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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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911 음모론의 죽음을 선언한다!

忍齋 黃薔 李相遠 2006. 7. 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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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이 자료들은 Google에서 검색한 자료에서 핵심적인 부분만 간추려서

나름대로 번역해서 정리한 것입니다. 911 음모론자들의 모든 음모론을 반박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것들을 반박하는 자료입니다. */

 

음모론 #1: WTC 남쪽 타워에 부딪친 항공기 동체 부분에 포드(미사일)가 있다.


WTC 남쪽 타워에 부딪쳤던 UA 175편의 오른쪽 날개와 동체가 만나는 부분에 있는 물체가 포드(pod)[미사일]이라고 음모론자들이 주장하는데 이 건 랜딩기어를 수납하는 윙 페어링(wing fairing)이라는 부분이다. 동체와 날개가 시작되는 부분 사이에 있는 윙 페어링은 바깥으로 불룩하게 튀어나와 있다.

 

가운데 사진에 있는 불룩한 부분이 윙 페어링이다. 가운데 사진에서 반사된 빛이 위에서 윙 페어링을 지나 아래까지 이어진 것을 잘 보길 바란다. 많은 것을 암시한다.

 

 

UA 175편과 같은 보잉 767 200ER 기종의 사진이다. 다운 받아서 원본 크기로 보면 윙 페어링 부분이 불룩하고 길다랗게 보이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UA 767 200ER 기종의 도색 패턴.

 

아래 두 사진을 자세히 관찰하기 바란다.

 


 

 

 

동체 아랫쪽 부분에서 하얀색 줄무늬 도색된 부분(stripe)과 빛에 반사되어서 하얗게 빛나는 부분(highlight1)으로 선명하게 나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특히 highlight 1부분을 유심히 보길 바란다.

 

미사일이라고 주장하면서 보여주는 UA 175편의 선명한 사진.

 

 

감이 잡히는가? 오른쪽 날개 시작되는 부분과 동체 사이의 윙 페어링 부분이 빛에 반사되어서 미사일처럼 보이는 것일 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또 다른 증거는 아래 두 번째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미사일 끝부분이 동체쪽으로 기울어 있다는 것이다. 만약 저 게 미사일 이라면 발사하는 순간 동체에 맞아 폭발하고 만다. 그리고 세 번째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미사일이라고 주장되는 부분은 날개와 윙 페어링이 만나는 부분의 것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음모론 #2: 항공기가 빌딩에 부딪치기 전에 미사일을 발사했다.

 

 

독일 슈피겔 방송의 방송분의 일부분이다.  노란색으로 표시한 것이 비행기의 외형이다. 미사일라고 주장한  하얀 부분이 동체와 똑 같이 움직인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미사일은 발사되면 비행기보다 몇 배나 빠른 속도로 앞으로 나간다.  미사일 이라면 저 하얀 부분이 비행기 보다 앞쪽에 있어야 하지만 전혀 움직임이 없다. 이건 비행기 동체에 빛이 반사되어서 이렇게 보이는 것일 뿐이다.

 

다른 각도의 화면

 

첫 번째 비디오 클립에서는 태양빛의 반사가 비행기 노즈 부분에 있다. 그러다가 두 번 째 클립에서는 비행기가 연기 구름에 가려져서 그림자가 반사되는 부분이 사라졌다가 동체 중간 부분에서 다시 반사가 되었다. 반사된 부분이 바뀐 것은 태양을 향해서 비행기의 상대적인 위치가 바뀌어서 그렇다.

 

마지막 6개의 프레임을 보면 반사되는 부분의 위치가 바뀌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명백히 미사일이 아니라는 증거다.

 

혹 두 번째 프레임에서 반사되는 부분이 없어져서 저 게 조작일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증거 사진을 준비했다.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빌딩에서 연기가 많이 발생해서 빌딩 주변에 시커먼 연기 구름이 있어서 두 번 째 프레임에서 반사되는 부분이 사라졌던 것이다.


 

음모론 #3: 빌딩에 부딪치기 전에 섬광이 있었다.

 

아래 사진의 가운데 Fairbanks가 촬영한 화면을 보면 항공기 노즈 부분이 빌딩에 부딪칠 때까지 폭발이 없었다는 걸 알 수 있다. 폭발은 항공기가 빌딩에 부딪힌 이후에 있었다는 것이다.

 

 


 

음모론 #4: 여객기가 아니라 화물기였다.

 

음모론자들은 767 항공기에 창문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여객기가 아니라 KC767 공중급유기(보잉 767 200 기종을 베이스로 만든 공중급유기)라고 주장한다.

 

위 사진을 보면 너무 멀리 떨어져 있고 사진이 선명하지 않아서 창문이 있는 지 없는 지 분간할 수 없다. 게다가 이 글 맨 위에 있는 사진을 보면 더 가까이서 찍었고 더 선명한 사진이지만 창문이 있는 지 잘 분간이 안 된다. 결국 창문이 없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근거가 없다는 말이다.

아래 WTC 잔해 사진을 보면 여객기에 창문이 있었다는 것이 보일 것이다.

