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과 한산이씨 . 성남시 대장동 비리 문제가 이 미국까지 뜨거운 이슈다. 성남은 내 가문 한산이씨(韓山李氏)와도 깊은 인연이 있는 곳이다. 조선 중기부터 후기에 걸쳐 조성된 유서 깊은 한산이씨 세장산(世葬山)인 성남 영장산(靈長山)과 고려말 성리학의 태두 목은 이색 선생 후손들, 특히 아들 3분 중 유일하게 이방원에게서 살아남은 셋째 양경공(良景公) 이종선(李種善) 어른이 가문을 이어 지킨 묘역이며 나라가 공신에게 내린 사패지(賜牌地)이다. , 1989년에 분당 신도시가 개발되면서 묘역 전체가 수용당하기 직전에 학계 중심으로 애향민들과 문중원로들의 "이 묘역은 사패지와 관련된 경기도의 집성마을 및 음택문화에 대한 특성을 살필 수 있고 조선 묘제 및 석물양식의 변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곳으로 문화재..