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1. Dr. Sam Lee/18_FaceBook_Twitter

2017년 1월 18일 페이스북 친구

忍齋 黃薔 李相遠 2017. 1. 19.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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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페이스북 친구가 된 지 몇 년이 된 지를 알려주는 기능도 있군요. 


Jae-Yang Park 선생은 좋은 동네 동생으로 이런저런 제 오지랖을 늘 묵묵히 도와주는 친구입니다. 


황병학 전 가톨릭 신부님은 제 작은형의 오랜 지인 친구분으로 요한 바오로 교황님으로부터 직접 사제 신품을 받았던 촉망받는 신부님이셨습니다. 후일 사제로서 많은 영혼을 구제하는 일 만큼이나 한 여인을 사랑하여 죽음에 이르기까지 그 영혼을 이끄는 일도 또한 중요함을 깨닫고 우리 곁으로 환속하여 부인과 두 따님과 함께 신비로운 삼위일체(본인-부인-아이들)를 삶 속에서 이루고 계십니다. 사제로서 일반생활의 어려움으로 고생고생하며 지금은 미국 애틀랜타에 자리를 잡으셨지요. 페북 7년으로 멀리 떨어져 있어도 늘 함께하는듯하여 이루고 계신 삼위일체의 신비를 느끼게 해주십니다. 큰 복입니다. 


이주연 변호사님은 7년간 개인적으로 뵌 적은 없지만 #살인마 #전두환 이를 때려죽이겠다는 제 소신을 7년간 늘 변치 않고 지지해주시는 분입니다. 3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2017년을 맞이하여 만복이 깃드시고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찬미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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