 

 

음모론 #5: 거대한 비행기, 작은 구멍

 

음모론자들의 주장:

 2개의 구멍을 펜타곤 공격 직후 볼 수 있었다. 빌딩 외벽의 75피트 너비의 입구 그리고 펜타곤의 중간 링인 C링의 16피트 너비 구멍.  음모론자들은 이 둘의 구멍 다가 보잉 757기에 의해서 만들어지기에는 너무 작다고 주장한다. "어떻게 너비(날개포함)가 125피트이고 길이가 155피트인 비행기가 지금 16 피트인 구멍에 맞나?" 라고 음모론자들은 묻는다.

 

진실:

어메리칸 에어라인즈(UA) 77편이 펜타곤의 외벽(E링)에 부딪혔을 때 약 75 피트 너비의 구멍이 만들어졌다. 외벽의 전면은 충돌 20분 후에 무너졌다. 하지만 조사반들은 원래 구멍의 측정을 무너지거나 파괴된 1층의 지지 기둥을 기반으로 계산했다. 컴퓨터 시뮬레이션이 이 결과를 뒷받침했다.

왜 구멍이 보잉 757기의 124 피트 10 인치 날개의 너비만큼 넓지 않았나? 충돌하는 제트기는 강화 콘크리트 빌딩에 만화에서처럼의 형상으로 뚫고 지나가지 않는다라고 퍼듀 대학의 건축구조 엔지니어링 교수인 Mete Sozen이 말했다.  이번 경우에는 한 쪽 날개가 땅에 부딪쳤고 다른 쪽 날개는 상부구조물을 받치는 기둥들에 부딪히는 힘에 의해서 잘려져 나갔다고 Sozen은 설명한다.  링 C의 작은 구멍은 16 피트가 아니라 12피트 너비였다. 조사반은 이것이 제트기의 착륙 기어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지 동체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고 결론내렸다.

 

 

 

 

 

 

 

 

 

 

 

 

 

음모론 #6: 멀쩡한 펜타곤 창문

 

음모론자들의 주장:

 

많은 펜타곤 유리창들이 금하나 가지 않았었다. 보잉 757기의 충돌지점 바로 위 창문들도 멀쩡했다. 이 건 미사일이나 혹은 757기보다 훨씬 작은 비행기가 펜타곤에 충돌했다는 것을 증명한다.

 

진실:

충돌 지점의 몇몇 유리들이 추락에도 견뎌낸 건 사실이다. 하지만 이 유리창들은 충격에도 깨지지 않게 제작된 유리창이다. 이 유리창들은 허리케인에 직격당하는 힘도다 더 높은 힘에도 견디도록 제작되었다고 펜타곤에 이 유리창을 납품한 Masonry Arts의 부사장인 Ken Hays가 말했다. 이것들은 폭파같은 경우처럼 안쪽으로 향하는 압력에 견디도록 설계되었고 이번 경우에도 설계대로 작용했다. 비행기 충돌 후 외벽이 무너지기 전까지 블라인드는 창문 뒤에서 가지런히 쳐져 있었다고 그는 덧붙였다.

 

음모론 #7: 77편 파편

 

음모론자들의 주장:

음모론자들은 펜타곤에 비행기 잔해가 전혀 없었다고 주장한다.

 

진실:

 

"그건 틀림없이 비행기 였습니다. 제가 그 이유를 말하죠", 라고 워싱턴 소재 건축구조 엔지니어 회사 CEO인 Kilsheimer가 말했다. " 전 빌딩 표면에서 기체 날개의 흔적을 보았습니다. 전 항공사 표식이 있는 항공기 부품들을 발견했습니다. 제 손으로 항공기 꼬리 부분의 것을 잡았고 블랙박스도 발견했습니다" Kilsheimer의 목격 증언은 빌딩 내부와 외부의 사진으로 증명이 되었습니다. Kilsheimer는 "저는 승무원들의 유니폼 조각을 손에 잡고 있었고 그 중에는 신체 조각도 있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아래에 한쪽으로 모아 놓은 비행기 잔해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잔해 앞 쪽의 벽면을 보면 벽 4개 전면에 타일이 다 뜯겨 나간 것을 볼 수 있다. 이 부분에 여객기의 왼쪽 날개가 부딪친 것이다. 유리창이 부서진 것도 있고 안 부서진 것도 있는데 그건 위에서 말했듯이 충격에 견디는 특수한 유리창을 시공했기 때문이다. 반대쪽 오른쪽 날개의 충격부분은 생각보다 작은데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오른쪽 날개 끝부분이 건물 앞에 있는 755kW 발전기에 부딪쳤다고 한다. 이 충격에 의해서 날개가 손상이 되어서 충격이 적었다고 전문가들은 추측한다.

 

음모론자들은 펜타곤에 충돌한 비행기 잔해가 전혀 없다고 주장하는데 잔디밭에 흩어져 있는 잔해를 모아도 한 트럭은 나오겠다.

