 일인당 국민소득 2만불을 달성한 유일한 국가가 된겁니다. 이제 그 노무현의 가신들이 살인마 전두환의 졸개 김종인과 야합을 시작합니다. 내 다시는 노무현 당신을 찾지 않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2002년 대선 당시 노무현 후보의 지지를 호소한 내용을 돌아보며 다시 한번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전에 삼가 명복을 빕니다. .
『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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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국의 고난한 현대사를 통하여 5.16, 12.12 쿠테타는 영호남의 골을 치욕스런 민족의 문신으로 만들었고 80년 518민주항쟁의 서글픈 씨앗을 뿌리기도 하였다. 적지 않은 수의 해외동포는 조국을 등지고 조국의 선거 때면 어깨너머로 들려오는 지역감정조장과 영호남갈등을 심화시키는 시정잡배들의 농단에 분노하여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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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민주당의 대권후보 국민경선에서 보여준 성숙된 광주시민의 의지는 80518 광주민주항쟁에서 보여 주었던 그들의 결연한 민족사랑의 의지만큼이나 우리 해외동포들의 가슴에 조국의 동서갈등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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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중심에 '노무현'이라는 한 인간이 위치하여 있음에 우리 해외동포들은 주시하지 않을 수 없었고 '노무현'이 지난 세월 보여준 모습들을 진지하게 돌아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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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노무현'에게 희망을 가지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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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그가 '서울대'를 나오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지난 세월 군부독재 세력과 더불어 서울대는 한국사회에 그 교육적 역할을 다하지 못하였고 오로지 서울대 지상주의만을 연출하므로서 어린 학생들이 허공에 몸을 날리게 까지 만든 사회악이 되었다. 이제 다시는 한국사회가 서울대로 줄을 서며 날을 지세 우는 국력낭비가 있어서는 않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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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낙선할 줄 뻔히 알면서 '김대중'을 등에 지고 부산바닥에서 출마하는 우직스러운 무던함을 여러 차례 보여주었다. 정치가로서 일신의 영달에 연연하지 않고 스스로에 대한 정치적 소신을 지키는 모습은 철마다 송사리 때처럼 실세에 줄서는 시정잡배와 같은 정치 모리배들에게 일침을 주었고 국민에게는 염증난 정치판에 일말 희망을 준 정치도의의 표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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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해양수산부 장관을 하면서 당당하게 '새만금 간척사업'을 반대하는 식견을 보여 주었다. 전문가들의 열화와 같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새만금 간척사업'을 속행하면서 농지확보의 절대적 필요성을 부르짖던 현정권은 불과 며칠도 지나지 않아 농민들의 가슴에 못을 박으며 추곡수매를 포기, 농지확보의 절대적 필요성을 무색하게 만들어 정부 스스로 '새만금 간척사업' 강행이유의 궁색함을 보여주었다. '새만금 간척사업'은 '시화호 담수화사업'과 더불어 차후에 책임자 처벌이 불가피할 실책임이 자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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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현 정권이 어렵게 형성한 남북화해의 무드를 지속시킬 의지를 천명하였다. 김대중 정권의 치적 중에 하나라 할 수 있는 남북의 화해분위기는 도처에 난무하는 국제분쟁 속에서 어렵게 성취한 민족의 쾌거라 할 수 있다. 보수적 외세의 분위기에 편승한 수구세력으로 부터 두 번 다시 오기 힘든 평화통일의 바탕을 지켜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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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일제시대의 친일에 이어 부도덕한 군사정권때마다 국민을 기만해온 기존 거대 언론들과 야합하지 않았다. 현 김대중 정권마저도 비굴한 짝사랑의 눈길을 보내는 수구적이고 매국적인 거대 언론들의 시시비비를 논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그 언론들이 자신들의 올바른 위치로 돌아가야만 진정한 한국의 민주주의는 완결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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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복마전과 다름없는 현재의 한국정치판을 개혁하는 적임자라고 판단되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믿었던 김대중 정권조차도 자식들의 비리와 측근들의 비리가 속속 썰물에 갯벌들어나듯 하는 작금의 현실에 파당을 만들지 않고 정치가들이 정치가만큼의 자리 매김을 할 소박한 인물이 한국의 지도자로 등장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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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우리 해외동포는 한국의 차기 대통령이 '노무현'이라는 한국인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게 되어 이에 '노무현 지지 선언'을 채택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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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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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유공자 환경공학박사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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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더 이상 '바보 노무현'을 팔아먹지 말라! 이 찌질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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