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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周恩來 2

중국 우주과학의 아버지 첸쉐싼(錢學森전학삼)[중국근현대인물]

중국 우주과학의 아버지 첸쉐싼(錢學森전학삼)[중국근현대인물] 1. 첸쉐싼에 영향 준 장바이리蔣百里·장백리) 문혁이 한창이던 1970년 4월 중국은 최초의 인공위성을 쏴 올렸다. 발사 하루 전날 총리 저우언라이(周恩來·주은래)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해산 무렵 첸쉐싼(錢學森·전학삼)을 불렀다. 부탁이 있다며 입을 열었다. “제발 과로하지 마라.” 2009년 10월 31일 첸쉐싼이 세상을 떠났다. “중국 우주과학의 아버지, 미사일과 로켓의 왕(王)이 눈을 감았다”며 중국 천지가 발칵 뒤집혔다. 한 신문이 첸쉐싼이 자주 하던 말을 소개했다. “일생을 통해 두 분에게 많은 영향과 도움을 받았다. 개국총리 저우언라이와 장인 장바이리(蔣百里·장백리)의 보살핌은 평생 잊을 수 없다. 아버지 첸쥔푸(錢均夫·전균부)에 ..

2017년 1월 14일 ‘한어 병음’ 만든 중 학자 저우유광 112세로 타계

중국어 로마자 표기법 만든 저우유광 별세 [중앙일보] 2017.01.16 신경진 기자 shin.kyungjin@joongang.co.kr중국어 발음을 로마자로 표기하는 방법인 한어 병음의 아버지로 불리는 언어학자·문자학자 겸 경제학자인 저우유광(周有光·사진)이 14일 지병으로 베이징에서 세상을 떠났다. 111세 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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