 

 

엔진 잔해

 

 

 

 

펜타곤 CCTV에 잡힌 여객기 충돌 동영상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k5y76rXCx44

 

보시면 아시겠지만 멀리서 찍은 거라 비행기 형체를 선명하게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미사일이 아닌 것만은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비행기가 바닥에 거의 맞닿은 채로 펜타곤에 충돌합니다. 현존하는 미사일중에 이렇게 낮게 바닥에 거의 붙어서 공격하는 미사일은 없습니다. 아무런 장애물이 없는 바다에서 사용하는 함대함 미사일도 최소 수면에서 2m는 상승해서 비행합니다. 지상에는 건물이나 다른 장애물이 많기 때문에 미사일은 최소 수 십미터 위로 날아다녀야 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토마호크 같은 순항미사일은 탄두중량이 500kg도 안 되어서 저 정도의 파괴력을 낼 수도 없고 여러 겹의 벽을 뚫고 들어갈 수도 없습니다.

 

 

음모론 #8: 녹은 WTC 철골

 

음모론자들의 주장:

어떤 등유(항공유) 화재도 철을 녹일 정도로 뜨겁게 타오르지 않는다.


진실:
제트 연료는 섭씨 425도에서 815도까지 탄다. 철을 녹이기(섭씨 1510도)에는 충분히 뜨겁지 않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WTC 타워가 무너지기위해서는 철 프레임이 녹을 필요가 없고 단지 철 프레임들이 일정부분의 구조적 강도만 잃으면 돼고, 이것은 훨씬 낮은 열에 노출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것에 동의한다."난 한번도 빌딩화재에서 철이 녹은 걸 본 적이없다,"라고 은퇴한 뉴욕소방소 부소장이었던 Vincent Dunn은 말했다. "하지만 난 많은 비틀어진, 휘어진, 구부러진 그리고 축 처진 철들을 봤다.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하면 철이 양 끝에서 늘어날려고 시도한다, 하지만 더이상 늘어날 수 없을 때 축 처지고 주변의 콘크리트는 갈라진다.
 
"철은 섭씨 593도에서 그것의 강도의 50%를 잃는다"라고 미국 철건축물협회(AISC) 선임 엔지니어인 Farid Alfawakhiri가 말했다. "그리고 섭씨 982도에서는 아마도 철의 강도가 10% 미만일 것이다." 미국표준협회(NIST)는 또한 비행기가 충돌하는 경로에 있던 철골 기둥에 뿌려놨던 대부분의 방화충진제는 떨어져 나갔고 때문에 철이 열에 더욱 취약하게 되었다고 믿는다.

 

하지만 제트 연료만 불에 탄 게 아니라고  UCSD 엔지니어링 교수인 Forman Williams가 지적한다. 그는 제트 연료가 WTC 화재에 촉진제 역할을 하는 동안 결과적으로 생긴 대화재는  빌딩내부의 양탄자,커텐,가구 그리고 종이를 포함하는 가연성 물질에 의해서 더욱 강렬해 졌다고 말한다. 미국표준협회는 불기둥이 섭씨 1000도까지 치솟았다고 보고했다.

제트 연료는 발화원이었고 아마 10분 쯤 탔을 것이고 타워는 10분간 그대로 서 있었다. 그 후에 나머지 것들이 타서 빌딩을 무너뜨린 온도를 냈을 것이라고 교수는 말한다.

 


음모론 #9: 먼지 분출물

 

음모론자들의 주장:

각각의 타워가 붕괴될 때 명확히 보이는 먼지 분출물과 파편들이 빌딩들의 옆에서 뿜어져 나왔다.  빌딩밖으로 뿜어져 나오는 콘크리트 구름들은 단순한 붕괴로 발생하는 게 아니라  폭발에 의해서만 일어난다. 어떤 폭발물 장치가 빌딩내부에 있어서 이것이 타워를 붕괴시켰다. WTC의 붕괴는 오래된 건물을 폭파공법으로 해체할 때와 유사했다.

 

진실:

각각의 타워가 붕괴되기 시작할 때 붕괴된 지점보다 위에 있는 모든 층들의 무게는 파괴적인 힘으로 가장 높은 온전한 층을 짓눌렀다. 거대한 힘을 감당하지 못해서 이 층은 무너졌다. 이 힘을 아래층으로 전달하면서 계속 빌딩이 연쇄적으로 무너졌다. 엔지니어들은 이 과정을 "팬케이킹(pancaking)" 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이 게 시작되기 위해서 폭발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다른 모든 사무 빌딩들처럼 WTC 타워도 거대한 부피의 공기를 포함하고 있다. 이것들이 팬케이킹에 의해서 납작해지면서 모든 공기--붕괴되는 힘에 의해서 가루로 변한 콘크리트 그리고 다른 파편들과 함께--들이 거대한 힘으로 밖으로 분출되었다. 이런 먼지구름들이 제어된 폭발로 보일 수도 있다.

 

911 Loose Change 광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아래부터는 911 Loose Change에 대한 반박 자료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링크의 워드 문서를 이용해서 아래부터 글을 올릴 계획입니다.

 http://www.911myths.com/911_loose_change_2_guide_1.doc

출처 : 포토 KIN
글쓴이 : leve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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