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2. Humanities/22_한국역사

[대한민국 건국의 아바지와 오마니]

忍齋 黃薔 李相遠 2021. 3. 2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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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 인도인 KPS 메논(Kumar Padmanabha Sivasankara Menon, 1898 - 1982) 그리고 대한민국 건국의 어머니(?) 한국인 모윤숙(1910 -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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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논은 유엔한국임시위원단 의장으로서 유엔 감시 하에 남한만의 단독 총선거로 이승만을 집권시킨 당사자이고 모윤숙은 낭랑구락부를 운영하며 미인계를 통하여 메논에게 남한단독정부 구성을 공작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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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농담으로 대한민국 건국의 아바지(?)는 인도인 메논이고 대한민국 건국의 오마니(?)는 한국인 모윤숙이라고 하지만 태극기 부대는 진지하게 추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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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신문 NewDaily는 '건국을 도와준 '고마운 인도인' 메논, 그리고 모윤숙'이라는 편집장이 직접 작성한 기사를 2015년 5월 18일 게제하여 5.18의 의미를 모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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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5/05/18/2015051800071.html?fbclid=IwAR1B3o46tcypSVoWV_R9Lpxrd1sepox2Ph3qbuqM9psgd_kec3EOWy9TG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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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논 - https://en.wikipedia.org/wiki/K._P._S._Menon

2. 모윤숙 - https://ko.wikipedia.org/wiki/모윤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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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 인도인 KPS 메논(Kumar Padmanabha Sivasankara Menon, 1898 - 1982)
대한민국 건국의 어머니(?) 한국인 모윤숙(1910 - 1990).
좌 모윤숙 중앙 메논 우측 김활란 (메논이 인도신문에 제공한 사진) - 메논은 자서전에서 모윤숙의 적극적인 접대(?)로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마음이 흔들렸다고 회고했다.
모윤숙과 낭락구락부 이화여전 숙명여전 출신 접대부들 그리고 미군 정보장교들ㆍ낙랑구락부에서
모윤숙과 낭락구락부 이화여전 숙명여전 출신 접대부들 그리고 해방후 중요인사들

 

앞줄 좌측부터 모윤숙 조병옥 장면 김활란, 뒷줄 좌측부터 정일형 김우평 장기영 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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