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1. Dr. Sam Lee/地方分權型聯邦制

반일 분위기에 제대로 던진 짱돌 하나

忍齋 黃薔 李相遠 2019. 8. 1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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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해 전 방한 중에 이래저래 하여 막내며느리인 제 각시가 제수를 준비하고 막내아들인 제가 제문을 쓰고 할아버지 제사를 모셨습니다. 그러다 족보 공부를 하여 고조부 증조부가 제 할아버지 6살 11살 때 일제에 독살 참살을 당하신 걸 발견하고 고조부가 남기신 토지중 문중이 착복하고 남은 토지도 찾아 형들이 문중 일에 열심인 후손이 되도록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후손 없는 족보에 양자로 자리를 잡은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되었는데…. 구한말 일제시기에 양자 입적된 족보는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 애국지사 안중근은 동학군을 토벌했던 분이고…. 알면 알수록 한국인이 가지는 민족과 국가에 대한 오매불망 사랑이 혹시 그 어떤 자들의 이득을 위한 농간은 아닌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 혹시 친일파 중에도 이런 삐딱선의 사고가 친일파로 오해받고 있는 자는 없을까?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요즘 반일 분위기에 제대로 짱돌 하나 던지신 이순실 선생의 담벼락 글을 보며 잠시 우리를 돌아보면 어떨까 합니다. 아래는 제가 갈무리해온 이순실 선생의 글입니다. (갈무리해온 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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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 Sil Lee
5 hrs · 
무능한 이씨조선이 일본에게 나라를 넘긴 날
그 이씨들은 일본으로부터 좋은 대우를 받았다
그리고 호의호식하며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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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조선은 이씨왕가와 양반놈들의 소유였다
그 아래 백성들은 모두 노비나 마찬가지
중인계급이 있었지만 하층민이긴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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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가 되며 오히려 수많은 노비들이
형식적으로나마 해방이 됐다
여전히 양반집에서 머슴살이를 할망정
조선시대와 같은 노비신세는 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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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의 7할도 더 됐었다는 조선의 노비들
그들을 해방시킨건 일본이었다
그런데 일본에 의해 창씨의 혜택을 본 노비들이
양반행세를 하며 그 자손들은 일본을 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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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집 성을 따라 창씨를 하고 족보를 훔쳐
양반행세를 하며 자기 조상도 아닌 이들에 대해
제사를 지내는 집안도 허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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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조선을 병합한 후 이씨왕실과 양반놈들도
일본에 빌붙어 호의호식하기는 마찬가지
기득권을 유지하며 일본유학도 가고 관직에도 나가고
일제시대를 통해 잘 먹고 잘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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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히 열받아 독립운동한다고 나선 이들만 새됐다
지금 독립유공자 행세하는 사람들 중에도 가짜가 많다
많아도 무지하게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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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독립선언서에 연서한 33인도 모두 친일파가 됐다
일본이 욱일승천하던 그 시절의 대일본제국
거의 모든 조선인들은 일부를 제외하면
일본의 혜택을 받고 일본인으로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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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노비들
그들은 일본에 의해 해방됐다. 감사해야 할 일이다.
왕실과 양반들도 조선시대보다 못 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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