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2. Humanities/22_한국역사

캐나다 장로교회

忍齋 黃薔 李相遠 2023. 10. 7.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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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장로교에서 파견되었던 선교사들은 함경도와 러시아로 이주한 한인들의 선교를 담당했습니다. 1919년 3.1운동때는 캐나다 선교사들만이 3.1운동을 지원했습니다. 평안도와 남한지역 선교를 담당했던 미국과 영국의 선교사들은 일본의 식민지를 나눠먹기식으로 용인했던 미국과 영국의 입장에 따라 조선인의 3.1운동을 고의적으로 방해했고 정치와 종교분리를 강요했으며 예수믿고 천당가라는 기복적 기독교로 변질시켰습니다. 캐나다 장로교는 민족독립운동의 반석을 만든 대자유(大自由) 성재(誠齋) 이동휘(李東輝) 선생의 한북흥학회(漢北興學會)와 한신대학교(韓神大學校)로 이어지는 한국기독교장로회(韓國基督教長老會)의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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